<P>장말이지 많이 고민 했습니다.</P>
<P>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이 많이 따르더 군요.</P>
<P>많은 분들이 변호사를 통해 진행 하는데 분명 이유도 잇을 것이고.</P>
<P>그래서 우선 물어물어 한국에서 E-2 재신청 하신 분들을 찾아 뵙고 서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P>
<P>근데 별로 새로운 것을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P>
<P>첨 신청 할때와 똑 같더라구요 모든 서류가 </P>
<P>다른것은 변호사들의 cover letter 그동안 사업체 세금보고(법인),개인소득보고,사업 계획서,종업원 관련 서류 또 DS-157,DS-156(주한 미대사관 싸이트나 이민국 싸이트 가면 작정할수 있습니다.) ...이거 말고 조금 다른 것들은 한국내 재산 상태 (집 등기부,통장 잔고 증명등...)장말이지 처음신청 할때 만들어서 보냈던 서류와 동일했습니다.(또한 주한 미대사관 싸이트 참고했습니다.)</P>
<P>$5000 현재의 저에겐 너무도 큰 금액입니다.달라진 것도 없고 처음 비자 신청할때 대사관에 들어간 서류와 동일 하다면 저도 할수 있겠단 들더군요.</P>
<P>그래서 운선 Cpa에게 연락해 사업계획서 부탁했고 세금 보고한건 저에겐 있으니 따로 준비 할필요 없었고 여기서 E-2는 세금 보고가 중요한단 얘기를 들어 이점에 있어 항상 조심했습니다.</P>
<P>Cpa도 어느정도 인컴을 만들어둔 상태였고 제가 거주하는 CA는 10년간 인컴과 루즈를 나눠서 조정헐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P>
<P>그래서 세무 관련 서류도 준비 됬고 혹시 연말이라 세금보고는 내년 3월이지만 올해 재무재표를 요구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이것도 준비 했습니다.</P>
<P>종원원은 시민권자를 고용해서 모든 여권카피를 준비했고(예전에 비자 받을때 이거땜에 좀 고생했습니다 영주권자인데 가짜라는둥....)</P>
<P>커버레터는 변호사들이 쓴글을 참조해서 직접 썼구요.</P>
<P>그리고 나머지 건물 리스펙킷 예전에 인수할때 에스크로서류 가게사진 송금증명서 호적 기타등등..</P>
<P>처음 비자 받을때 사용했던 서류 킨코스가서 복사해 하나의 책자로 만들었습니다.</P>
<P>그랬더니 꽤 두툽하더라구요....ㅋㅋㅋ</P>
<P>처음 받을때랑 서류 두께가 거의 비슷.</P>
<P>이렇게 저의 서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P>
<P>서류 준비 하면서 다른분들 꺼랑 비교하며 느낀건데 정말이지 처음 신청할때랑 같더라구요 혹시 그동안 사압체가 변경됬으면 변경된 사업체 관련 서류가 준비 되야 겠지요. 하지만 동일 하기에 이렇게 쉽게 준비 될수 있었습니다.</P>
<P>무모한 준비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거라 믿습니다.</P>
<P>하지만 밤낮으로 일하고 아이들 때문에 이렇게 버티는 저에겐 $5000 이 너무도 크네여.</P>
<P>변호사들 권리 취해야겟죠.하지만 동일사업체를 가지고 연장하는 서류 준비 해주는거 가격 내리세요.</P>
<P>정말이지 2년마다 혹은 5년마다 재신청해야 하는데 너무 가혹하단 생각도 드네요.(이건 제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P>
<P>이렇게 두툼한 저의 비자 신청 서류는 준비 되었고 몇번이 확인을 거처 한국으로 보냈습니다.</P>
<P>형님께보내 인지대 신한은행에서 인지대 사서 콜드팀으로 보냈구요.</P>
<P>이제 연락오면 한국가서 인터뷰하고 비자 받는 일만 남았습니다.</P>
<P>꼭 좋은 소식 들려 드리겠습니다.</P>
<P>첨이라 몇 번이고 확인 하고 도움 받고 했는데 잘됬음 좋겠습니다.</P>
<P>그리고 정말이지 Cpa 좋은 사람 만나야 E-2는 성공적일거란 생각을 다시금 합니다.</P>
<P>유태인인데 정말이지 너무도 성실하고 해박하고 다행인건 E-2라는 것도 알고 있어 미리미리 저희 사업체에 세무관련해서 준비도 잘해주고 너무도 감사 할 따름입니다.</P>
<P>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들어간 비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P>
<P>인지대:$200(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저희 부부둘만 입니다.)</P>
<P>복사비:$38</P>
<P>택배:$36(한진 kal마일리지 카드있음 디스카운트 해줍니다)</P>
<P>CPA:$350(사업 계획서 이가격은 시세가 정확히 얼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이친구가 저에게 얘기한건</P>
<P>2시간의 타임차지(시간당$150 그리고 서류비$100 그런데 제가 밥을 사서 밥값 빼준다 하더군요...ㅋㅋ)</P>
<P>기타 잡비:$20</P>
<P>Total:$644입니다.</P>
<P>6-8주 걸린다니. 좋은 소식 올리겠습니다.</P>
<P>화이팅!!!</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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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멋지십니다. 앞으로 일년 육개월뒤의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도 혼자할 수 있었음 합니다. 절대 못할 건 없을꺼 같은데....혹 본인이 했다고 부정적으로 보진 안겠지요?
530i, 승이 문안할것 같습니다. 저는 http://www.jgloballaw.com 에 Judy 변호사님 맞아 주셨는데 $3700 냈습니다. 전화/메일 연락 되고 항상 친절히 답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