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31 아람 왕이 그의 병거의 지휘관 삼십이 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3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4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에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8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아멘
아합은 변장하고 전쟁에 나아가는 왕의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입니다. 여호사밧에게 왕의 복장을 하고 갑니다. 그러나 전쟁속에서 한 사람의 무심코 쏜 화살에 맞아 죽습니다. 속임수에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 집니다. 아합이 미가야의 말을 무시한 결말은 죽음 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듣지 않거나 내 생각대로 행했던 적은 없었을까? 하나님을 속인다고 생각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거부한 일들은 없을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난 일같지만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재수가 없다거나 우연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을까? 수요일밤 예배말씀이 기억 됩니다. 사람의 믿음은 있는듯 하지만 곧 잊어버리고 또 하나님을 부정할 때가 많았슴도 고백합니다.
오늘도 우연히 일어난 일이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슴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믿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방해세력이 없기를 기도하며 내가 주인되거나 교만하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함부로 평가하거나 말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오늘 동탄 새생명재단의 월례회에 월광의 일대일 양육을 나눔합니다. 가고 오는 길에도 성령님 인도하시고 오늘 나눔의 시간도 성령님이 저의 입술과 마음을 주장하여 서로가 감동이 되기를 기도하며 겸손하게 나누기를 힘쓰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