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23.7.23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미국과 중국의 단기 이익 모멘텀 둔화에 글로벌 이익은 소폭 하향되었지만 업종 및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한 한 주 실적 흐름이었습니다.
✅에너지 업종 실적 하향 가속화, 금속 및 광물 업종 역시 에너지 섹터만큼은 아니지만 부진한 실적 흐름 동조화
✅제약/바이오 섹터 실적 하향폭 확대(머크, 화이자, 애브비 등)
✅항공 업종 실적 꾸준히 상향
✅IT 섹터 내 차별화(엔비디아, 인텔, IBM, 삼성전자 등 상향 / TSMC 하향)
😊상향 종목은 소피파이, 넥플릭스, 액티비전블리자드, 메타, 우버, ABB, 엔비디아, 노바티스, 인텔, IBM, 아마존, 찰스스왑, JP모건, 미스비씨, BYD, 내스퍼스, LG화학, 현대차, 콰이슈테크, 알리바바,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존슨, 도요타 등
🥲하향 종목은 머크, 프롤로지스, 옥시덴탈페트리움, 프로그레시브, UBS, US뱅콥, 크라운캐슬, BASF, 토탈에너지스, BP, 프리포트맥모란, 에스티로더, 바이두, TSMC, 인포시스, 배일, 알파벳, 테슬라, 버크셔해더웨이, 엑슨모빌, 셰브론, 애브비, 화이자, 쉘 등
⚡️한국 기업이익 추정치는 7월 초부터 재차 하향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분기 및 3분기, 내년 실적 모두가 하향되고 있습니다. 고점대비 약 2% 정도 하향으로 엄청 큰 수치는 아닙니다. 조선 및 반도체, 항공, 전기장비, 기계, 자동차 및 부품, 철강 등 위주로 실적이 상향되는 반면 호텔/레저, 게임, 비철금속, 건설, 화학, 정유, 음식료, 섬유의복, 화장품, 증권 등은 순서대로 하향폭이 높은 상황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기존 수익을 실현화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실적과 기존 주가의 괴리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적과 주가의 균형있는 전략이 현명할 것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