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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엄마를 보내고~~
오발탄 추천 0 조회 702 16.06.21 22:1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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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1 22:55

    첫댓글 어찌 그리예쁜 아이가 가버렸나봐요 아까워서 어쩌유

  • 작성자 16.06.21 23:02

    걸이대에 계속 내어 놓았다가
    며칠 반그늘에 두었었어요.
    그리고 그런 중에 물을 주었는데
    화분이 따뜻하더군요.
    옆으로 비치는 아침햇빛에
    데워져서 그런가...
    그동안 잘컸었는데 한순간이네요.
    나머지 아이들이라도 별문제 없었으면 해요.

  • 16.06.22 00:53

    에구.. 다육인 여름이 한 고비랍니다..물 아끼시고요..

  • 작성자 16.06.22 07:37

    당장 걸이대 두개 주문해야겠어요.
    밖에 있는 아이들보다 안쪽의 아이들에게서 문제가 더 발생하는거 같아요.

  • 16.06.22 10:44

    @오발탄 걸이대에 내 놓으려면 낮에는 차광막을 해주셔야 해요.. 저흰 정남향이라 양피망을 두겹으로 씌우고 4시 넘으면 벗겨줍니다. 이래 저래 엄청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 작성자 16.06.22 11:35

    @서리의아침(인천) 평일은 집에 제가 없는 날이 대부분이라서 애로사항이 많네요.
    아마도 우리 아이들은 몇몇 아이를
    제외하고 모두 몇년안으로 운명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져요.
    점차 약해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게
    될테니까요,
    추위와 더위도 못이겨내구요.
    지금 입문한지 일년하고 석달째인데 슬럼프에 빠졌나 봐요.

  • 16.06.22 14:43

    @오발탄 1년이면 별일을 다 겪는 시기랍니다. 카페에서 보면 다들 잘 키우는 듯 싶지요? 아니랍니다. 그러기까지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고서야 겨우 통달한다고 할까요..ㅎㅎ
    키우기 쉽고 무탈한 애들(완전 국민이덜)만 골라서 환경에 맞춰 키워보고 자신감이 붙으면 늘려가는 게 옳다고 보네요.
    그리고 최소 사계절을 무난히 잘 이겨낸 아이들이 문제없이 살아 남드라구요.. 속 상하시겠지만 이게 다 공부려니 하고 위안 갖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요^^

  • 작성자 16.06.22 18:59

    @서리의아침(인천) 아무리 뿌리가 좋은 묵은둥이도
    아이들에 따라서는 적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분갈이한 신입들은 각별한 관리를
    해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늦게 들인 아이들에게 거름흙을 섞은
    용토를 쓴 것도 아마 원인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지구요.
    수업료 낸다고 생각하면 마음은 좀
    편안해지지만 그래도 마음에 상처를
    어찌할 수 없네요...
    서리의아침님 감사합니다~~^^

  • 16.06.22 07:15

    마음 추스리시고요
    간넘은 보내주고
    다시 또 이쁜넘으로 만나세요
    힘네세요~~~~~~~~^-^

  • 작성자 16.06.22 07:44

    백프로 마사로만 심은 아이도
    물한번 잘못 주면 저러니
    참 쉽지 않네요.
    에메랄드에셋도 밴바디스랑 비슷한 잎장과 몸집을 가진 아이인데 아무 문제없이
    잘크는데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 16.06.22 09:25

    에구구~
    안타까워요
    어미로 키우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을텐데
    안타까워요
    남은 아그들 더 잘키우세요

  • 작성자 16.06.22 11:21

    아홉수인가 봐요...
    미신을 믿는건 아니지만
    사두도 조심을 (죽을 사와 발음이)
    6두도~~(악마의 숫자)
    13두도요.(분길한 숫자)
    그런데 임브리카타는 이두였고
    자려전은
    삼두였는데도 갔어요~~^^

  • 16.06.22 11:30

    아고~넘 아까워요.안타깝고 허전하시죠~?
    새꾸들은 괜찮은가요~?

  • 작성자 16.06.22 11:46

    총?맞?은?것?처?럼~~~
    정말 저 첫사진처럼 제가슴 한가운데가
    뻥뚤린 것 같습니다.
    남은 아이들도 감염의 흔적이 보이는것 같아 미련없이 숏컽했습니다.
    합식하려구요.

  • 16.06.22 12:10

    멋진 벤바디스가~~ㅠ
    요즘 훅 가는 애들이 있네요~~저희집도~
    장마진다해서 걸이대도 철수 했네요~
    아메치스 애기들 넘넘 귀엽고 이쁘네요~^^*

  • 작성자 16.06.22 12:39

    연아님 반가워요~~^^
    연아님 댁 아이들은 환경조건이
    좋은데도 간다니 참~~~
    저는 이제 생명보험을 무조건
    들어놓으려고 해요.
    이젠 아이들을 못믿겠어요.
    아직 7,8 두달이나 남았는데
    걱정이에요.
    본격적으로 무더위 시작되기 전에 미리 모두 생명보험 들어줘야겠어요.ㅎ

  • 16.06.22 16:57

    속상하네요ㅠ
    우리집도 하나씩 신호가 오네요
    몸집이 크든 작든 몸값이 비싸든 싸든
    제 품에서 죽어가는 아이들 보기란
    참 힘이 듭니다.....

  • 작성자 16.06.25 01:03

    기온이 삼십도를 넘나들기 시작하면서 바람이 멈추는
    시간이 지속되면 아이들은
    인내력을 테스트 받게 되고
    그 테스트에서 떨어진
    아이들이 무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과연 그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지켜 서있기 전에는요.
    하우스라 한들 선풍기가 계속 돌아가지 않는다면
    찜통이 되는 것은 두말 할 필요없는 이야기이고,
    걸이대에서 해를 가려준다고 해도 화분과 용토가 열을 받아
    역시 뿌리에 이상이 생기는......
    화분에 은박지를 두르면 조금은
    효과가 있겠죠. 특히 가장자리에
    있는 아이들은 필수적으로요.
    그리고 마사의 크기를 최대한
    큰거로 하면 또 조금은 낫겠죠....
    그리고 물을 준 후에는 꼭 충분히
    말려 주고, 또 최소한만 주고

  • 작성자 16.06.22 19:07

    또 하엽들이 겹쳐져서
    그 부분에 물이 적셔져
    곰팡이나 세균의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분에서 빼내어 하엽정리도
    꼭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번 밴바디스도 하엽들
    때문에 문제가 된것 같은 생각이 들어집니다.
    묵은둥이다 보니 하엽들이 몇겹으로
    겹쳐져 있더군요.
    하여간 할수있는 최대한을
    여름 장마와 무더위가 오기 전에
    해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점검과 확인 아무리 해준다고
    해도 원체 약한 아이들은
    가겠지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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