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실적, 금리, 부양이 이끈 반등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실적 효과에 반등
연준 위원들 발언 효과도 영향
코스피는 1월 6일에 이어 올해 상승폭 2위
코스닥은 8월 이 후 최대 상승폭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 예상 상회
매출 67조원, 영업이익 2.4조원
올해 분기 첫 조단위 영업이익 달성
초반 외국인 매수 유입되며 지수 상승 주도
LG에너지솔루션도 분기 최대 실적 경신
시총 빅3 급등에 지수도 전일 고점 돌파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도 긍정적 영향
라파엘 보스틱, 추가 인상 필요없을 것으로 본다고
중동 전쟁 등 상황이 불확실성 키워
닐 카시카리, 국채 금리 상승이 인플레에 영향
크리스토퍼 월러는 별다른 의견 밝히지 않았음
비둘기파는 동결. 매파는 톤 다운된 언급
미국 국채 금리 하락하며 투자심리 개선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도 일부 작용
1조 위안 우리돈 184조원 국채 발행한다고
중국이 자제해온 인프라, 부동산 활성화라는 점
외국인 현물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은 아니었음
초반 전기전자 중심 순매수했으나 오후에 주춤
운수장비, 화학 매수. 철강, 금융, 통신 매도
선물 3일 연속 순매수
코스닥에서는 일부 이차전지 외 대부분 매수
기관은 대부분 업종 매수
코스닥은 반도체, 일부 이차전지 매수
삼성전자 실적은 중요한 고비를 넘긴 것
증시 실적 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뒤집는 계기
내년까지 이어지는 실적 턴 기대감 유지
4분기 3.5조원, 내년 1분기 5조원 예상
실적 턴 기대 불구 낮아진 주가 주목할 듯
이 경우 외국인 선물 매도 풀리며 반등 여건이 생김
다만 오늘 외국인은 현물에서 큰 변화가 없었음
금리가 내려가지 않으면 일단 지켜본다는 의미도
또 선물도 매수 규모 대비 미결제 감소는 제한적
이 후 고비는 역시 미국의 CPI
연준 인사들 발언만으로 금리가 계속 내려가기는 어려움
CPI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국채 금리 추가 하락 예상
현재 4.6% 이상 금리는 추세선 상단 돌파한 것
미국 금융 기관 미실현 손실 다시 자극할만한 수준임
4.5% 이하로 내려가 기존 추세로 복귀 여부 중요
그 경우 기술적 반등폭이 커질 수 있음
지난주부터후 증시는 과매도권 진입한 상태
코로나 이 후 지금 보다 ADR이 낮은 경우는 네 번뿐
종목별 가격 부담은 크게 낮아진 상태
실적 턴, 기관 매수 누적주 관심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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