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번째글 7년환란, 막후대권자의 고뇌
<이글은 2025년 1월15일 조선일보 토론마당
http://forum.chosun.com/message/messageList.forum?bbs_id=1010&cv=&search_limit=all&search_field=2&search_word=%EC%9D%B4%EB%8C%80%ED%98%B8&x=0&y=0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https://daehod.tistory.com/)에 올린 글입니다>
막후대권자가 제 전화를 안 받습니다.
따라서 저와 막후대권자 사이에 핫라인은 없습니다.
모든 세부적인,미묘한 조정은 막후대권자가 알아서 잘 하리라 봅니다.
윤대통령측이 자진출석의 형식이라고 했으나
언론은 공수처의 입장대로 체포라고 보도하고 있군요.
약간의 “쇼쇼쇼”의 느낌이 있으나 더 이상 언급 안하겠습니다.
한쪽은 명분을 만들어주고 다른쪽엔 퇴로를 마련해주면 좋겠습니다.
막후대권자가 윤대통령을 명예롭게 조기퇴진시키고 여당,야당에서
적당한 스타감 후보를 골라 낙점하는 것도 가능하니
막후대권자의 그 속내는 아무도 모를겁니다.
명의(名醫)는 환자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임종이 언제인지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이 발견한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불행한 상황을 일부러 자초할 이는 없습니다.
모든 예언이 운명적으로 결정되어진다기보다
각론에 있어 선택이 달라질 수있다면 아래의 성경예언이
등장하지않게 우리 모두 노력해야합니다.
(에스겔 9:1~11/에스겔16:37-43/계13장)
...죽이는 무기를 잡았고 그 중의 한 사람은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공수처가 서부지법에서 발부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오는 1월21일까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는 1월20일은 트럼프대통령의 취임식입니다.
취임후 당선인 시절의 강경노선이 계속 될지 주목됩니다.
트럼프는 관세전쟁이라는 명목으로 캐나다,멕시코,중국을 압박해왔습니다.
관세폭탄의 위협에 놀란 캐나다 트뤼도총리가 트럼프를 찾아갔으나
결국 자신의 사퇴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캐나다를 향해 “미국의 51번째주로 들어오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또 트럼프는 중국이 주도하는 파나마운하를 미국에 편입시키기위해,
군대를 동원할 수있다고 했고,
그린란드(덴마크령)를 돈으로 사는 것이 여의치않으면
무력을 사용할수있다고해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말 한마디에 세계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역사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호령할 냄새를 솔솔 풍깁니다.
오바마대통령의 노선을 걸어오던 트뤼도가 좌파 노선이었다면
트럼프는 우파로 보면 되겠습니다.
성경을 믿고 이스라엘에 호의적이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선포했습니다..
최악의 극좌가 종교(기독교)를 탄압,금지한 스탈린,김일성 정도라면
최악의 극우는 종교(기독교)를 이용한 히틀러 정도로 볼수 있겠습니다.
인류 최후의, 최악의 적그리스도는 전체주의,사회주의,경찰국가를 아우르는
극좌와 극우의 통합시스템이 낳은 괴물이 되리라 봅니다.
트럼프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7년환란”의 서막을 과연 열까요?
한국의 막후대권자의 행보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제가 막후대권자와 핫라인이 있다면 성경 예언을
직접 성취해 나가는 주인공이 될 수있겠지만........
저는 점쟁이가 아니기에 예측만 할수 있을 뿐입니다.
다니엘 8:23-26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파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재림예수)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그러나 적그리스도도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므로
결국 버림받을 것입니다.
아랫 성경구절은 진짜 그리스도,
재림예수(메시아)의 사역을 묘사한 것입니다.
초림예수님은 회당에서, 거리에서 설교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다시오실 예수님은 언론보도를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그 입의 막대기(혀)로 세상을 치십니다.
(이사야 42:1-3)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이사야 11:3-4)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입의 막대기는 혀를 말하는 것입니다.
혀, 즉 말(글)로 세상을 치고 그 말(글)이 권세가 있어 사람들에게 전달돼
악인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메이저 언론사를 통해 크게 외치지 못하고
인터넷 시대라서 글이나 동영상을 통해 조용히 외치겠지요
소수의 깨어있는 자, 구원받을 자들만 이 글을 보겠지요.
계11:5 입에서 불이 나서,
계19:15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살후2:8 입의 기운으로
====이같이 표현됐듯이 말(글)이 선포되면 전달되고 재림예수도
막후대권자의 권력을 통해 사람을 좌천 혹은 파면시키고
죽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