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시황. 중소형주는 매수로 돌아선 외국인
◎ 해외 증시
금리 하락, 기업들 실적 기대감에 4일 연속 상승
국채 금리 하락이 이어지며 심리 개선
금리 하락은 연준 인사들 발언 외 전쟁 여파도
안전자산 매수 심리가 국채 가격을 높인 것
미셀 보우만, 인플레 억제 위해 금리 올릴수도
당분간 금리 제한적 수준 유지해야
다만 '여러 차례 인상' 언급한 기존 대비 약한 수위
닉 티미라오스. 국채 금리 높으면 인상 사이클 종료
9월 생산자 물가 전년비 2.2%, 전월비 0.5%
예상치였던 1.6%, 0.3%을 넘긴 것
근원은 2.7%, 0.3%. 예상은 2.3%, 0.2%
에너지 비용 상승이 원인. 실제 휘발유 가격 5.4% ↑
다만 최근 유가가 내려 다시 밀렸을 것으로 보임
유가는 사우디의 가격 안정 노력 약속 보도에 하락
FOMC 의사록, 추가 인상, 동결 의견 대립
3분의 2는 추가 인상, 나머지는 동결 주장
금리 유지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의견 비슷
의견이 엇갈렸다는 내용 보도되며 증시 상승으로 가닥
'오른 금리가 긴축 대체할 것' 최근 발언 더 주목
에버코어ISI, 연준 인사들 원래 금리 상승 언급없었어
9월 회의 이 후 기조가 바뀐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LPL파이낼셜, 중동 전쟁 겹쳐 인상 끝이라는 평가
BoA, 4분기 부터 실적 좋아지는 시기
전년 대비 감소에서 9% 증가로 돌아서는 시점
테슬라 외 빅테크 모두 상승
엔비디아, TD Cowen에서 목표가 700달러 상향에 +2%
일라이릴리 6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 돌파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73 (-0.09%)
국제유가 83.41달러 (-3%)
변동성지수 16.09 (-5.52%)
10년물 금리 4.556%
MSCI 한국지수 +1.73%
야간선물 +0.14%
◎ 전망과 전략
삼성전자, 긴축 완화 효과에 전일 급등
코스피는 올해 상승폭 두 번째
코스닥은 8월 이 후 최대로 올랐음
코스닥 상승 종목수는 역대 10위였음
상위 25위까지 1개월 후 상승 확률 83%
낙폭 과대로 한동안 매수 유입은 가능할수도
다만 아직 외국인 매수 유입이 없음
전일도 선물만 매수, 현물은 13일 연속 순매도
높은 금리에 신흥 시장 매수 가동을 못하는 것
우리 뿐 아니라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매도 중
현물 가동 위한 금리 하락이 이어지는지가 관건
금액으로는 순매도지만 수량 기준은 순매수 주목
최근 3일 중 수량 기준 2일 순매수였음
외국인이 대형주만 팔고 중소형주는 매수하는 것
종목 장세가 나타날 조건은 어느 정도 된다고 봐야
지수에 집중하기 보다 업종 수급 동향 주목해야
반도체, 제약, 이차전지 등 수급 몰리는 업종
그 중 기관이 꾸준하게 매수하는 종목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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