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0월12일 IT 주요뉴스
● [단독] 리튬 배터리 판매·보관·폐기 규제 법안 미국서 첫 발의 '업계 촉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판매부터 폐기까지 규제하는 법안 마련이 추진되고 있음. 사용처가 늘면서 화재 우려도 덩달아 커진 탓
-해당 안건은 배터리 판매, 보관, 사용, 임대, 폐기 규칙 또는 조례 초안 마련 등을 골자로 함. 배터리 업계에 해당 법안이 미칠 영향에 이목이 쏠리는 중
Link: https://bit.ly/3ZZg2hd
● 삼성SDI 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도 미국 코코모 결정, 총 생산규모 67GWh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2공장 부지가 미국 인디애나 주 코코모에 건설 중인 인근으로 정해짐
-27년 가동 예정인 2공장은 각형 배터리 생산 규모 34GWh를 보유. 코코모시에는 스텔란티스의 부품 공장이 있어 1,2 배터리 공장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
Link: https://bit.ly/48S2VCs
● 제프리스 “테슬라의 업계 경쟁 우위 감소…목표가 하향”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 필립 후슈와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3분기 더 큰 마진 하락과 24년 불확실한 성장은 여전히 테슬라의 초기 이익 우위가 구조적인지 타이밍 차이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언급
-경쟁우위, 탄력성, 상산과 출하 차질에 따른 재고 감소 우려를 고려해 목표가 하향. 사이버트럭 등 다양한 모델 출시가 중요하지만 생산 문제와 사양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음
Link: https://bit.ly/46nOJjd
● 메모리 시장 내년 하반기 본격 회복…"서버 수요가 주도할 것"
-IDC에 따르면, 메모리 시장 업턴이 24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 내년 3분기부터 서버향 수요 회복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기 때문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6,210억원 규모로 성장(올해 매출 전망치에서 20.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봄. 한편, AI 서버 수요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 반등을 이끌어 내긴 어렵다고 분석. 내년 상반기부터 주요 메모리 업체의 설비 투자가 늘어날 것
Link: https://bit.ly/46ov4iR
● 삼성, '애플 안방'에서 '갤럭시S24' 공개한다[양철민의 아알못]
-I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초 갤럭시 S24 출시 관련 갤럭시 언팩 행사를 미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
-갤럭시S23이 공개됐던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가 유력. 한편, 갤럭시 S24에 스냅드래곤 8 Gen 3과 엑시노스 2400가 병행 탑재될 것으로 보임
Link: https://bit.ly/3QdI5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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