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착한척하는 엄마 버리고 왔다는 썰보고 써요
그리아나 아란데 추천 1 조회 33,529 20.07.07 06:56 댓글 4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7.07 16:28

    이전글 글쓴이 이해감 쳐맞을까봐 이제야 적음

  • 20.07.07 16:29

    나도 사실... 그 글보고 솔직히 딸이 더 불쌍했어 그런짓을 할정도로 딸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 엄마가 더 미웠음.. 명백히 원인 제공자가 있는데 결론은 딸만 희대의 불효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7.07 17:01

    22 화내는 방법이 너무했단거지 화나는건 인정한다구요

  • 20.07.07 17:06

    333 표현 방법이 잘못됐다구요,,

  • 글쓴이 이해 한다 -> 그럴 수 있음
    글쓴이 이해 안된다 -> 그럴 수 있음
    글쓴이 짐승새끼, 개싸가지다 -> 악플
    글쓴이가 이해 된다는 사람은 자기도 엄마 버릴건가?, 싸패다 -> 비약, 비꼼, 의견통일 강조

  • 20.07.07 17:20

    이의견 백번공감 댓글 진짜 악플수준인 댓글 너무 많았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7.07 17:26

    2222 이전글에선 그래도 짐승 패륜아 싸이코패스였는데 여기선 고급지게 표현하하네 ㅎㅎㅎ

  • 20.07.07 17:18

    내개비다 내개비.... 진짜 지금도 개비얼굴보면 울컥함

  • 20.07.07 17:19

    엄마를 부르고 화내면서까지 하지말라는 나의 얘기를 "묵살"함 참다 참다 터져
    제발 내얘기좀 들어 제발 제발 !!!
    하고 외치는 행동으로 가버림
    왜 대체 그 외침은 못볼까 ...

  • 20.07.07 17:27

    그렇게 살고싶으면 혼자 그렇게 살면 될일.. 애는 까놓고 의무는 다하지도 않고 지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사니 욕처먹고 버림당해도 쌈

  • 20.07.07 18:19

    응 딸이 엄마 두고간거 객관적으로 잘못한 행동 맞음
    근데 댓글 플로우가 행동은 잘못됐지만 심정은 이해가 간다 였으면 이렇게 됐을까?
    왜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행동이 잘못됐다고 비판만 했는지... 이 차이를 모르겠음? 왜 자기가 못겪어봤다고 사람을 싸패만들어 ㅋㅋㅋㅋ시야 진짜 좁은거 아는지... 그렇게 도덕적이고 착한사람들이 공감능력은 없나봐유 ㅎ 이런 사람들이 더 미치겠는게 뭐겠어 당하고 사는데 말해봤자 자기만 나쁜년되니까 미치고팔짝뛰고 더 스트레스받는거잖아

  • 20.07.07 18:42

    ㄹㅇ 딱이거 ㅋㅋㅋㅋㅋ 말해봤자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까지 해? 이딴 반응 나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ㅈ 이게 핵심이다

  • 20.07.08 07:49

    행동은 잘못됐지만 심정은 이해가 간다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행동이 잘못됐다

    와 그러네;

  • 20.07.07 19:17

    자기기만이고 쑈다 본문내용은 진짜...

  • 20.07.07 20:48

    무릇 행복한 가정은 고만고만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나름대로 불행하다~~~~~~~~모두 톨스토이가 한말 유념하고 가정사에 왈가왈부는 쉽게하지말자~~

  • 20.07.07 22:55

    솔직히 이건 돈 문제는 아니다 진짜ㅋㅋㅋㅋㅋ
    이천만원은 의절해도 괜찮고 이천원은 패륜이라는 거야 말로 부모를 돈에 따라 저울질하자는 거고....이게 훨씬 패륜 아님?ㅋㅋㅋ액수 문제가 아니지ㅋㅋㅋ
    엄마 모시고 강릉 여행갔던 사람이 고작 이천원에 트리거가 작동해버린 감정의 기저에 관심이 가는거지

  • 20.07.07 21:09

    저번 글에서 고작 이천원에 그런 패륜을 저질렀냐는 댓글 많이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금액이 문제가 아냐. 딸 의견은 계속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강행하던 게 쌓여서 그렇게 된 거지.
    난 엄마가 아니라 아빠가 저런 스탈인데 가족만 정말 미치고 팔짝 뛰어ㅋㅋㅋㅋ 남한테”만” 세상 자비롭고 착한 사람이니 내가 욕해도 이해 못하고ㅋ

  • 20.07.07 22:13

    강릉에 어머니 버리고 온 글쓴이는 이해안가는데 이 사람 글은 슬프네...

  • 20.07.07 22:53

    남 눈치 존나 보는 사람들이 자기 주변은 안챙기면서 처음보는사람은 그렇게 챙김ㅋㅋㅋㅋ 응 내개비얘기^^~

  • 20.07.08 01:03

    강릉에 어머니 버리고 온 사람이랑 이 글쓴이는 다르지 강릉에 버리고 온 글쓴이는 무슨 어머니가 2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고 그런 게 아니라 소소한 돈이잖아

  • 20.07.08 01:19

    난 전글 읽어보니까 글쓴이가 엄마를 돈도 안벌면서 자기돈으로 그러는게 싫다는 부분이.. 그리고 구구절절 쌓인 얘기 써놧던데 본문 정도의 상황이면 안적었을리가.. 짜증났다는게 도를아십니까 얘기들어준거, 노숙자한테 돈 준거라는데 엄마가 본문 같은 사람일거라고 왜 확정지어 말하는지..

  • 20.07.08 02:07

    저번 강릉글은 이미 댓분위기가 한쪽으로 기울어버려서 걍 안 썼는데 솔직히 오죽했으면 싶었음. 돈의 크기가 아니고 가족 말을 무시한다는 점이 얼마나 사람 미치게 만들었을지... 서울-강릉은 좀 심하긴했는데 댓글에 착하신 엄마, 엄마가 고작 몇천원 선행베푸는데서 보람느끼시는데, 이런거 보니까 그 엄마가 뭘 느끼고 싶어서 그러고 다니는지 좀 알거 같은 느낌...?

  • 20.07.08 15:14

    나도 그 글보고 솔직히 엄마 두고 온건 잘못한거긴 한데 글쓴이 맘은 이해가 가더라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은 .. 한두번 그랬다고 두고오면 존나이상한사람이지만 그동안 쌓인게많아서 확 터지다보니 이성적인 판단 못한거같음..

  • 20.07.08 04:16

    강릉 원글 아무리 소소해도 어릴 때부터 진짜 자아 형성 안된 어릴 때부터 2천원이나 아무리 소소한거여도 가족이라는 사람이 내 말보다 남 우선시하면 엄마에 대한 인식이 그리고 자기자신 가치 형성이 어떻게 형성되겠어

    나는 그런 엄마 둬서 더 이입 잘 됐어
    강릉에 놓고온거 잘했다 통쾌하다는거 아니야
    이해가 가고 짐승같다 어떻게 엄마한테.. 라는 반응은 어디가 어떻게 옳은 댓글인지 모르겠어
    좋은 사람일지는 몰라도 좋은 양육은 아니었던거지 뭐

  • 20.07.08 08:16

    진짜 남의가정사 모르면 함부로말하는거아니여

  • 20.07.08 17:20

    과하긴해도 강릉에 버리고 온 사람 심정 이해됐는데 그 글엔 다 욕하길래 걍 암 댓글 안씀
    근데 내가 저 상황이여도 엄마때문에 울화가 치밀어오를거같았어
    눈마주쳤다고 돈주고 사주고 해야되는거면 진짜 돌아버릴듯

  • 20.07.09 08:11

    어휴.... 이 글에서도 "고작 이천원 가지고" 라는 말을 하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