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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소리주의 반지의 제왕의 모티브, 간지폭풍의 결정체 `윙드 후사르`
Passion-Run 추천 0 조회 2,674 16.03.31 20: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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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31 20:52

    첫댓글 와.. 반지의제왕에도 모티브가 있었네

  • 16.03.31 20:58

    그리고 2차 대전에서 독일군 전차에 저 기병들이 돌격하죠.....

  • 16.03.31 21:03

    앜ㅋ저도 그 얘기하려했는데ㅋㅋㅋㅋㅋ

  • 16.03.31 21:29

    아...ㅜ_ㅜ그래도 렌스말고 총은들고 돌진했겠죠??참..ㅜ

  • 16.03.31 21:30

    @Bob Kidd 아뇨 독일군 전차가 종이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서 창들고 돌격했을걸요?

  • 16.03.31 21:57

    아직도 이런 루머가 돌고있군요.. 2차세계대전 당시에도 폴란드 뿐만아니라 독일, 소련등도 기병대를 운용했었습니다. 폴란드 기병들이 전차가 뭔지 모르고 닥돌한게 아니에요. 이 기병들이라고 무모한 일인지 몰랐겠습니까? 이들은 전장에서 게릴라전 위주로 활약하다 다른 지상군들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희생공격을 한거에요. 100% 죽을줄 알면서도 본인들의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인데.. 이런식의 조롱거리로 사용되니 좀 그렇네요..

  • 16.03.31 21:49

    아..

  • 16.03.31 22:07

    @난나야~ 육탄 10용사가 생각이 나네요.
    군대에 있을 때 그 이야기 듣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을 했었죠.

  • 16.03.31 22:41

    @난나야~ 아 어쩐지..

  • 16.04.01 08:07

    저기병대가아니고 율란이라는 후계병대개념이죠 같은폴란드기병인건 맞는데 독일전차에 대항하던기병무장이 랜스는아니고 대전차용 화기였죠...바보가아닌이상...

  • 16.04.01 09:29

    @난나야~ 그렇죠, 우리가 흔히 차량과 기갑장비로 무장했다고 생각하는 독일군도 전쟁기간 내내 수송은 수십만 마리의 군마가 주력이였으니까요.
    2차대전 그것도 초기에 기병대가 다니는게 웃긴게 아닌데 이상하게 와전되는것 같습니다.
    2차대전 관련되서는 어떤 상징적인 이야기를 만드나라 과장되어 전해지는 이야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독일의 기갑전력이라던지 마지노선이라던지 폴란드기병대라던지.....

  • 16.03.31 21:03

    진짜 로한기마병의 구원씬은 반지의제왕 역대급간지장면이죠. ㅎㅎ

  • 16.03.31 21:47

    로한의 기마대는 정말 멋졌죠 세오덴의 명언이 기대됩니다

  • 16.03.31 22:25

    for the king~~

  • 5미터 짜리 렌스로 차지라니 진짜 다 뚫어버리겠네요 ㄷㄷㄷㄷㄷ 정말 엄청난 정예부대군요

  • 16.04.01 09:21

    두개의탑의 전투장면과 마지막 저 기병돌격은 영화 역사상 역대급 전투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진짜 농담 아니고 하마터면 오줌 지릴뻔 했으니까요, 이게 너무 충격이 커서인지 왕의귀환에서의 돌격씬은 규모는 커졌는데 별로 드라마틱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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