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Y★Star]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10월 16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WSJ, 경기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 새 미국 내 경기침체 발생 확률은 48%로, 3개월 전 조사 때의 54%에서 6%p 하락. 응답자의 약 60%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이미 종료됐다고 판단. 응답자 중 절반은 내년부터 성장세 둔화와 실업률 증가가 나타나면서 연준이 내년 2분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 중국
중국 해관총서, 올해 1~9월 중국의 집적회로 수입량이 3559억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4167억개)보다 14.6% 감소한 것으로 집계. 수입액은 총 2529억달러로 전년대비 19.8% 감소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금융 부문의 안정성 우려가 어렴풋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중국의 새로운 당 중앙금융위원회 조직이 가동을 시작했다고 보도
 
왕이 중국 외교부장, 파르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에서 중국은 민간인을 해치는 모든 행위를 반대·규탄한다며 이스라엘의 행위는 자위 범위를 이미 넘어섰다고 비판
 
# 한국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 경제가 부진에서 완만하게나마 다시 회복하는 지표가 나오고 있다면서 10월, 11월 가면서 조금씩 더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무역수지도 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흑자로 돌아섰고 중국도 지난 9월 기준으로 적자가 1억달러 수준에 그치는 등 회복 지표가 나오고 있다고 강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 UAE 경제부 대외무역 특임장관과 CEPA에 서명. 산업부는 한국 기업 178개가 UAE에 진출해 있다며 CEPA를 통해 기업들이 UAE 진출 때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의 기업활동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기타
IMF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 전 세계 33개국, 약 90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세계의 은행들이 전반적으로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60여 개 은행의 자본 수준이 낮다고 밝힘. 모두 합치면 글로벌 은행 자산의 약 5%를 차지.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 놓이면 전체의 5분의 1 정도, 글로벌 은행 자산의 36%가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규제 기준인 7% 아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NYT,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 단체 하마스를 상대로 한 지상전을 앞둔 가운데 이를 위해 수만 명의 병력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2006년 레바논을 침공한 이후 최대 규모의 지상전이 될 것이라고 보도
 
# 경제지표
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0.0%(예상 0.2%, 8월 0.1%)
中 9월 생산자물가 전년대비 -2.5%(예상 -2.4%, 8월 -3.0%)
中 9월 수출 전년대비 -6.2(예상 -8.3%, 8월 -8.8%)
中 9월 수입 전년대비 -6.2%(예상 -6.0%, 8월 -7.3%)
유로존 8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6%(예상 0.1%, 7월 -1.1%)
美 10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 60.7(예상 65.5, 9월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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