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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여행함께가기 스크랩 강원 춘천 마적산(605M)[2019/02/23]
한뫼 추천 0 조회 208 19.02.26 16: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강원 춘천 마적산(605M)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산행코스 : 윗샘밭정류장-풀내음입구-임도-산림욕장-용머리바위-마적산-배후령삼거리-전망좋은곳-소양댐

산행날씨 : 살랑 살랑 불어주는 바람이 시원한 맑은 날씨


벌써 2019기해년 2월 마지막 토요일이다.

이번엔 생소한산 춘천의 마적을 찾는다.

몇몇 친구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서 말이다.

머나먼 강원도 춘천까지 수도권 전철이 연결돼있어서 편리하다.

나는 용산역에서 청춘열차을 이용하여갔다.


인천지하철2호선 완정역에서타고 검암역에서

인천공항철도로 환승을 하여 공덕역에서

중앙,경의선으로 환승을 해서 용산역에서

춘천행 itx청춘열차을 이용해 춘천역에서

친구들과 합류하여 시내버스로 산행 들머리인 윗샘밭정류장까지 간다.


마적산은 배후령에서 시작하여 경운산경유하여

마적산을 다니는 코스가 일반적이고.

아님 윗샘밭에서 마적산 경운산 오봉산을 종주을 많이 한다고한다.

우리는 늦은시간에 산행을 시작하는것도있고

단출하게 마적산만 오르는것으로만~~


산행거리는 약6.5Km 총산행시간은

4시간10여분인데 휴식시간이

1시간 10여분으로 많이 휴식을 하였다.






공덕역에서 중앙,경의선 열차을 기다리면서!


중앙,경의선을 타고 용산역에서

내리면 바로 여기서 itx을 타야한다.

교통카드는 플랫홈안에 정산기가있다.


춘천행 itx청춘열차 안에서.


중랑천을 지나면서 밖의 풍경


용산에서 9시19분 열차을 타고 춘천역에

도착을 하니 10시40분경이다.




춘천역 건너편에서 소양댐가는 시내버스을

이용하여서 산행들머리까지 간다.


윗샘밭종점 버스 정류장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많인 늦은 11시50분경에!~!


본격적인 등로는 여기서 부터다.





아마도 이런곳은 군사물이겠지...


제멋대로 생긴 소나무들이 참으로 볼품이없다.







나무들 사이로 멀리 소양댐과 소양호가

보이는데 그리 좋은 조망은 아니다.


마적산 등산로는 아주 정리가 잘돼있다

아주 편안하게 걸을수있도록 말이다.






산중턱에 이렇게 삼림욕을 즐기게

시설을 만들어 놓아 여름에는 좋겠다.




여기서 처음으로 인물 사진을 찍는다.

멋지고 이쁜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겁다.



편안하게 쉬면서 놀수있는 장소도 많다.



용머리 바위라고 옆에있는데

용머리 같긴한가 모르겠다.

여의주라도 하나 물고있으면 몰라도...ㅋㅋ




얘는 뭐가 불만이라도 있는지 이리 저리

비틀어져 몸부림치고 있는게 요상허다.




여기쯤 오니 소양호가 조망된다.

전망대는 반대펴에 만들어 놓았는데

왜 그곳에 만들어 놓았을까?


정상부근에도 여기저기 쉼터가 많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을 하였다.

독사진도 찍고 단체산진도 찍었다.




소양호가 조망이 안되는 전망대에서도.


저멀리 용화산과 경운산 등이 조망된다.



하산길은 음지라 눈이 많이 쌓여있어

미끄럽다 아이젠을 차고 가야 정석인데

뭐가 그리 귀찮은지 그냥 가다 두번 미끌어졌다.






음지와 양지가 확연히 차이가난다.




배후령 4.9Km,소양댐2.8Km이다.

우리는 우측으로 소양댐 방향으로 하산한다.













조망좋은곳에서 사진도 찍고 좀 쉬어간다.








하산길의 숲은 빽빽하게 우거져있다.



왠 돌성인가요?






오후4시가 조금 못돼서 하산을 완료한다.

춘천으로 가는 버스가 대기하고있어서

모두가 뛰어가서 버스을 타니 바로 출발한다.


버스을타고 약10분여을 내려와서

오전에 산행을 시작한 동네에서 내려서

이곳 왕촌춘천 닭갈비에서

뒤풀이을하고 춘천역으로 향한다.

춘천역에 도착하여 열차을 타고 올라와

혜지는것도 못보고 집으로온것이다.

다음날이 걱정돼 부랴 부랴 오는라 그랬나보다.

이렇게 춘천 마적산 산행후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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