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각흘산

[깊은샘물]

높이는 838m로,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선으로 이어져 있다. 동쪽으로 철원군 서면에, 남쪽으로 포천시 이동면,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에 접한다. 북동쪽에 광주산맥과 명성산으로 능선이 뻗쳐 있다.

등산로는 험하지 않으며, 산 아래에 암반지대가 있다. 등산로의 초입에 있는 각흘계곡은 수량이 많고 너비가 좁으며, 주변의 숲이 울창하다. 와폭이 많아 아름답고 조용한 경관을 이룬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에 서면 철원 일대가 한눈에 보이고, 왼쪽으로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명성산이, 서쪽으로 용화저수지가 보이며 명성산, 안덕재, 자등현, 박달봉으로 산세가 이어진다.
자등현고개에 각흘산가는 이정표와 강원도와 경기도 경계지점이며 주차장도 여기에 있어 각흘산을 등정하는 산객들이 들머리로 여기를 많이 잡는다 항상 시작점이 고개서부터 시작하면 쉽고 편하다 오늘도 그리 어렵지않게 정상에 도착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설날도 지나고 모든것이 새롭게 각흘산에서 맞이해서 인지 너무 좋은 산행이고 정상에 도착해 내 고향인 철원을 한눈으로 보니 너무 좋고 흥분이 된다 나혼자 청정지역의 기를 받는 것보다도 산을 좋아하는 산객들에게 큰절로 설 새배를 드리고 청정지역의 좋은 내 고향인 철원의 기를 모두에게 나누고 싶어서 사진으로 나마 올리우니 받아 주시기 바란다
군사지역으로 포사격장이 있어 산불 방어선이 있어 정상부근은 숲이 없고 민둥산이다 그래도 요즘은 등산객들이 많아 많이 좋아진 편이다 우리는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가려고 하기때문에 각흘계곡쪽으로 내려간다 올라올때도 쉽고 편하게 올라왔는데 내려갈때도 어렵지 않게 내려간다 계곡이라서 계곡물이 얼러붙은 모습이 멋지다 성서대학교수양관 건너편쪽으로 도착하여 국도길 갓길을 1km쯤 올라가면 자등현주차장이다 갓길을 올라가기 때문에 지나가는 차량을 조심해야 한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친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서울로 간다

[강지대장]

파주 각홀산 겨울산행 멋지네요.새해 인사도 하시고 감사합니다.

[깊은샘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