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계시지요,
2주간의 여수 엑스포 근무끝내고 자료정리중입니다.
엑스포 종사하는 분들 조직력있게 근무에 감동받았습니다.
특히 국제관에선 각외국인부스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은 자기네 나라에서,
한국어를 미리 배워서 기초 의사소통에 지장없는점, 유럽의 각 부스에선
한국출신 입양아분들께서 고국와서 일하는 모습 역시 감동 느낌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국력이 강해진 것에 놀랐습니다. 88서울올림픽,93대전
엑스포때완 완전히 달라진 우리의 위상이던군요. 21일 김천 아포순대에서
만납시다. 문경 최홍수 올림-----김박사 오랬만에 얼굴한번 보세.
빅O앞에서---매일 밤 9시30분에 Show를 함--뒤에 보이는 섬은 오동도-
첫날 근무중 독일 부스에서 함께 근무한 독일 청년임
댄맠 부스임--입양아(부산출신)로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구사함-함께 사진촬영해서 저 인쇄기로 출력 및 코팅해서 선물함 -매우 기뻐했슴---댄맠가면 마중나온다고 보고싶어 하는, 아쉬운 이별이었슴
콩고부스임----댄스와 음악 끝내줌
첫댓글 홍수교장님! 넘 좋아요. 외국인들 우리나라 말 공부하고와 홍수교장님! 별로 도움 ㅋㅋㅋ그래도 통역 필요합니다. 덴막 입양 젊은이 울 홍수교장님 잘 만났네요. 감동사진입니다. 담주 한잔하며 여수이야기 들려줘요
최교장님! 딸 혼사축의에 감사하며, 퇴직 후 전공과 취미를 살려 평생교육과 사회봉사로 헌신히는 모습이 참으로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