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와 모순
1. 그길님이 케슬님에게 쓴 댓글
그길 13.10.19. 19:55
구원받은사람은 예수님을 부인한다라는 주장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도 고난중에는 부인할수 있다 입니다
처음부터 구원받지 않은 배교자와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영적인 침체에 빠져있거나
이제 갓 구원받은 연약한 신앙인들을 구분해야 하는데
구원받은 사람들은 구원받는 순간부터
모두가 다 순교할수 있다 순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 가짜다??
( 이 말씀에 의하면 그길님은 순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순교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는 주장에 반대하십니다)
그길 13.10.19. 20:23
나 같은것에게는
주님을 위해 순교할수 있는 은혜 주시지 않을것 같습니다
케슬님은 너무도 당당하셔서 아마도
그 은혜 베풀어 주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토론 여기서 마치지요?
그길 13.10.19. 21:06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케슬님은 이 말씀 믿지 않겠군요,,
이 말씀이 증명되려면 자신이
순교할때까지 지켜봐야 되니까요?
일한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받는자들은?
일한것 (공로)이 없이 구원은 받지만
순교는 해야된다 그래야 구원받는다 인가요?
\그길 13.10.20. 22:36
케슬님의 주장은 그렇게 확고한 신앙가운데 있을때
성령충만할때 모든것을 받을만한 장성한 믿음일때
그럴수 있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이시대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자는
영적으로 어린자이건 영적으로 침체돼 있건 무조건
부인할수 없다라는 주장입니다
예외가 없이 무조건
거듭난자는 순교한다는 주장입니다
(거듭난 자는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다. 와 어떻게 다릅니까?)
계시록 13장 15절
15 또 그것에게 짐승의 형상에 영(호흡)을 주는 것이 주어져, 그 짐승의 형상이 말하게 하고 이것이 누구든지
그 짐승의 형상에 경배하지 않는 자는 죽임을 당하게 하도록 하더라.
그길 13.10.20. 22:39
순교 못하는 자들은 다 가짜라는 소리지요
즉 구원여부와 관계있는 주장이 되는것입니다
직접적인 주장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결국 행위구원을 말하고 있는것이지요
2. 그길님이 하토브님에게 쓴 댓글
계시록 14장
9-10절에 대하여
9
그러자 다른 셋째
천사가 저희를 뒤따르며,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것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이마나 자기의 손에 인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로부터 마실 것이니, 그분의 진노의 잔에 희석하지
않고 마련된 것이라.
또
그는 거룩한 천사들 앞에서와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괴로움을 당하리라.
그길 13.10.22. 21:20
거듭난 사람이 짐승에게 경배하도록 주님이 놔두지 않을것입니다
악한 자의 임함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임하는것이 아니니까요
그길 13.10.23. 14:00
짐승에게 경배하는자가 어떻게 거듭난 자이겠습니까?
요한복음에는 두 아버지가 나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둔 하나님의 자녀들과 요1:12
마귀를 아버지로둔 거듭나지 않은 불신자들.. 요8:44
아버지가 다른데 왜 아버지가 아닌자에게 경배를 합니까?
짐승에게 경배하는것은 마귀자식들이나 하는것이지요
지 아버지니까 마땅히 경배하고
시키는대로 순종하는것 아니껬습니까?
3. 모순점
그길님은 케슬님과의 토론에서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순교해야할 상황에서는
반드시 순교했다, 는 케슬님의
주장에 대해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순교해야 한다? 하여 그것을 행위구원론이라고 정죄하셨습니다.
예외없이 무조건 순교해야 거듭난다는 주장을 케슬님이 하신다고 정죄하셨습니다.
사실은 케슬님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순교상황에서는 순교로 나타난다고 결과를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길님이 하토브와의 토론에서는 짐승에게 경배하는 사람은 결코 거듭난
사람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결코 짐승에게 경배할 수 없으며 주님이 놓아두시지도 않을 것이며 그런 사람은 아버지가
다른 사람이라고 강력히 부인하셨습니다.
이제 그길님이 케슬님을 비판했던 동일한 잣대로 비판하면 바로 그길님은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아야 구원얻은
자이며, 경배하는
자는 결코 거듭난 사람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그길님 자신의 잣대로는 행위구원론입니다!
그런데 그길님은 크게 착각하시거나 오해하시는
바가 바로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이 그냥 연극이나 스포츠 관람하는 정도로 오해하시지 않는가 입니다.
마태 24장
21-22절과 마가 13장 19절에서는 앞으로
있을 환난이 그 이전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을 정도의 가장 큰 환난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과거의
로마 카톨릭은 엄청 잔인하게 고문하고 재산몰수하고 살육하였습니다.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과거의 로마 카톨릭이 잔인하게 고문 살육하였던 것보다 더 참혹하게 고문하고
고통형벌을 주며 재산몰수 하겠다고 위협하여도 전세계의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중에는 한명도 예외없이 짐승에게 경배하기를 거부할 것이며 만일 짐승에게
경배한 사람이 있으면 그는 분명히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순교상황에서 순교를 거부하는 사람들중에는 거듭난 사람이 있을 수 없다고 케슬님이 주장한다 하여 비난하셨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인들중에는 그런
사람이 결코 있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고 계십니다!
그길님!
과거 로마 카톨릭이 재침례파와 왈덴지안, 알비파에게 했던 방식대로,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머리에 송곳박기, 눈알빼기, 혀에 구멍 뚫기,
항문에 말뚝박기, 손톱뽑기, 전기고문,
통닭구이, 재산 몰수, 가족 몰살,
그외에 상상할 수 없는 고통형을 가하겠다고 위협하여도, 전세계의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중에는 한명도 짐승에게 굴복하여 경배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시는 것이지요?
계시록 13장 15절
15 또 그것에게 짐승의 형상에 영(호흡)을 주는 것이 주어져, 그 짐승의 형상이 말하게 하고 이것이 누구든지 그 짐승의 형상에 경배하지 않는 자는 죽임을 당하게 하도록 하더라.
그렇지만 케슬님이 주장하셨던 순교해야 할 상황에서 순교하지 않는 사람은 거듭난 사람이 아니다, 는 주장에 대해서는 믿음이 장성한 사람도 있고 어린 사람도 있는데 순교해야만
거듭난 사람으로 분별한다면 순교해야 구원얻는다는 주장이므로 행위구원론이라고 비판하시지 않았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았을 때 당할 고통이 훨씬 더 클수도 있는데 그것을 못이기고 굴복하면
거듭난 것이 아니고, 그냥
순교하게 될 때 순교하지 않는 사람들중에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것이 됩니다.
또다른 가능성은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이나 순교상황이나 동일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즉 동일한 상황을 케슬님이 주장할 때는 행위구원론이고, 그길님 본인은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는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십니다.
이제 그길님 자신의 모순을 깨달으시겠습니까?
저는 그길님이 이 모순을 빠져나가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방법은 종말의 환난시대는 다르며 그것은 신약교회와는 상관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대주의자들의 뺀질 뺀질하게 피해다니는 방법이기 때문에 저는 미리
알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리는 혹독한 상황에서도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한명도 예외없이 결코 굴복하지 않으며, 세상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그길님은 주장하고
계십니다.
4. 또다른 문제
그길 13.10.23. 17:27
하나님이 출애굽시켰던 유대인들은
그 유대인 혈통으로 태어나기만 하면
자동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자녀이니
그 명부에 이름이 자동으로 올라가겠지요?
이 답변은 걸작중의 걸작입니다!
구약시대에도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믿음으로, 마음의 할례로, 하나님을 청종함으로,
구원을 얻었고 구원얻은 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습니다! 나자 마자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이것 또한 세대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롬 2장
28
왜냐하면 외면적으로 된 자가 유대인이 아니요,
외면적 육체적으로 된자가 할례자가 아니고, 29 내면적으로 된 자가 유대인이며, 문자적이 아닌 영적 마음의 할례가 참 할례이며, 그의 인정이 사람들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이니라.
구약시대
이스라엘은 태어나자 마자 생명책에 이름들이 기록되었던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할례, 할례받은 귀,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고
그 이름들이 기록된 것입니다.
(롬 4:3)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었어야 그 이름이 기록되었습니다!
모쉐는
그의 이름이 지워질 수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출
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출 32:32)
캐슬님..성경에서 알곡과 가라지의 분별이 있다는 것은 맞지만 성경에 알곡과 알곡의 분별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구원의 진리에 대하여 극도의 경직된 입장을 좀 자제하시면 어떠실까 생각해 봅니다. 레위기 23장의 한 예를 보면 먼저는 첫열매가 있고 다음에 수확이 있으며 최후에는 떨어진 이삭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14장에도 이러한 분별이 있는데 먼저는 처음 익은 열매요 나중에 비로소 수확이 있습니다.
이것은 경직된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신앙의 열매가 있습니다.
케슬님. 그러면 거듭난 자녀는 신앙의열매가 있으므로
환난때도 예수님을 부인하는자가 없다면
하토브님의 생명책에서 그이름을 지운다는 주장과는 또 다른 주장 이시네요.
이 토론은 케슬님의 거듭난자의 믿음의열매는 결코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다는 케슬님 주장을
그길님이 반대하면서 시작됐고.
그중간에 하토브님께서 케슬님글을 잘 풀이해 주시면서
한번구원 영원하다는건 성경적이 아니다. 라고 주장 하셨고.
그러면서 댓글들이 굉장히 길어지면서
우리모두는 그 댓글들이 재미도 있었지만 유익했습니다.
그러면 케슬님도 다원론을 주장하는 목사들은 처음부터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예 저도 그렇게 분별합니다.
마이크로님이 말씀하신 바 성경에는 알곡과 가라지의 구분도 있지만 알곡과 알곡의 구분도 있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범위나 적용을 어디까지 할지에 관해서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적용되는 구절은 계시록 20장 4-6절에서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와 참여하지 못하는 자가 구분되어 있다는 것이고, 더 나은 부활의 소망을 인하여 순교하는 사람들에 대한 히브리서 11장 35절에서 구차하게 살기를 거부한 사람들의 언급이 있고, 계시록에도 장막 성도와 성전 성도가 구분되어 있는 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복음서에서 미련한 5처녀와 슬기로운 다섯 처녀를 천년왕국 참여성도와 비참여 성도로 구분하는 해석도 있습니다.
살후 1장 10절에서 성도에게서와 모든 믿는 자에게서로 성도와 믿는 자를 구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태복음의 한 데나리온의 약속에서도 먼저온 자와 나중된 자가 구분되는데 나중된자가 종말성도로서 천년왕국에 참여하는 반면 초대교회 신자들중에 천년왕국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을 것임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곡된 사람들이 지옥불에 던져진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본인들이 더이상 안믿겠다고 해도 끝까지 믿게 붙들어주시리라는 생각은 칼빈주의 사고라고 생각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한번 믿기로 한 사람들은 끝까지 붙들고 강제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강제 강요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본인들이 더 이상 안믿겠다고 하면 하나님은 수없이 호소하시겠지만 점차적으로 그에 대응하시며 그분은 그를 버려두실 것입니다. 그 사람을 잡아다가 고문하고 매달아서 돌아오겠다고 붙들어두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것이 어디에서 보장되어 있습니까? 성경에서 믿음에서 파선한 사람이 파선하도록 왜 그만두셨습니까?(딤전 1:19,20)
왜 사도 바울은 알렉산더와 휘메네오를 사탄에게 내어주었습니까?(딤전 1:20)
하나님은 호소와 하소연을 하시지만 강제하거나 강요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도 할수 없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의 능력이 유한하여서가 아니라 인간들이 안믿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믿는 자들을 사랑하시지만 그들의 기도를 못들어주는 때가 많습니다. 그들의 기도가 올바르지 않거나 그분의 의로우신 기준에 못미치기 때문입니다. 칼빈주의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는 가정에서 그분의 절대주권을 강조합니다.
그길님은 케슬님을 비판하실 때에는 새로 믿는자 믿음이 연약한 자들은 순교를 거부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런다음 자신이 짐승에게 경배하는 사람들은 모두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거듭난 사람은 한명도 짐승에게 경배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 모순을 아직 못 깨달으십니까? 저는 그런 용기와 고집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왜 그 말을 내가 햇는지 못깨달으시군요
<<7년간>>그 대환란의 기간에는 주님의 몸인 교회성도들은 이땅에 없다니까요
이땅에는 주님에게 등을 돌렸던 이스라엘과
주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을 음녀교회와
온 세상 불신자들과
그리고 그때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기간에 있는것이기에
은혜시대 구원받은 성도들은
경배할일이 없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믿음이 연약하든 신실하든 <<거듭난자>>는주님이 공중에 임하실때
다 데려가신다고요,,
주님으로 부터 진노와 심판을 받도록 이 세상에 남겨두지 않는다고요 아시겠습니까? ㅎㅎ
계21장에 이기는자가 또 나옵니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21:6-7
형제님의 주장대로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고
표를받지 않아서 순교한자들만 이기는 자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나요?
6,7절에서 말하는 이기는자가 과연 어떤자라고 생각합니까?
대환난을 통과하고 순교해서 믿음을 지킨자들만 말하는 것인가요?
그렇게 해서 이기는자가 되는것이라면 그것이
어떻게 값없이 얻게 되는것이라고
말할수 있는지요?
짐승을 이기고서야 얻은 구원인데요??
지금 시대 복음듣고 예수님믿고 그 마음에 주님영접하면
다 하나님의 아들이되고 하나님은 그의아버지가 된다고 약속해 주셨고
성경또한 그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환란을 통과하여 짐승을 이기고 나서야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되고 아버지가 되는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이 토론 그만 하십시다?
저 더 하고싶은 맘도 없고 체력도 딸려서 못하겠어요,,ㅎㅎ
제가 강하긴 강한것 같습니다 인정합니다 ㅎ
그래서 주님이 형제님에게 붙이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형제님도 엄청 강하신 분이거든요,,ㅎㅎ
<< 그길 13.10.31. 20:52
아직도 왜 그 말을 내가 햇는지 못깨달으시군요
<<7년간>>그 대환란의 기간에는 주님의 몸인 교회성도들은 이땅에 없다니까요
이땅에는 주님에게 등을 돌렸던 이스라엘과
주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을 음녀교회와
온 세상 불신자들과
그리고 그때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기간에 있는것이기에 >>
제가 그토록 여러번 말했어도 성경을 안읽어보시네요.
세대주의자들의 책이나 설교만 듣지 마시고 제발 계시록 책을 스스로 읽어보시라니까요?
13장에 짐승이 올라오지 않습니까? 그 짐승이 올라올 때에, 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성도들이 없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성도들이 존재하여 그 짐승과 전쟁을
벌이지요? 그 전쟁에서 성도들이 패퇴하고 짐승이 승리하여 42개월의 짐승 통치기간이 시작되지 않습니까?
그리하여 성도들이 핍박을 받지요? 그후로 16, 17, 18장에서 그에 대한 보복으로 하나님이 재앙을 쏟아붓지요?
그길님의 해석으로는 짐승이 올라왔을 때 성도들이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짐승이 집권한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여 새로운 성도들이 생겨났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7장의 환난에서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왔어야 합니다.
성경은 그길님의 생각과 다릅니다!
수도없이 읽어보았지만
아무리 읽어보아도 짐승이 주님의 몸을 짓밟아 이겼다고는 해석할수 없습니다
어떻게 그런해석이 가능합니까? 도데체!!
교회진리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니 이런 어이 없는 주장을 하겠지요
초대교회때는 << 하루에 삼천명도 구원>>받았습니다 행2:41
왜 새로운 성도들이 생겨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자꾸만 말합니까?
십사만 사천명은 대환란때 주님이 세운 복음전도자들입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자들이 아닙니다 열두지파에서 특별히 세움을 받은자들입니다
사도바울과 같은자들 십사만 사천이 그 시대에 복음을 전해도
새로운 성도들이 생겨날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말인지요?
그들은 주님이 인도하시는대로 따라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그런자들이 복음을 전해도 구원받을 자들이 없으니 교회성도들이 들어가서
짐승에게 짓밟혀야된다 그 말인가요
초대교회에 일어난 구원의역사를 믿지 않으시는것입니다
정말 말씀 그대로 믿는다면 불가능하다는 말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말씀을 들은 사람중에 믿는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오천이나 되었더라 행4:4
여자의 수는 세지도 않고 남자만 오천명이나 믿었다고 하는데
여자까지 합치면 얼마나 될까요?
이 말씀도 형제님에게는 허왕된말일 뿐이지요??
왜 기록된 대로 성경을 보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성경을 보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길님은 말귀를 못알아 들으십니다. 성도들이 짐승과 전쟁할 때는 아직 환난시대가 시작되지 않았다니까요?
세대주의에 세뇌되어 13장은 모두 환난시대에 들어와 있는줄 아시지요?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기 전에도 이미 환난시대입니까?
<<성도들이 짐승과 전쟁할 때는 아직 환난시대가 시작되지 않았다니까요>>
환란시대가 시작이 안되었는데도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지고
땅의 임금들이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고 말합니까??
형제님의 분별대로 13장도 대환란시대가 아니면 6장은 더욱더 아니라고 말할수 있겠지요??
계시록6장에 기록된 말입니다 그리고 인 나팔 대접에서
인의 재앙때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그길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때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매>>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러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계6:12-16
어불성설 주장좀 그만좀 하세요
대환란시대가 아닌데 어떻게 하늘의 별들이 과일 떨어지듯 땅에 떨어지고
하늘이 종이 축 말리듯 떠나가고
산과 섬이 어떻게 제자리에서 옮겨집니까?
이런 환란들이 1900년 교회시에도 수도없이 있어 왔다고요???
그래서 그환란이나 이 환란이 똑같다고요?
구원받지 않은 초등학생이 읽어도
하나님으로부터 이 재앙들이 나오지 않으면
불가능한 재앙들인데 이것이 대환란이 아닌
일상적으로 있어 왔던 환란이라고 주장을 하시니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전 삼년반 인 초반에 있는 이 환란은 후 삼년반에 있을 환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산과 바위에게 자기 위에 떨어져 달라고 하는 사람들 안보이 십니까?
이 초반에 있는 어린양의 진노또한 얼마나 무서우면 바위더러 자기에게 무너져 달라고 하겠습니까?
도데체 성경을 그대로 안보는자가 누구인지 정말 묻고 싶군요 ???
<< 그길 13.10.31. 20:53
계21장에 이기는자가 또 나옵니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21:6-7
형제님의 주장대로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고
표를받지 않아서 순교한자들만 이기는 자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나요? >>
이기지 못하는 자에 대한 언급은 어떻게 됩니까? 그에 대한 언급을 가져와 보시지요.
지는 자들이 누구겠습니까? 몰라서 묻습니까?
주님에게는 관심이 없고 공중에 권세잡은자를 따라 사는자들
마귀가 그 아비인 자들이 아니겠는지요
당연히 사단편에있는자들이 아니겠습니까?
사단에게 속해 있는 자들은 결코 이기는 자들이 될수 없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안중에 이기지 못하는 자는 어떻게 되느냐니까요?
거듭나면 모두 이긴다고요?
성경구절들 좀가져와 주시지요.
계11장의 성전안에서 경배하는자들의 숫자를 세라고 합니다
이유도 없이 왜 세라고 하겠습니까?
공중에서 땅으로 내어쫓긴 사단에게 이들이 앞으로 핍박을 받기때문에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라고 한것입니다
여자(이스라엘)의 남은자들을 말하는것입니다
큰 독수리의 날개로 주님의 백성들을 한때와 두때와 반때 동안 보호를 하기도 합니다 14
이들을 이 마귀가 삼키려고 홍수를 내지만 계12:15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지진) 그물을 흡수하기도합니다 16
그러나 이 성도들은 짐승으로 부터 핍박을 받게 됩니다
짐승이 이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니까요.
이들이 짐승에게 경배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계13:8절에 기록된대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기록하고 있지
이 성도들이 경배햇다는 기록은 성경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구원이 하나님의 사랑에 의한 은혜로의 구원을 말하면
계시록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그 들을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끝까지
보호하시고 지켜주신다는 믿음으로 성경을 읽어야되는 것이 맞는게 아닌지요?
은혜시대에는 하나님께로서 출생된 자들
즉 거듭난자들을 이기는자라고 증거합니다 요일 5
그러면 계시록에 가서도 주님을 믿는자는 다 이기는자가 되어야 맞는것 아닙니까?
왜 계시록에 가서는 이기는자들이 짐승을 이겨야만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까??
도데체 어떻게 인간이 짐승을 이긴다고 장담하겠습니까??
어린양이신 주님이 짐승을 이긴다고 성경이 기록하고 있으니
주님안에 있는자들은 짐승을 이기고 승리한자들이 되는것이 아니겠는지요?
복음을 말하는자들 중에서 형제님이나 케슬님처럼 성경을 보는 자들은
저는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대환란시대를 이 은헤시대에 적용시켜서 구원의 진리를 말하려고 하는사람들 말입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하는 온천하는 꾀는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구원과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12:10
공중에 권세잡은 사단 엡2:1
그동안 공중에서끊임없이 구원받은 성도들을 송사했던
그 마귀가 이 대환란시대에 땅으로 쫓겨납니다 `
이 사단 마귀는 끊임없이 아버지앞에서 은혜시대 구원받은
형제들을 밤낮으로 송사하던 자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용이 쫓겨나는것은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는데
이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여 쫓겨나는것입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사자들도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곳을 얻지 못한지라 계12:9
다니엘서에서 미가엘은 <<이스라엘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란일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자가 구원>> 을 얻을것이라 단12:1
유대인 성도들은 짐승에게 핍박을 받아 피흘리기까지 고난을 견디지만
어린양의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짐승을 이기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12:11
용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것을 알고
남자(주님)를 낳은 여자(이스라엘)을 핍박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큰 독수리를 이용하여 삼년반동안 이들을 보호하십니다
이 기간이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적으로
주님으로부터 다스려지고 구원을 받는 때이니까
다니엘이 예언한대로 그 때 (7년 대환란기간) 에
이스라엘을 호위하는대군 미가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