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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6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지식
1. 올해 1월 물가상승률이 5개월 만에 2%대로 복귀했습니다. 국내 소비·투자·고용 등 내수가
부진함에도 물가가 오르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불거진 트럼프 관세 리스크가 아직 한국에서 현실화되지 않았기에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2. 국방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들이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딥시크 사용 과정에서 민감한 정보가 외부에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민간 기업들도 딥시크 사용을 금지하는 곳이 늘어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도 앞서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생성형 AI 사용에 유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지역인 가자지구를 미국이 직접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거주민들을 이주시키고 관리하겠다는 계획이어서 아랍국가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의식한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이스라엘과 함께 가자지구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4. 더불어민주당이 중도층 표심 공략을 위해 우리사주제도 활성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사측이 우리사
주조합에 주식을 양도해 생기는 수익에 대한 법인세와 양도소득세를 면제하는 내용입니다.
우리사주제도는 근로자와 회사와의 상생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1968년에 도입됐으나 현재 일부
대기업과 금융회사 위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폭탄에 대비해 정부가 34조원 규모의 첨단산업기금을 조성합니다.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등 주요 산업별 지원·대응책도 함께 마련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국가
AI 컴퓨팅센터 가동에 속도를 내고 이달 중 국가AI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6. 지난해 사기 범죄 발생 건수가 42만9949건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하루에 1178꼴로 범죄가 발생한 셈입니다. 경기 불황에 따라 생활형 사기 범죄가 늘어나고 온라인 플랫폼
발달로 범행 기회나 표적이 늘어난 게 사기 범죄 발생 건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됩니다.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정치 성향 다르면 ‘연예-결혼 불가’ 58.2% →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사회갈등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변화와 시사점’ ▼
2. ‘정치 갈등’이 ‘빈부 갈등’보다 심각? → ▷보수-진보 정치갈등이 92%로 가장 심각. 다음으로
▷정규직 - 비정규직간 갈등 82% ▷노사갈등 79% ▷빈부갈등78% 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분석
3. 부모에게 차용증 쓰고 빌린 돈도 이자 싸게 내면 ‘증여세’ 대상 → 세법이 정한 적정 이자율
(4.6%)보다 낮으면 그 이자 차액을 증여한 것으로 보아 증여세 과세 대상. 단 이자 차액이
1000만원 미만이면 비과세. 즉 2억 1700만원까지는 무이자라도 비과세...
4. 수도권 미분양도 1만 6997가구 → ‘악성 미분양’ 10년만에 최다. 전국 준공 후 미분양 2만1480가구.
지난해 12월 기준 수도권 미분양은 1만 6997가구로 전월보다 17.3% 늘었고, 지방은 5만 3176 가구로
5.0% 증가▼
5. ‘트럼프가 미쳤다’...? → ‘중동 평화를 위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지역에 재정착시키고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악 관리, 휴양지 등으로 경제를 발전 시키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에 중동
국가 반발. 미군 파견 언급에 미국의 트라우마(9.11 등) 자극해 미 국내서도 반발
6. 스웨덴 교육시설 최악 총기난사… 용의자 등 10명 사망 → 스웨덴은 유럽에서 총기 소지 비율이 높은
국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난민을 허용한 스웨덴은 중동 출신 이민자들이 주축이 된 총기와 마약
범죄율이 유럽에서 알바니아 다음으로 높아졌다
7. 중국, 미국에 보복관세... 한국도 맞대응 가능? → 미국의 10% 관세 공격에 중국은 10~15% 관세
폭탄 대응. 전문가, 한국은 중국처럼 대응 불가... 단순 흑자 규모로 보면 중국이 2695억달러, 한국이
601억 달러로 중국이 더 크지만 GDP 규모가 한국의 10배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이 받을 충격이
상대적으로 3배 이상 더 커
8. 결혼하는 부부에 주는 집 확 늘린다. 올 청약제도 변경 →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 기존 18%에서
23%로 확대. 이 중 신생아 우선공급비율은 20%에서 35%로. 예비부부, 신혼부부의 경우 배우자가
결혼 전 청약 당첨 이력이 있어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해져
9.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와서 쓴 돈 33.8% 큰 폭 증가, 9.3조 → 코로나 전 역대 최다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던 2019년 5조 4904억원 대비 금액은 완전 회복. 그러나 인원으로는 2019년 대비 94% 수준에 그쳐
10. ‘생각건대’(o) - ‘생각컨대’(x) vs ‘무심치’(o) - ‘무심하지’(x) → 앞의 받침소리가 기준이 된다.
글자 자체가 아니라 ‘소리’가 [ㄱ, ㄷ, ㅂ] 이면 '하'가 완전히 줄어들므로, ‘~지’ 형태로 쓴다. 그 외는
‘ㅎ’이 남아 ‘분발토록’(받소리가 ㄹ) ‘개의치’(받침 소리가 없음)처럼 쓴다.
*‘깨끗하지’는 받침 글자는 ‘ㅅ’이지만 소리가 [깨끋하지, 즉 소리가 ㄷ ] 이므로 ‘깨끗지’로 쓴다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트럼프발 관세전쟁 대응…정부, 34조원 넘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최상목 대행, 산업경쟁력
강화관계장관회의 주재...반도체·배터리·조선·자동차·철강 5대산업 점검...‘속도감 있는 정부 지원’
약속...미국내 한국산 인식 제고, 수출다변화 동시 진행
☞K-배터리, '캐즘·트럼프 리스크'에도 갈 길은 간다...韓 배터리, 탄력적인 경영 전략 이어가...전문가
"미래에 대한 확신 변함 없어"
☞급커브길 몰린 자동차업계… 관세·IRA ‘동시 타격’ 비상등... 미국발 불확실성 커진 산업계..
.보편관세 도입땐 수출 악영향...부품공급 차질·수익성 악화도...IRA 보조금 폐지되면 ‘이중고’..
.반도체는 수출통제 악재 우려...정부 “금융·기술지원 등 총력”
☞'관세전쟁'에 K중기·식품·의류·화장품 대책마련 분주...중국에 공장 둔 중소기업 등 직격탄…
"대기업보다 대응 어려워"...K식품·패션·화장품기업, 관세 변화 촉각…미국 내 생산 늘려...
이커머스 업계, 중국 플랫폼 '알·테·쉬' 한국 공세 강화 예상
☞美中 기술투자 압도적…세계 R&D 상위 기업 중 60% 차지...상의, EU공동연구센터 발표
세계 2000대 기업 분석 결과...2000대 기업 중 미국 681개 중국 524개로 G2가 1205개...중국,
10년간 2000대 기업 405개 늘고 투자액 11.5배 증가...한국은 2000대 기업에서 14개 감소했으나
순위는 8위 유지
《금 융》
☞코스피 美관세 우려 덜고 장중 2,500대 강세…외인·기관 '사자'...미중 관세 협상 기대감에
상승세 유지…외인 코스피 현·선물 순매수...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틀째 강세·LG CNS 5% 약세
☞‘비트코인 차르’ 데이비드 삭스 기자회견에 실망...가상자산 일제히 급락...비트코인 3.6% 내리며
10만달러 아래로...이더리움·리플·솔라나 등 알트코인 약세...시장 기대 모았던 삭스 특별고문
기자회견...‘명확한 규제’ 중요성 언급하며 시장 실망
☞"실버바 주문 취소해도 환불 안 돼"…공정위, 한국은거래소 檢고발...거짓·과장 사실로 소비자 유인…
22억 미환급·지연환급...전자상거래법 위반…영업정지 135일·과태료 750만원
☞LG CNS, 호된 코스피 신고식… 장중 5.5% 하락...오전 11시 5만8500원 거래...재무적 투자자인
맥쿼리 PE...상장 통해 보유물량 일부 매각...의무보유 확약한 기업 비중도 15% 불과해 투자심리 악영향
☞'장바구니 물가' 다시 들썩…연초부터 팍팍해진 살림살이...고환율·고유가에 상승률 2%대로…
커피·과자·음료 등 가격 줄인상...美 관세·추경 등 상방 압력 계속…한은 금리인하 결정에 변수될 듯
《기 업》
☞'AI 동맹'에 '트럼프 2기 아웃리치'까지…이재용‧최태원 '하드캐리'...탄핵정국 혼란 속 기업인들
적극적 대외활동 중요 역할...이재용, 무죄 판결 다음날 손정의‧올트먼과 'AI 회동'...최태원,
대한상의 주도 대미 아웃리치 사절단 꾸려
☞경기침체에도 대기업 신규고용 역할...CEO스코어, 대기업 국민연금 가입자 분석...지난해 159만명
, 전년보다 5302명 증가...삼성전자 4716명, CJ올리브영 2224명 늘어
☞"지금 사도 여름에 탄다"…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광풍'...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 출고까지 5개월...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최장 기간 대기...사전계약만 4.5만대···설비 확충에 박차
☞대한전선 매출 3조원 돌파… 영업이익도 1100억 넘기며 역대급 실적...전년 대비 매출 15%, 영업이익
44% 증가...케이블·솔루션 사업만으로 사상 최대 실적...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 실적 견인
☞챗GPT 위협? 연휴 지낸 딥시크 본사 앞 찾아가보니...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딥시크 사무실 문전 성시...
세계적 주목 받게 된 창업자 량원평 등장 여부 관심...보안 강화 속 본사 방문 불발, 국내외 관심 계속
《부 동 산》
☞악성미분양 2.1만 가구… 10년來 최대...국토부, 12월 주택거래통계 발표...서울내 매매거래 6개월째
감소...전국 기준으로는 3개월째 줄어...거래침체로 ‘미분양’만 쌓여가...정부, DSR 한시적 완화 등 검토
☞건설업계 유동성 지원 위해 3조 투입했는데…LH, 1건도 못하고 사업 폐지 수순...국토부, 지난해 ‘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 발표...‘LH가 건설업계 토지 매입’ 단 1건도 실행 못해...업계 “건설사에
불리한 매입요건 완화” 건의
☞지방에만 한시적 대출 규제 완화?···시장에선 “의미없다”...준공 후 미분양 10년여만에 2만호대··
·대구 ‘최대’...“추가 세제 혜택 필요” “집값 버블만 유지” 분분
☞1월 서울 아파트 거래 1000건대…대출 규제 직전 5분의 1...지난해 7월 9219건→올해 1월 1760건...
평균 매매가도 2개월 만에 1억원 하락
☞대출 옥죄자 ‘전세의 월세화’ 심화서울 아파트 월세지수 사상최고치...1월 120.9…통계작성
10년만 최고...1000만원 이상 초고가 월세 증가
《사 회》
☞尹탄핵심판 중반전… ‘체포’놓고 공방 격화...헌재 증인들 진술 엇갈려...“정치인 체포 지시 없었다”...
여인형·이진우 ‘尹 옹호’...법조계 “재판 염두 둔듯”...홍장원 “싹 다 정리” 일관...김봉식·조지호 13일 신문
☞작년 '직장 내 괴롭힘 사건' 1만 2253건…'역대 최대'...김위상 국민의힘 의원,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접수 현황 공개...2023년 1만 1038건 접수…218건 검찰 송치·272건 과태료 처분
☞"이미 7억원어치 유통"...국내 유흥주점, 알고보니 베트남 마약 소굴...국내 유흥주점과 클럽 등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베트남 국적 20~30대가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이달 말 종료..."하루 8시간 월 238만 원"…필리핀 이모님
모시려고 대기까지 했는데 결국...이달 말 시범사업 종료...서울·부산·세종만 수요, 전국 확대 불투명
☞연일 한파인데…서울 '이동노동자 쉼터'는 축소...배달 라이더·택시기사들 더위·추위 피해...은평 이어
북창도 폐쇄 위기…겨우 연장...운영 예산 감축에 법률·세무상담도 폐지
《국 제》
☞참혹한 전쟁터를 고급 휴양지로?…트럼프의 파격 발상...가자 먹겠다는 트럼프…부동산 사업가처럼
'재개발' 해법...가자지구 '점령' 발언…미군 투입도 시사..."중동의 리비에라" 구상…경제 활성화...
이스라엘 지지, 사우디·하마스는 반발...팔레스타인인 '강제이주·인종청소' 논란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서두르지 않아…적절한 때 하겠다”...‘10% 관세→보복관세’ 치고받는 美中...
“中 10%대 정치적 관세”…트럼프 “괜찮다”... 펜타닐 입장차 여전, 협상 쉽지않아... 외신 “미중
무역전쟁은 新아편전쟁”
☞비행기 못뜨고 학교는 휴교령…태국, 최악 대기오염 일파만파...350개 이상의 학교에 휴교령 내려져..
.정부, 식당 방진 시설 확대 등 대응 나서
☞中 업그레이드 된 심해 잠수정 자오룽호, 3월 남중국해 해저 시험 항해...2012년 마리아나 해구
해저 7062m 잠수해 기록 세워...2010년에는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 해저에 중국 국기 펼쳐 논란
☞中, 딥시크의 AI 앱 개발 “국가적 성공” 자부심…창립자 고향은 방문객 북적...본사 소재 항저우
관리들 “외국 달이 더 둥글지 않다. 우리가 더 잘할 수도”...고향 광둥성 우촨 “100년된 중학교 출신”
등 지역 홍보에도 열심...외국 AI 앱 모방, 민감한 주제 답변 中 당국 개입 등 논란은 여전
2025년 2월 6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팽창주의·외교적 충격·인종청소" 트럼프 가자구상에 포화
2. "간첩 검거"·"정치인 찾아라"·"체포할 것"…엇갈린 변명으로 일관한 별들의 헌재 진술
3. 한 총리 탄핵 심판서도 내란죄 제외...고무줄 탄핵 논란
4. "알바생 쓰면 오히려 손해" '나홀로 사장' 6년 만에 ↓,인건비 부담 등에 폐업 내몰려
5. 만취 상태로 대리운전하다 사고 낸 30대 항소심도 실형
6. 글로벌IB 올해 韓 성장률 전망치 평균 1.7→1.6%…넉 달째 하락
7. 혼다-닛산 합병 추진 무산되나…日언론 "닛산, 협상 중단 결정“
8. 올트먼·손정의 다음 '빅샷'은?…이재용, 글로벌 경영 행보 가속
9. 에너지정책 전환 목소리 높인 여야…이달 '에너지3법' 처리 공감대
10. 연금계좌 해외펀드 배당에 저율과세·과세이연 회복 난망…이유는
11. 수도권 베트남 주점서 마약사범 무더기 적발…20명 구속
12. 美, 中·홍콩발 국제소포 반입 차단…테무·쉬인에 직격탄
13. 산토리니섬 지진에 여행상품 줄취소…대체 관광지로 선회
14. '장바구니 물가' 다시 들썩…연초부터 팍팍해진 살림살이
15. 작년 산후조리원서 쓴 비용 1인당 287만원…3년새 18% 늘어
16. 부영, 올해도 자녀 1명당 1억씩 28억원 지급…"출산 늘어“
17. 국산·수입전기차 할인 '러시'…판매절벽·BYD 위기감이 원인
18. '46억 횡령' 건보 팀장 2심도 징역 15년…범죄수익은닉은 무죄
19. 대한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 일제히 '보조배터리 안전' 관리 강화
20. 우원식 "韓 불안정하지 않다…경주 APEC에 시진핑 참석 기대“
21. 계엄 후 첫 경찰 고위직 인사 단행…서울청장에 박현수 거론
22. 구준엽 아내 폐렴 사망 충격에…대만인 하루 4만명 독감백신접종
23. "학폭 후유증 괴로운데…" 가해 학생과 같은 학교 배정한 교육청
24. 법원 "대한항공, 방사청에 '정찰무인기 납품지연' 채무 없다“
25. 서울시, 421억 '경의선숲길 사용료 분쟁' 2심 철도공단에 패소
26. 카톡방 유포된 '북러 밀착 중국정책.hwp'…실체는 악성파일
27. '전자칠판 납품비리 의혹'…경찰, 인천시의원 2명 소환 조사
28. 검찰, '재산 축소 신고' 혐의 이상식 의원에 징역 6월 구형
29. "미·일 정상 공동성명에 동맹강화·대만해협 안정 명기 조율“
30. 우크라군 "북한군 8천명 여전히 전투중" 퇴각설 부인
31. 병치레 잦은 교황 "심한 감기"…보좌관이 원고 대독
32. 트럭 안에서 70대 쓰러진 채 발견…경찰, 사망 원인 조사
33. 광주구치소 북구 일곡동 유치 논란 재점화…공청회 열린다
34. 興 박수민, '부정선거 논란 해소 특별법' 발의 추진..."국민 우려·불신 종식 필요"
35. '개인정보 과다 수집' 우려에 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
36. 재운행 10개월에 사고 10번, 거제시 모노레일 '안전불감증' 도마
37. 캐즘 직격탄 맞은 엘앤에프, 미국 진출로 돌파구 찾나
38.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회장 11일 첫 재판
39. '입춘 한파'에 지리산도 꽁꽁…일부 구간 통제·탐방객 줄어
40. 대구 병원서 5만원권 위조지폐 연달아 발견
41. 최강 한파에 초등학교 배수관서 6m 고드름…1시간 만에 제거
42. 261억원…1714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악기 최고가 예상
43. 검찰, 10대 꾀어 성착취물 제작 혐의 20대에 징역 20년 구형
44. 아내 떠나고 동생도 병마…위기 다자녀가정에 온정의 손길
45. 농구화 신고 처음 본 여성 발로 찬 40대 남성, 2심도 징역 25년
46. 고속도로 횡단 여성 사망…사고 막지못한 남친, 항소심도 '무죄’
47. 눈 쌓인 학교 운동장서 드리프트주행 20대 운전자 "죄송합니다“
48. [날씨] 강풍에 한파 계속…곳곳 눈, 오후부터는 수도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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