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이스라엘의 아합 왕 제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니 42 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43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46 그가 그의 아버지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52 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의 길과 그의 어머니의 길과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3 바알을 섬겨 그에게 예배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기를 그의 아버지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아멘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평가하시는 정직한 길과 악한 길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교회에 출석하며 예배하고 섬기면서도 또 집안의 제사나 우상을 섬기고 어려운 일이나 큰일을 할 때는 점쟁이를 찾아서 묻는다는 우스운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하나님도 믿고 세상도 믿고 우상도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신뢰하며 모든 평가는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43절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43절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여호사밧처럼 하나님앞에 정직을 행한다 하면서 마음의 우상을 섬기지 않았는지 점검합니다. 내 속에 지금도 바라는 것이 하나님보다 세상의 방법을 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들이 우연같지만 하나님의 계획이 있슴을 믿습니다. 좀 더딜지라도 하나님의 믿음을 신뢰하며 인내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어제 동탄 새생명재단의 일대일 양육 나눔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슴을 믿습니다. 이번 월광교회 양육자학교 48기의 아웃리치가 기도로 준비하며 은혜로 진행되기를 마음모아 기도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나의 장래의 일정과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하기를 노력하고 힘쓰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