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카메Rising
1. 2022년 7월 6일 발표한 새로운 자동차 일반 안전 규정에 따라 2024년 7월부터 유럽 내 모든 신차에 ADAS 장착을 의무화했음.
- 2022년 전장카메라 출하량: 2.18억대
- 2022년 차량 생산 대수: 약 8,250만대
- 2022년 전장카메라 출하량/차량 생산 대수: 대당 2.6대
- 2024년 7월부터 유럽 내 모든 신차 ADAS 장착 의무화
2. 해당 규정을 통해 후면 카메라 1개 탑재 + 1,400만대 신차 판매가 이뤄질 경우
- 2022년 탑재된 전장카메라 대수의 25.7%: 최소 5,600만개의 카메라 추가 필요
- 법안 적용 전 차량 당 탑재량 1대
- 법안 적용 후 차량 당 탑재량 5대
- 법안 적용 전 필요 카메라 수 1,400만개
- 법안 적용 후 필요 카메라 수 7,200만개
3. 테슬라는 Tesla Vision이라는 자체 시스템을 통해 카메라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HW 4.0에 따른 변화는 아래와 같음.
- 기존 인캐빈 포함 9개의 12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했으나 HW4.0부터 화소수 증가와 대당 탑재량 증가 기대
- 외부카메라 10개(전방2, 전방 범퍼3, 축전방2, 축후방2, 후방1)
- 내부카메라 1개
4. 테슬라의 차량 생산량과 화소수 증가와 대당 탑재량 증가 기대.
- 2021년 - 93.6만대
- 2022년 - 136.9만대
- 3Q23누적 - 135만대
- 2030년(E) - 1,000만대 생산 시(TSLA 목표는 2,000만대) 카메라는 CAGR +31.5%
5. 논 테슬라는 센서 퓨전으로 다양한 센서의 혼합 사용이 예상되며, 그 중 카메라 탑재량 증가가 제일 빠르게 증가할 전망.
- 차량용 센서 중 카메라만이 색상, 물체의 형태, 질감 등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 종합적으로 전장카메라는 2030년까지 CAGR +12.7% 예상
6. 이러한 센싱으로의 전환과 화소수 상승은 가격상승과 화소수 상승으로 이어질 것.
- 부품 업체 입장에서 신제품 개발과 기능 추가 등으로 ASP 상승이 가능
- 뷰잉카메라에서 센싱카메라로 전환 시기 도래
- 100~2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로 스펙 상승 구간에 진입
[출처] 메리츠증권 양승수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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