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라운지 바&트렌트세터에게 배운 쿨음료 `에이드`

[존분]

민트 셔벗

부드럽고 상큼한 에이드.

곱게 갈린 레몬 향의 셔벗이 부드럽게 녹아 환상적인 맛. 청량한 민트 향은 입 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 난이도 하
• 열량 5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10분

바질 15g ,
민트 1줄기, 레몬즙 10g, 설탕 1/2컵, 물 1¼컵

• 1. 끓는 물에 설탕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이다 바질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불을 끈다. 이것을 20분쯤 두었다 체에 내린다. 향이 우러난 물에 레몬즙을 넣고 식혀서 냉동실에 2시간 동안 얼린 다음 숟가락으로 긁어서 담는다.

오미자 에이드

몸에 좋은 에이드

시럽과 꿀을 더해 오미자의 신맛과 떫은맛을 줄였다.

• 난이도 하
• 열량 5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10분

국산 오미자 2컵 ,
설탕 시럽(설탕·물 1컵씩), 꿀 1/4컵, 물 5컵, 잘게 부순 얼음

• 1. 60℃에서 식힌 물 5컵을 오미자에 부어 하룻밤(8~12시간) 우린다. 이것을 베보에 밭친 뒤 그 국물에 설탕 시럽과 꿀을 섞고 얼음을 채운다.

파인애플 샹그리아

상큼한 과일향과 어우러진 달달함.

풍부한 과일 향이 와인과 어우러지면서 진한 단맛이 나서 디저트 음료로 그만이다.

• 난이도 하
• 열량 5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10분

레몬·사과 1/4개씩 ,
파인애플 주스 1/4컵, 레드와인 1/2컵, 소다수(페리에), 얼음

• 1. 그릇에 레드와인과 파인애플 주스를 붓고 얇게 저민 레몬과 사과를 넣어 2~3시간 숙성시킨 후 탄산수 1/3컵과 소다수를 적당량 섞고 얼음을 띄운다.

유자 소다

달짝지근 에이드

유자청의 달착지근하고 진한 맛이 적당히 희석되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 난이도 하
• 열량 5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10분

재료 유자청 80g ,
애플민트 1줄기, 뜨거운 물 20g, 소다수(페리에), 얼음

• 1. 유자청을 뜨거운 물에 풀어 컵에 담고 그 위에 얼음을 채운 후 소다수 적당량을 넣어 잘 섞어준다.

데이트 진저 에일

캐쥬얼한 전통 대추의 맛

텁텁하지 고 맑고 산뜻한 맛. 대추 향이 진하지만 소다수가 첨가되어 캐주얼하다.

• 난이도 하
• 열량 5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10분

생강 30g ,
대추 10개, 계피 10g, 설탕 시럽(설탕·물 1컵씩), 물 7컵, 소다수(토닉워터)

• 1. 편썰기한 생강과 2등분한 대추를 물에 넣고 끓여 우린 다음 식혀서 베보에 걸러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것을 꺼내어 소다수와 1:1로 섞고 기호에 맞게 설탕 시럽을 첨가한다.

버진 모히토

온몸에 청량함을 주는 소다

탄산의 톡 쏘는 맛과 민트와 라임의 청량함이 몸속을 정화해주는 느낌.

• 난이도 하
• 열량 6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10분

애플민트 혹은 스피어민트 3줄기 ,
라임 1개 혹은 레몬 1/2개, 잘게 부순 얼음, 소다수(산페리그리노)

• 1. 컵에 잘게 빻은 민트와 라임을 넣고 얼음을 가득 채운 후 소다수를 붓고 살짝 저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한다.

기획 이지현 |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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