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entertain.v.daum.net/v/20200707163305373
김보성은 "평생 의리를 지키느라 어머니에게 불효했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머니 팔순 잔치도 못 챙겨드렸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김보성의 어머니는 아들이 13대 1로 싸운 뒤 쓰러졌던 과거를 언급하며 "아들 몸이 까맸다. 정말 죽은 줄만 알았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대한민국 모든 불효자식을 대신해 부른다"며 노래를 시작한 김보성은 굵은 중저음 목소리로 어머니를 향한 진심을 쏟아냈다. 무대 후반부에는 무릎까지 꿇으며 절규했다는 후문.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김보성의 절절한 모습과 진심에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 역시 눈물을 흘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대구까지 한걸음에 달려가기도 했던 김보성. 심사위원 진성은 "김보성 씨에게 박수 쳐드리고 싶다"며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의리를 지킨 김보성을 극찬했다. 김보성은 지난 5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과의 의리를 위한 노래 '코리아찬가'를 발표하기도 했다.
13 대 1 실화였어..?
첫댓글 13대 1은 일방적인 폭행아녀
어머니 가슴이 까맣게 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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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ㅋㅋㅋㅋㅋㅋ
진짜 희안한 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