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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우리 동네 '자살터'
아우라 추천 1 조회 229 24.05.13 21: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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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3 22:15

    첫댓글 그런 사연이 있군요
    참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ㅠ

  • 작성자 24.05.13 22:22

    옛날에는 흔한 일이었겠죠.
    '애비 없는 놈'이란 말까지 듣지 않았을까요?
    우린 AI가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지요.

  • 24.05.13 23:24

    자살터? 별도봉?
    그런 것이 있었나요,
    사연을 들으니 마음이 짠합니다.

  • 작성자 24.05.13 23:42

    전에는 동네마다 자살터 있었어요.
    목 매달아 죽은 소나무도 많았고요.
    근데 이 야밤에
    좀 으스스 하네요.ㅎ~

  • 24.05.14 07:02

    화북포구를 검색해보니 제주도 군요
    제주도는 통털어 관광지로 유명하죠
    부산의 자살바위와 비슷한 의미가 있군요

  • 작성자 24.05.14 10:11

    댓글 감사합니다.
    평소엔 잊어버리고 살다가
    생각나면 한 번씩 들여다 봅니다.

    어느 지역이든 자살터는 있겠지요.
    요즘에야 목숨 끊는 방법도 많아졌지만
    가장 원시적인 방법이라 할까요.
    하긴 한강다리에서 자살 소동 있기도 합니다만.

  • 24.05.14 08:12

    부산 영도 태종대의 자살 바위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며는 회오리치는 물살이 꼭 사랑하는 사람의 눈길 같아서
    자신에게 손짓하는 것 같아서 몸을 던지는 사람이 많아서
    그 앞에 모자상의 동상을만들어 놓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려는......
    별도봉의 유래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5.14 10:18

    비행기나 배를 타고 들어올 때
    섬이 보이면서
    제일 먼저 툭 튀어나온 제주항 부두가 보입니다.
    港에서 가까운 가파른 언덕입니다.

    어렸을 때 부산항 배를 타면
    남진의 '가슴 아프게'가 흘러나와
    어린 가슴을 울리기도 했지요. ㅎ~

  • 24.05.14 10:24

    별도봉 한자로 풀이하니 그뜻이 이해가겁니다만 그시절 양반님네 참으로 잔인했군요

  • 작성자 24.05.14 10:31

    그러게요.
    데리고 가지.
    본처가 바가지 긁더라도.

  • 24.05.14 14:07

    글을 읽다고니 절두산이 생각나네요
    조선시대 천주교 신자들의 사형장
    목을 잘랐다는 곳이지요~

  • 작성자 24.05.14 17:09

    일하다보니 답이 늦어졌습니다.

    우리 옆 마을에 김대건 신부님을
    기리는 천주교가 있습니다.
    중국 상해에서 귀국하던 중 표류로
    용수리라는 마을에 내려
    첫 미사를 올렸다고 합니다.
    순교자들을 처형하는 기구가 진열 돼
    있던데 끔찍하더군요.
    인간이 가장 잔인한 동물이라는 생각입니다.
    유대인들을 가스실에서 살해한 히틀러
    광기를 보면 소름끼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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