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10:00~ )https://m.tv.naver.com/v/5364243/list/31185
김보미(이유리)는 결혼식장에서 이봄(엄지원)몸으로 변해서 식장에 못들어가고 도망쳤어.다음날
존나 싸한 회사 분위기
천수현 : 어머 이게 누구야? 결혼식장에서 없어진, 그 김보미잖아~?
김마리: 어떻게 된거야? 왜 뛰쳐나갔어?
여전히 적응 못하는 김보미 몸으로 변한 이봄
남1: 치정이지? 치정. 맞지?
남1: 혹시?남2: 역시?이조녁을 가르키는 엄지손가락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씨
천수현: 팀장님하고는 왜 엮어요!!??! 이상한 소리 하고 있네 진짜??
이조녁: 거 디게들 앵앵거리네, 일들 해
코쓱
김보미? 일루와
남1: 내놔뭘요?남1: 축의금 돌려줘야지
ㅋㅋㅋ주섬주섬 지갑꺼내는 짭보미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남1: 지가 10만원이라 그래놓고휙
남2: 나도. 난 6만원. 내 결혼식 두 번 다 왔대매
두 번..
삼 만원들어왔다 나가는 축의금들
내려오는 국장님
국장님은 얼마나..?
국장: 난 됐어
천수현: 야 국장님이 사장님한테 내지 너한테 내겠냐?? 니가 뭔데~
국장: 어휴 천수현 지는 축의금 만 원밖에 안 내놓고
어머.. 만 원
야, 더 내놔나 샵가서 화장하고 머리하고 돈 더 썼거든??
주섬주섬
일들 좀 해라 ㅡㅡhttps://m.tv.naver.com/v/5364243/list/311857마지막은 이조녁 니트 올 푼거 미안해서 니트떠주는 짭보미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MBC수목드라마 봄이오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