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변신한 개그우먼
김미려가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 연예’에서 가수 데뷔 첫 무대를 가진 소감을 밝혔다.
김미려는 21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Mnet ‘20’s 초이스’(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가수 데뷔 무대를 가졌다.
데뷔 무대에서 본인의 노래 ‘달콤한 인생’을 부른 김미려는 “앞에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옛날에 비해 달라졌다는 리포터의 말에 쑥스러워 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김미려는 “무대만 올라가면 긴장하는 타입이다”며 “몸살 앓은 것 처럼 아프다”고 첫 무대의 소감을 밝혔다.
김미려는 “평생 사모님으로 살아갈 순 없다”며 “통통한 사모님 이미지를 벗었어야 했다”고 이미지 변신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또 생방송 도중 뛰쳐나간 사건에 대해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반응이 별로 안좋았다. 누구탓을 하겠느냐. 운 내가 잘못이다”며 그동안 침묵했던 입을 열었다.
한편 8월 발매 예정이었던 김미려의 가수 데뷔 앨범은 뮤지컬 스케줄 등으로 아직 녹음 작업이 끝나지 않아 앨범 발매가 미뤄졌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통통=사모님'이 아니잖아요, 이 여자야. 이미지벗으려다 있는 이미지도 다 벗겨먹었구만.
참... 김미화도 순악질 이미지로 시작해서 그 이미지 못 벗을 줄 알았지만 개그에 대한 열정과 시사에 대한 관심..수많은 세월을 거쳐 지금의 이미지를 갖게 된거예여.. 임창정도 웃기는 배우였지만 가수데뷔해서 웃긴 가수가 아니라 노래 참 잘하는 가수로 보였구요...변명하지 마세요.. 너무 단 시간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싶으니 그런거지.. 사모님 이미지로 노래 참 잘하는 진지한 가수 못될게 없는데 혼자 너무 안달복달했음..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333333333333333333333333이야~말잘한다~~~올쏘~~~~~~~~~~~
4444444444
555555555555555555 자기가 다른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사모님 이미지 벗고 좋은 가수가 될 수 있을텐데.... 오히려 지금이 성형수술만 잔뜩 하고 가창력이나 음악보다는 성형수술후의 모습만 관심갖지 않아요?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해요
6666666 자기 노력으로 틀에 박힌 이미지 벗어던진 연예인들 많은데... 요즘 배우들중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규
777777777777777
외모 지상주의 탓하더니 이제는 본인이 외모지상주의에 편승해서 앨범내니 할말이 없다 할말이-_-
개그맨다시하기만해봐!!
아마~카수하다 않되면 돌아올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살찐황보 같아.....;;;;;;;;;;;;;;;;
정찬우 같아 !! 공포의 장모님 !!
웃기고있네............................사을빼면 니가 사모님이 아니고 맹아가씨로 됀더냐?
그렇게 그 이미지가 싫었으면 애초부터 사모님을 하지말았어야지
사모님 이미지가 그렇게 싫었니? 우린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좋아보였는데...
근데 어째 사진은 전혀 살이빠져뵈지가 않느냐....어이구.... 근데 얘 성격이 좀 모랄까 피곤하든데... 맨날 질질짜고..... 자신도 변신하고 싶엇고 기획사에서 다 해준다면 즐겁게 해야지 힘들다고 질질짜고 울상하고 있고 그래..... 보다가 짜증나서 안봣단다 미려야....
정말 싫다 정말 싫다!!!!!!
어제 우연히 이거 인터뷰영상을 봤는데 앜ㅋㅋㅋㅋ말투가 왜그래 진짴ㅋㅋㅋㅋㅋ
뭘 또 평생..그거 안한지 고작 몇달됐고 평생 기억될만한것도 아니구만 혼자 김칫국 마시고 자뻑이네..
통통한 사모님 이미지 있으면 가수 못하나? 참나... 지방흡입하기전에 노래연습이나 더 하고 나오지...
수술하고 약쓰고 살빼도 이쁘게 안보여요... 노래도 잘 못하던데;;; 너무 설레발치고 안달복달... 눈에 보여요.. 비호감 된지 오래됐음..
관심없는데...;;;; ㅉㅉ
근데 어디가 빠진거예요? ㅠㅠ 근데 노래 못하던데... 미려는 괴로워 볼때마다 앵앵 대는 목소리때문에 진짜 토나와요 일부러 그래요? 진심 그러지 말아요 진짜 별루예요
엥간히 하쟈...
그냥 예뻐ㅓ지고싶었던걸 그렇게 돌려말하냐...
시끄러워
미려 바보
캐릭터 이미지가 얼굴고친다고 해서 없어질까요? 아마 앞으로 가수 활동 하면서도 '사모님' 꼬리표 붙어다닐걸로 생각되네요... 그건 어쩔수가 없는건데요. 그냥 예뻐지고 싶었다가 정답아닌가요?
에고.. 이거 첨앤 이해하고 싶어서 봤는데 볼 수록 말도 안돼는 핑계에 더 짜증나서 못보겠더라구요~ 완전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