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년물 국채 5.2% 돌파…규제 불똥 튄 엔비디아
강한 소비·금리 상승에 '혼조'…엔비디아, 4% 넘게 '급락'
뉴욕증시, 강한 소비·국채금리 상승에 혼조…엔비디아
美 국채금리 또 4.9% 근접…채권이 주식 흔든다[월스트리트in]
美 소비·산업생산 지표 호조
10년 국채금리 다시 4.9% 근접
‘중동 방문’ 바이든 행보 주목
[특징주]
■기술주
기술주가 하락했다. 애플 0.88%, 마이크로소프트 0.17%, 엔비디아 4.68%, 아마존 0.81%, 넷플릭스 1.41% 하락 마감했다. 반면 알파벳 0.45%, 메타 0.89% 상승했다.
■전기차주
테슬라는 0.37% 상승한 254.85달러에 마감했다. 리비안도 1.22% 올랐으나 루시드는 5.3% 급락, 니콜라는 7.38% 하락 마감했다.
■은행주
이날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으나 골드만삭스는 1.6% 하락, BofA는 2.33% 상승했다.
■반도체주
미국이 사양이 낮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대중 수출을 추가로 금지했다는 소식에 반도체주가 하락했다. 엔비디아의 저사양 AI칩인 A800과 H800의 수출 통제에 엔비디아가 4.68%, AMD 1.24%, 인텔 1.37% 하락했다.
■존슨앤드존슨
존슨앤드존슨은 예상치를 웃돈 실적에도 1%가량 하락했다.
■록히드마틴
록히드마틴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에도 0.16% 오르는 데 그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보합인 배럴당 86.66달러에 마감했으며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물은 25센트 오른 89.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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