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갑작스런 소나기
그비를 다육들이 홀딱 맞았네요
아침에 빗물 털어 줄려고
덮개열었더니~~
화상입은아이
녹은아이 몇몇 또 생겼네요
화상아이들은 꺼내서 베란다안으로
들이고 녹은아이들은
혹시나해서 뽑아서 말리고 ~~
한달이 후딱지나가길 바래봅니다
21년 가을 구슬님이 주신
조이 아가들
많이 컸지요~~ㅎ
아가도 키웁니다
구슬님주신 스노우사파이어
한참동안 물꽂이 후에 ~화분으로
베란다있다가 거실로 들어왔는데
색이 좀 찐해진듯 해요~~
천리향님 나눔준
브로우메아냐도
화분가득 풍성해졌어요
하얀꽃 귀욤^^
나눔 받은 아이들이 잘커주면
참 고맙지요~~
첫댓글 매년 여름이면
다육들을 여럿 보내니~~
우짜노 우짜지 ? 하면서도
여기까지 왔네요
더 이상 늘이지는 말아야겠어요~~
쪼그마한 하얀꽃이 사랑스럽네요 울집도 녹아내린아그들 뽑 고 빗물정리하고 햇볕너무뜨거워 괜찮을지
화상에 시커먹고
이파리 후두둑 떨어지고
웃자라고
비오고난후 빗물 털어주다가
양쪽팔 다 타고~~
여름마다 힘들다하면서도
또 하고 있네요
뚝딱뚝딱,,, 나눔 받은 아이들 잘 키우셔요. 그러면 고맙더라구요^^
더우니 초록이가 시원하니 좋아 보이네요.
작은 흰꽃 앙증맞고요~
오~~~~
잘키우셨네요
스노우는 햇볕쬐면 안되네요
부로우 메니야도.그늘에 키워야되나봐요 .
뒷베란다에 잠시 두었다가
거실로 데리고 왔어요
부로우도 그늘로 옮겨야겠어요~~
예전 개그대사
니들이 고생이 많다
딱 그생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