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에디슨 모터스 라고 들어 보셨는지.
이름도 못 들어본 분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이번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국내 자동차 회사다.
2015년 설립되었고 경남 함양에 본사가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PD 출신 강영권이 대표이사다.
서울시는 2015년 까지 7,400대 시내버스 중
3,000대를 전기버스로 교체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현대차를 제치고 에디슨 모터스가 1위 수주 업체다.
대당 3억원이 넘으니 1조원 짜리 거대 사업이다.
듣도 보도 못한 에디슨 모터스에 경남지사 김경수,
국토부장관 변창흠도 방문했는데 이제 쌍용차 까지
먹겠다고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전기버스의 핵심은 배터리다. 에디스 모터스 전기
버스가 어느 나라 배터리를 쓸 것 같은가. 중국 배터리 일 것이다.
설립 6년 밖에 안된 에디슨 모터스가 박원순의
서울시 공공입찰을 통해 껍데기만 국산으로 둔갑한 중국 버스를 납품하며 떼돈을 벌었고 쌍용차 인수
까지 넘보는 상황까지 왔다.
오세훈은 기껏 서울시장 뽑아줬더니 김현아 같은
부적격자를 SH 공사 사장에 지명해 논란만 자초하고
정작 서울시 전기버스 사업 감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은 없다.
문재인 정권의 정경유착 의혹은 없는가.
조국 사태 때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사업과 연관된
의혹이 불거진 이유는 무엇인가.
김두관은 2011년 경남지사 시절 1억 1,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하고도 딸을 중국에 유학시켰고 졸업후
중국은행에 취직했다.
중국이 대한민국을 속속들이 파고들며 부패시키고
속국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라는 것이 점점 현실로 확인되고 있다.
첫댓글 오세훈은 지가 잘나서 당선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네요.
더불어개판당과 국민개판당은 서로 닮은꼴 쌍둥이죠.
어느 놈이 대통령이 되고 집권당이 되건 또는 시장이나 도지사가 되건 결국 다 똑같이 개판치기는 마찬가지고,
상대방 똥볼차는 것으로 회전문식으로 돌아가며 선거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잡는 것이죠.
일반 국민들은 싫으나 좋으나 무조건 두 개판당 중에 하나를 찍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한국의 기득권 정당들은 참 정치하기 쉽습니다.
중국업체들 세금으로 돈 벌게해주고 뒤로 리베트 챙기는 민주당놈들... 어떻게든 챙겨 먹는구나...
정말 징글징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