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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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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729559046
1신>>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경호처의 낯뜨거운 尹 찬양가 합창
대통령경호처 수뇌부의 ‘과잉 충성’ 사례가 수면 위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특히 경호처 내 ‘강경파’로 알려진 김성훈 경호처 차장(처장 직무대리)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환심을 사기 위해 경호처 직원들을 동원해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SBS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경호처는 윤 대통령 생일 즈음이었던 2023년 12월 18일 대통령실 강당에서 경호처 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윤 대통령을 찬양하는 헌정곡을 합창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호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윤석열 삼행시 선발대회’도 진행했다고 한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당시 행사에서 경호처 직원들은 유명 뮤지컬 ‘렌트’의 ‘시즌스 오브 러브’(Seasons Of Love)라는 노래를 개사해 "84만 5280분 귀한 시간들 오로지 국민만 생각한 당신"이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다.
여기서 ‘84만 5280분’은 2022년 5월 10일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날까지 587일이 지난 것을 의미한다.
메들리로 이어진 다음 노래에서는 가수 권진원의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의 가사를 "새로운 대한민국 위해서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대통령이 태어나신 뜻깊은 오늘을 우리 모두가 축하해"라는 내용으로 바꿔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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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전광훈의 이름으로” 탄핵반대 집회에 등장한 전광훈 찬송가
윤석열 탄핵반대 집회 등 전광훈이 참석한 집회에 전광훈을 찬양하는 ‘전광훈 찬송가’까지 등장해 논란이다.
최근 극우집회에 전광훈이 등장하면 자주 등장하는 노래가 있다. 바로 ‘애국자 전광훈’이라는 제목의 노래로 전광훈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가득한 일종의 ‘찬송가’로 신혜식이 운영하는 ‘신의한수’라는 극우 유튜브 채널에 지난해 12월 27일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애국자 전광훈’이라는 노래는 전광훈을 일종의 구원자처럼 찬양하는 낮뜨거운 가사들로 가득하다. “어둠 속에서 빛을 찾은 자여. 전광훈, 당신의 이름을 외친다”면서 “전진하라! 전광훈의 이름으로!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라고 다짐한다. “역사를 새롭게 쓴 우리의 영웅. 진정한 사랑으로 나라를 지킨다. 오, 애국자여 당신의 길을 가리라”라고 칭송하고, “영원히 기억될 그 이름 전광훈. 애국자의 자부심”이라고 외친다. 극우개신교인들을 이끌던 극우지도자에서 일종의 사이비 종교 지도자로 변화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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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같은 독재자와 문*명 이*희 정*석과 같은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공통점은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자신을 우상화한다는 점이다.
12.3 계엄을 통해 입법, 사법, 행정의 권력을 틀어쥐려 했던 윤석열이 자신의 생일에 경호처로부터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이라는 낯 뜨거운 가사가 담긴 찬가를 듣고 기뻐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런 윤석열의 탄핵을 막겠다고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전광훈 역시 “애국자 전광훈”이라는 제목의 찬가를 만들어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부르게 했다는 낯 뜨거운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기사에 올라온 전광훈 찬가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 “어둠 속에서 빛을 찾은 자여. 전광훈, 당신의 이름을 외친다. 전진하라! 전광훈의 이름으로!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역사를 새롭게 쓴 우리의 영웅. 진정한 사랑으로 나라를 지킨다. 오, 애국자여 당신의 길을 가리라. 영원히 기억될 그 이름 전광훈. 애국자의 자부심”
“전광훈의 이름으로 전진하라”는 가사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외쳤던 전광훈이 예수님이 서야 할 자리에 대신 서서 찬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기사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 정도면 전광훈을 목사가 아니라 사이비 교주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것같다.
7년 대환난을 묘사한 감람산 강화에서 예수님은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마 24:15,16)하셨다.
여기서 말씀하는 “멸망의 가증한 것”은 멸망 받기로 작정 된 적그리스도의 우상을 의미하고, “거룩한 곳”은 앞으로 세워질 제 3 성전을 의미한다.
7년 대환난의 중반부가 되면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고 하나님이 계셔야 할 성전에 자신의 우상을 세워 경배하기를 강요하게 될 것인데, 이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본격적인 환난이 시작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12.3 계엄을 통해 절대 권력자의 자리에 앉으려 했던 윤석열과, 그를 옹위하며 스스로를 신격화시키고 있는 전광훈을 보면 요한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바다와 땅에서 올라온 짐승들인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모습이 떠오르는데, 여하튼 이들이 찬가를 만들어 스스로를 신격화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의 심판이 머지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한지라 한편으로는 반갑게 여겨지기도 한다.
사도행전 12장에 보면 사도 야고보를 죽이고, 사도 베드로를 죽이려 했던 헤롯왕이 그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다 벌레에 먹혀 죽는 심판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 스스로를 높이려 한(하는) 이들에게는 과연 어떤 심판이 내려질지 궁금해진다.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사도행전 12장 21-23절)
- 예레미야 -
첫댓글 (25.01.18 게시글)
자칭 애국 보수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애국 팔이 전광훈씨를 따르고, 좌파라하는 좌익당은 전과 4범을 당대표 내세워 나라를 중국에 팔아먹고 있고, 현 대통령은 문재인 심복으로 보수를 궤멸하는데 힘썼던 자이며, 현재는 프리메이슨 인사로 답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방월석 목사는 박근혜 탄핵 때에는 윤석열을 그렇게 지지하더니....이 사람도 제 정신인가?
과연 제 정신을 가지고 나라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몇이 있을까? 혹 제 정신을 가졌다 하더라도, 대세는 기운것 같습니다.......
좌우와 상관없이 이 나라가 30년 사이 완전히 다른 세력에 잠식을 당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14.8 카드가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버리시지는 않겠지만, 남 유다의 역사를 따를 것 같습니다.......큰 환란을 지나고, 다시 시작될 것 같은 모습이라......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렘 15: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내치라
(렘 15:2)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망할 자는 사망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
(렘 6: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종교의 탈을 쓰고 국권을 노리는 자들을 경계해야하고 그런자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민주당 고위급에서 이미 이죄명이를 버리기로 논의가 끝난 듯..!
이재명은 감방 앞으로~
-이재명, 북한 미녀와 찰칵! 평양 방문 논란
https://youtu.be/3eQR1Rl8hww?si=RFpbMnVbAeW8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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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사법 리스크를 넘지 못하고, 조만간 아웃될 겁니다. 민주당 고위급보단 내각제 세력에서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걸 용납하지 않습니다. 현시점, 이재명의 대통령 가능성은 0%입니다.
윤석열도 이재명이 아웃될 때까지 최대한 시간을 끈 뒤, 면책 등 적당한 것을 얻고 자진 사퇴할 겁니다.
광화문 님도 윤석열, 부정 선거론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진짜 나라 사랑, 하나님 사랑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판단과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