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성과 매혹의 탤런트
정선경(36) 결혼한다
정선경(36) 결혼

(일본에서의 정선경-정선경님 싸이 미니홈피 제공)
정선경은 지인의 소개로 1년 가량 만나온 동갑내기 재일동포 회사원과
조만간 결혼식을 올린다.
그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겨온
정선경은 평소 공공연하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려왔다.특히 두 사람은 골프 등 운동으로 사랑을 더욱 키워왔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최근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확정지었다. 사실 지난해 10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양가 사정으로 일정을 미뤄야 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 설 전에 결혼식을 치르려는 것은 ‘쌍춘년’의 행운을 담은 결혼식이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1994년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데뷔한 정선경은 이후 아홉살 인생 ‘좋은 걸 어떻게’ 등 영화에 출연했고, KBS ‘파랑새는 있다’ ‘명성황후’ ‘장희빈’, MBC ‘국희’, SBS ‘돌아온 싱글’ ‘서동요’ 등에 출연했다.
정선경은 현재 일본에서 머물며 결혼식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시사랑사람들"
기사출처-연예가통신.다음지식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