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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3일 성수2가1동 동사무소에서 성수 주민과의 신년 담화 내용입니다.
결론적으로 구청장님의 의지는 너무도 확고 하였고, 나름 구민을 배려하는 모습에서
다소나마의 안도와 기대를 갖는 자리였다고 참석자 다수가 박수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읍니다.
사필규정이라고 했습니다.
전략적 정비구역 고시를 통한 서울시의 정치적 전시행정에 강력한 제동을 건 성동구 수장의 모습이었습니다.
동민들의 의견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지면상 재개발에 관한 내용만 기재하며, 내용 중 다소 해석 이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1. 아파트와 일반주택이 혼재된 혼합개발로 개발하여 일반주택 주민들의 재산에
막대한 재산피해가 불보듯 뻔한 내용의 전략정비구역 지정고시에 대해 만족하는지?
또한 이를 바탕으로 강행개발 추진하려는지에 대한 의견.
2. 서울시는 물론 성동구청과 2009년 초 부터 함께 고민하며, 아파트와 주택 간 감정평가에 대해
형평성에 부합한 가시적 결정을 앞두고 있었으나, 민선 5기 구청장 교체와 재개발팀 교체로 인해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고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기에 추후 만약에 재개발이 진행 시
아파트와 주택 간 감정평가 방법에 대한 구청장의 의견.
3. 당연히 아파트는 재건축, 일반주택은 뉴타운,즉 기존 재개발방식이 당연하고,
순리임에 아파트, 주택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추후 바람직한 성수지역 재개발 방식에 대한 입장.
4. 재래시장의 특례법에 따른 용적률상향 등, 연도형 상가의 일방적인 철회와 같이
재래시장 상인들에 대한 생존권문제에 대한 방안.
5. 현재 재개발에관한 관과의 의사소통 부진 해소를 위한 TFT의 창설 건의.
이상의 내용 등에 대하여 용산 업무단지와의 재개발 호흡보조와 서울지역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성동구민의 불이익 염려에 따라 기존의 주민피해 재개발은 지양하고,
대안책으로 순환재개발도 고려하고 있으며, 상기와 같이 서울시의 일방적인 주민피해 재개발의
사업진행에 대해 당장은 결코 허락치 않을것이며, 성동구청은 성동구 내 현재 27개 개발지역 중
13개 지역의 비대위들에게 성동구청이 패소하고 있기에 이를 간과 할수 없음과 왕십리의 같이
황폐한 재개발을 답습치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상이 금일 (23일) 담화 내용입니다.
순리를 순행치 않고, 역행하면 반드시 화를 입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정문제로 시간이 다소 경과 하였으나 약속대로 글을 게재합니다
장문의 글입니다.
쉬어가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읽어 주시고, 댓글을 달고자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주택형태의 소속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실제론 시청이나 정비업체의 앞잡이 들이면서, 주택 소유자라고 위장하며,
통합개발과 무조건 빨리가는 것이 주민이익이라고, 개재하실분들은 댓글을 자제바라고,
운영자에게 탈퇴 요청을 할것입니다.
허위 참여자로 건전한 토론을 방해하는 그 어떠한 세력이라도 끝까지 추적, 추궁, 책임을 물을것입니다.
비겁하게 뒷전에서 주민들을 혼란에 빠트리려는 의도와 분열을 야기 시키는 세력은 자제를 바랍니다.
*** 주민들 모두가 재산을 송두리째 날려버리고, 주민 모두가 피눈물을 흘릴
성수전략정비구역 지정고시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공람이라 함은 해당 재개발지역 내 주민들에게 사업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의회의견 청취 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고시를 결정하게 됩니다.
허나 1차 공람 내용은 9평짜리 쪽방 아파트 800여채를 포함시킨 숫자 늘리기 장난에 따라
주민들의 불만이 증폭되자, 이후 형식적 설명회를 거쳐 9평짜리를 500여채 감소시킨 반면,
전체 세대수를 500여채 감소시키며 성수 주민들을 우롱하는 2차 공람을 발표하곤,
주민들의 조건부 의견이라며 강변북로 지하화분담금이 마치 전체주민들의 최대 조건인양
조건부 고시를 하였습니다.
위원장들이 도장을 찍어 주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는 주민 모두가 비용을 부담한다는 내용으로
서울시는 주민들이 조건부 조건을 모두 수용하였다며, 고시를 확정, 강행 통보를 하였습니다.
이에 발맞춰 각 지구 꼭두각시 위원장들은 모두가 축제분위기에 젖어, 각 지구 4거리에
“경 축” “ 정비구역지정”이라는 플랜카드를 자랑스럽게 걸어 놓고, 주민들이야 재산 피해를 보던 말든,
죽던 말든 설계업자선정과 함께 나이 드신 선량한 주민들을 속여 실현 불가능한 재개발을 추진키 위해,
서울시를 등에 업고 꼭두각시가 되어 어용추진위원장이 조합장으로 당연히 되고, 추진위 당시 동의서를
조합 동의서로 의제 한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 놓으며, 조합설립에만 눈이 벌게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성동구청장은 재개발이라 하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익을 보아야 찬성을 하는 것이지,
금번 고시내용과 같이 주민들이 수억원의 손해를 보아가며, 재개발을 할 수는 없기에 결코 도장을
찍어줄 수 없다, 즉, 조합설립이든 사업시행인가든 이후 모든 성수동 재개발사업은 주민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계획이 수립되고, 동의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 의지를 공식 답변하였던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정치적 꼼수니 하며 주민들을 배려한, 구청장의 참뜻을 져버리려는 목소리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음을 이어갑니다.
1. 주민전체의 재산증식을 위한 올바른 재개발은 적극 찬성합니다.
- 서울시는 공공관리자 제도라는 대 국민 사기극을 모든 언론플레이를 동원하여
서울시 전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 마치 황금 알을 낳는 꿈의 도시들로 만들겠다며,
분양가 1억원 인하, 사업기간 2-3년 단축을 통한 주민들의 재산증식 극대화를 약속 했습니다.
허나 해당지역은 2009년 10월 추진위 승인 후 1년 반이 지난 이 시점 과연 뭐가 신속히 진행되었기에
공사기간 단축이 된다는 것이며, 무슨 근거로 1억원 인하를 보장할 것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서울시가 당초 약속대로 추진위원회 승인 후 철밥통을 챙기기 위해 어용위원장들을 배후조종하며,
전시행정을 위해 우리지역 재개발사업에 개입과 간섭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지금쯤은 우리 주민들 스스로의 의견을 모아 사업진행상 철거 단계까지 진행됐을지도 모릅니다.
열악한 주거환경 해소와 함께 이익을 공유할수 있는 재개발이라면 누군들 반대하겠습니까.
이제라도 서울시는 주민재산 약탈의 꿈을 접고, 제발 주민들이 알아서 하게끔 보조해주고, 도와주며
이제는 이 사업에서 하루 빨리 손을 떼는 것이 주민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일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이러한 충고마져도 전시행정 꿈에 사로 잡혀 어용위원장들을 앞장세워 사업을 강행 한다면 단언하거늘
이후 사태에 대한 이 모든 책임은 훗날 서울시가 반드시 져야 할 것입니다.
2. 일반주택 주민들의 일방적인 재산강탈 고시내용 대로라면 결사 반대합니다.
- 우린 재개발을 반대하지도 않고, 또한 신속히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
참고로 주택측은 아파트 측에 대해 조금도 반감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보면 아파트측도 주택측의 절박한 현실사태에 충분히
공감하실 것입니다.
또한 이 사업이 이대로 진행 되다면, 과연 아파트 측은 살아 남을수 있다고 보십니까,
손해가 없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아마도 모두가 손해라고 공감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서로가 공생하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해답은 명쾌합니다.
도정법에 따라 아파트는 재건축, 주택은 재개발로 사업을 진행하고, 사업부지 전면에 위치한
조망권을 십분 활용하여, 뒤편 재개발 진행에 따라 디자인 및 형태를 하나의 단지화가 되도록 설계하고,
용적률 상향. 층수 증가 등에 따른 리모델링을 한다면 그에 대한 부가가치는 현재의 열악한 피해 상황이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가치가 상승할 것입니다.
3. 서울시는 빨갱이식 2차 공람에 대한 이의 내용 중 단 한건도 수용을 안했습니다.
- 서울시의 의지는 2009년 2월 이후 시간끌기를 하며, 자신들이 계획한 성수지구 7,000세대 건립과
강변북로 지하화 비용 사업자 부담, 재래시장 황폐화 전략 등에 대하여 2년이 지난 현재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서울시가 왜 합법적인 사기집단인지 아십니까 ?
분양가 인하. 공사기간 단축, 추진위 구성후 조건부 관리 등의 거짓말은 고사하고 2010년 4월 15일
경수 중학교 주민설명회와 추진위설립 동의를 위한 주민들과의 공적 약속마져도 주민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은채 손바닥 뒤집듯 자기들 멋대로 설계변경, 철회를 일삼으며 주민들의 재산약탈에
빨갱이보다도 더 악랄하게 우리들의 재산권을 침해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동구청 전 주택과장의 인터뷰와 같이 추진위 인정이 법적으로 부담스럽다고 고민을 하였듯,
금번과 같은 구역지정고시 이전의 추진위가 과연 정당성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당시 그들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핑계로 모면했으나
1, 2차 공람에서 보다시피 1지구 천주교 성당과 일부 상업지와 주택이 구역지정에서 존치가 되었던바,
그들은 임원선거, 추진위동의 등 지금까지 조합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참여하다가
1차 공람 및 고시에서와 같이 최종적으로 존치 된 후 구역지정의 범위에서 탈락되어,
주택구입 당시는 서울시 개발계획에 포함되어 거액을 과감히 투자를 하였기에
이에 대해 시를 상대로 당연히 손해배상 소송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에서도 심혈을 기울이는 사안으로 전체 계획구역의 중심축인 성수역을 관통하는
2, 3지구 내 뚝섬재래시장에 대한 연도형 상가는 반대급부로 직접적 재산가치가 상승되는,
준공업지역 지역의 힘있는 힐스테이트 입주자들의 입김과 로비에 의해 변경되었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당초 계획 1km에서 460m로 단축하다 보니, 교통사고를 고려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부득이 중심축을 힐스테이트 도로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는 궤변입니다.
그들은 오직 추진위 동의를 얻기 위해 당초 설명회 당시 시장주민들을 속여가며,
한강변 바람길 확보를 통한 도시건물 온도저하 및 문화공원 건립에 따른 주변지역 접근성을 고려하여
계획하였다고 하곤 이후 서울시 공람 당시는 서울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려해 변경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하다면 왜 강변북로가 어떤 연유로 축소 되었으며, 당시 성동구청에서 서울시로 건넨 기본계획은
세 살먹고, 사리분별 못하는 갓난애가 계획했냐 하는 것입니까 ?
당시 성동구청 재개발 담당 구청 직원들과 구청장의 자질 그리고 전문 교수라는 인간들의 업무능력이
서울시의 주민사기극의 들러리 밖에는 돼지 않냐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사실이라면, 구청은 구민을 위함이 아닌 서울시의 꼭두각시로 간주하여,
그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묻게 할 것입니다.
지나가는 초등학생들에게 지도를 펼쳐주고 어디가 중심이고, 어떤 길이 바람이 잘 통하고 모양이 좋으며,
접근성이 용이한지, 그리고 상인들을 위한 생존권 보장에 대해 물어보면 전문가가 아닌 그 어느 누구에게
묻더라도 상식적으로 서울시의 변경에 납득이 가질 않을 것입니다.
정말이지 주민재산권 침탈에 독재보다 더한 집단이기에 얼굴에 침을 뱉고 싶습니다.
4. 시는 한강변확보를 위해 모든 피해를 주택에 떠넘겼습니다.
- 한강변이 오세훈 시장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땅이 아니라면, 루머를 잠식시키기 위해
즉시 이 지역을 전략정비구역에서 해제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더더욱 전시행정을 위해 주택 주민들의 재산권희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한다면,
이는 훗날 반드시어떠한 형태로던 심판 받아 댓가를 치뤄야 할 것입니다.
굳이 한강변 부지가 필요하다면 서울시가 현금보상을 하든, 대토를 하던
아파트 주민들에 대하여 댓가를 지불하고 수용함이 마땅한 것입니다.
뒤편의 일반주택지 재개발 발전은 애당초 안중에도 없으면서, 마치 생각해 주는 양 무슨
특별계획 운운하며 선심쓰듯 지껄이다, 이제는 강행처리해도 된다는 듯 밀어부치려 하나
이는 분명 오산임을 최근 세계 각국 독재타도 봉기와 마찬가지로 우리 주민 모두도 하나 되어
재산권 수호를 위해 행동으로서 서울시를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특별 시범구역이라고들 좋아하지 마십시오, 주민들도 이제는 착각에서 깨어 나야합니다.
압구정동, 여의도, 합정동, 이촌동 주민들이 우리보다 못나고, 덜 배우고, 돈이 없고, 빽이 없어
모두가 전면 백지화 반대들을 합니까!
성수동 지역 주민분들 정말 답답하기 그지없을 때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 말을 잘 들으면 쪽박차고, 반대로 가면 떼돈을 번다는 정석을 잊었습니까!
5. 공공기반시설비는 결코 흥정, 애걸,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 각 자치단체의 재정적 열악성 때문에 용적률을 갖고 마치 시장물건 흥정하듯 작태를 부리나
유감스럽지만 재판에서 판판이 깨지고 있으며, 우리가 우리 재산 몽땅 날려가면서 까지
재개발에 환장한 주민으로 우습게 오판하는지는 몰라도, 재산을 헌납하면서 사업에 동의하겠으니
조속히 진행을 해 달라고 애걸하는 인간들은 위원장들 빼고 누가 또있습니까!
주민들의 의견을 담은 최종 공람 안을 서울시로 제출하기 하루 전 날, 4개지구 위원장들은
자신들이 동원한 총인원 5-60명의 인원을 데리고, 주민들에게 생색 내고, 기망하기 위해
기껏 주장한다는 플랜카드 내용이 강변북로 지화화 기반시설비 일부 경감이 전부 였습니다.
물론 집회를 해본 적도 없고, 할 의사가 전혀 없었듯, 도살장 소 끌려 가듯 마지 못해 하는 집회가
오죽했겠습니까 !
구청과 경찰측에선 성수동 전체 집회라고 긴장하여, 경찰 버스를 5대 씩이나 대기하며 ,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였으나, 위원장들 하는 짓거리가 앰프로 유행가 틀어 주고 시간끌며
히히덕 거리는 위원장들의 한심한 작태를 바라보는 참관 경찰, 구청 직원들, 일반 민원인과
타 동 항의방문 주민들에게 개 망신을 당하였습니다.
이도 모자라 뻔뻔하게도 이후 사진까지 실은 소식지를 통해 주민들 재산권 보호를 위해 열심히
싸웠다며 자랑스런 홍보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위원장들이란 분들입니다.
매달 400여만원씩 주민 돈을 받아 먹으며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양심이 있는지 묻고 싶으며,
이점에 대해 각 지구의 수장으로서 답변을 촉구합니다.
덧붙여 자리싸움이라며 물타기에 앞장서는 한심한 인간들에게도 답변의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심스럽게도 조건부로 승인 한 내용이 2차 공람내용과 하나도 변한 것이 없이,
조건부 내용을 주민 모두가 부담하는 것으로 도장을 찍어준 자들이 누군지 알고 싶습니다.
서울시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사용하는 도로와 공원을 개발사업자가 부담하라고 합니다.
정신빠진 인간들에게 인간이 되라는 뇌수술을 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안합니다, 또한 억지가 아닙니다, 재개발을 떠나 국민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해
강변북로와 아파트 부지 30~50m 녹지공간이 꼭 필요하다면, 기부채납하겠습니다,
허나, 조건은 톨게이트 설치해서 통행료 징수하게 해주면면 허락합니다. 억지입니까 ?
각 지방 도로 민자사업을 상상 바랍니다.
공공기반시설비를 전체 흥정으로 삼고, 협상을 한다는 자체가 모순이자, 한심한것입니다.
바로 그 대표자들이 우리가 선출한 위원장들이니, 우리들 잘못인데 누굴 탓하겠습니까!
6. 9평 포함 7,000여 세대가 명품단지고 재산가치가 있습니까?
- 서울시는 전체 세대수를 7,880세대로 1차 공람안을 발표 했습니다.
이는 2009년 7,000세대 추진계획에서 혜택을 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수동 주민들을 우습게 알고 ,중대형 평수를 쪼개 800여세대 늘리는 숫자 장난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유는 전적으로 주민들이 원해서 설계를 변경한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언론을 통해 성수지역에 엄청난 혜택을 준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였으나,
무슨 근거로 성수동지역을 특별계획 시범구역이라 지칭하며, 인센티브를 엄청나게 준 것처럼 뻔뻔하게
1차공람 안을 발표 할 용기가 있었는지 주민 모두는 정말 부끄러워해야합니다.
1차 공람 안의 쪽방촌 아파트에 분개한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당황한 서울시는
재개발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재 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2차 공람 안을 발표하겠다고 하여 기대를 갖고 기다렸으나,
서울시는 또다시 주민들을 철저히 우롱하는 2차 공람안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상기 800여 세대를 쪼개서 숫자를 늘렸던 9평짜리를 이제는 합하여 600여세대를 줄이는 대신
총세대수 또한 9평짜리 쪽방 아파트 300여세대 포함 7,290세대로 줄이는 숫자 장난을 일삼고 있으며,
용적률 314% 세대수 8,280세대를 홍보하며 순진한 주민들을 또다시 희롱하고 있으나,
이는 2010년 3월 서울시발표 서울시 재개발 전 지역 소형평수 건립 의무화 기준용적률 20%
일괄 상향 법안이기에, 전혀 혜택을 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주민재산을 약탈하는 악랄한 내용으로 전시행정을 일삼기 위해,
서울시는 꼭두각시 어용위원장들과 그들 휘하의 2중대들을 동원하여
재개발은 무조건 빨리가야 주민들 이익이라며, 주민들의 눈과 귀를 혼돈에 빠트리고 있고,
이에 편승해 자기재산 날아가는 줄도 모르고, 아무생각 없는 한심한 주민들은
참기름 한병, 술한잔, 부부동반 여행, 고기집 식사대접에 마치 자신들이 동네 유지가 된양
거들먹 거리고 다니는 모습들을 보면 구역질이 날 정도입니다.
7. 용적률 280%와 314% 란 숫자 장난에 재산을 몽땅 빼앗기고 싶습니까!
- 최종건립 총세대수 7,290 세대, 전체 세대주 4500~5,000세대, 임대 1,400세대를 빼고 나면,
나머지 4개 지구 총 일반분양물은 고작해야 보수적으로 넉넉히 계산해도 900~1,400세대에 불과합니다.
각 지구별 겨우 일반분양물 200~300세대씩 팔아서 시공비 등 내야하는데,
이래도 하루빨리 신속히 아파트를 포함시켜 재개발 하시겠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우린 재개발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상태로서는 도저히 재개발을 할 수 없다는 것 아닙니까?
각 지구 일반분양물 200~300 세대를 후하게 쳐서 계산하기 편리하게 분양가를
대략 평당 3,000만원으로 환산하여, 세대당 10억이라고 보시고,
따라서 각 지구 일반분양 수입금을 2,000~3,000억이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큰돈입니다, 허나 이 금액이 주민 이익을 극대화한 짭짤한 장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수디자인, 친환경 운운하고, 50층 고층아파트 허가가 혜택이라고 지껄이며,
주민들을 기망하는 사기집단 서울시의 모습에 정말이지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50층 아파트를 지을 경우 일반 저층아파트에 비해 공사비는 2~30% 상승하고,
친환경 및 첨단 전자시스템에 소요되는 비용 또한 20~30% 상승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총 공사비의 30% 내외 건축비가 상승됩니다.
이 돈은 누가 줍니까? 서울시입니까? 아니면 위원장들입니까?
우리가 100% 부담해야 할 돈입니다. 과연 금액은 얼마나 될까요?
그 잘난 일반분양해서 몇 푼이나 남는다고, 주민들의 분담금에 도움이나 될까요?
토지 25%이상 기부채납하고, 5%이상 공공기반시설금 부담하고, 아파트의 감정평가 불균형과
아파트 잉여인원에 대한 일반주택 금전부담과 상기 추가비용을 합하면
결국 우리나 일반분양자나 별반 다를게 없는 것으로,
결국 내가 희망하는 아파트를 일반분양자들과 같이 똑같은 돈을 들여 입주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과 함께
내 집은 흔적도 없이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설령 개발을 가정한다 해도, 서울시 인간들은 강변북로 지하화 분담금 설계변경 등 별아별 명목으로
부담금 상승 안시키리라고 봅니까 ? 가든파이프 기억하시죠 !
청계 상가 상인들에게 당초 약속한 입주금이 5,000만원에서 적게는 3억원 많게는 5억원씩으로
입주금이 상승되어 현재는 결국 모두가 외면하는, 귀신 나오는 흉물로 변해 버렸습니다.
이유는 설계변경 등에 따른 불가피하고, 당연한 입주금상승 부담이라며 강행한 것이 서울시입니다.
재개발사업 진행을 좌우하는 사업성과 주민들의 개별분담금은 일반분양물을 팔아
공사비 등으로 주고 계산하여 남으면 나눠가지고, 모자라면 각자가 지출해야 할 몫입니다.
그런데도 서울시가 그리도 좋다고 홍보하는 성수동 재개발지역이 사업성 있습니까?
극단적이고 현실적으로 현재 성수동지역에 최근 2년 간 부동산매매가 되었습니까?
아파트 포함한 재개발로 투자가치가 있고, 주민들이 살아 남을수 있다고 보십니까?
재정착율이 얼마나 될까요? 3~5%로 안됩니다, 몽땅 떠나셔야합니다!
위원장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218%에서 314% 상승에 대한 숫자 허구는 이러합니다.
옵션, 즉 우리의 선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절대로 성수지역만의 특별 혜택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원하면 언제든지 가능하고, 우리가 원치 않으면 버릴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 같은 숫자장난 옵션 용적률 뒤엔 전제조건으로 20평형대 소형아파트를 지을 경우,
기준용적률을 20% 상향을 허락한다는 경우로, 이것이 과연 명품시범도시에 걸맞는 형태이며,
일반 뉴타운 재개발사업과 비교해 서울시가 자랑하듯 과연 재산가치가 상승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덧붙여 한심한 주민들은 전체 아파트를 50층으로 지으니 희소성과 입지적 여건에 따른
미래가치가 부각되어 결국 재산가치가 상승 되므로 하루빨리 사업을 진행해야 이익이라는
어용위원장들의 농간에 휘둘려 혼란에 빠져 있으나, 유감스럽지만 성수지역은 7층에서 50층까지
평균 30층의 아파트가 건축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천혜의 입지적 여건은 서울시의 계획이 좋아서가 아니라 어떠한 방법으로 개발되던 간에
이 지역 주민들이 자연히 누릴수 있는 당연한 권리이자, 장점입니다 .
8. 부동산 매매가 왜 전혀 없는지 이제는 알아야할 때입니다.
- 외부 언론만 접하면 그럴듯한 사업내용이기에, 외부 투자자들은 부푼 기대와 함께
이 지역 부동산 경기가 살아 날것으로 기대하며 매매를 계획하셨던 분들도 계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합니까 ? 냉혹하리만큼 참담합니다 !
외부인들이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여러분이라면 이 지역에 투자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그들은 서울시의 감언이설에 대해 정확히 판단하고 냉정히 자금을 집행합니다.
실제로 2009년 4월 주민설명회 이후 아파트가 사업부지내 속한다는 확신성을 갖고,
아파트 매매가는 30%이상 상승되었고, 반면 일반 주택은 거꾸로 30% 가량 하락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 사업성에 대한 뚜껑을 열자 주택이든 아파트든 모두가 공멸한다는 판단하에
양자 모든 매매는 이미 1년 이상 매매가 실종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 과연 앞으로는 전망은 밝을까요 ?
유감스러우나 꿈에서 이제는 주민들도 깨어 나셔야 합니다.
재개발을 무조건 빨리만 하면 로또를 맞는다고 언제까지 생각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이젠 황금 알을 낳는 재테크사업이라는 꿈을 버려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사업은 전면 재검토와 함께 도정법에 따른 독자 개발만이 살길인 것입니다.
9. 아파트 면적대비 7-8배 , 인원, 가격 대비 3-4배 손해 감정평가, 누가 보상할겁니까 !
- 냉정한 판단에 따라 아파트는 재건축, 주택은 재개발, 시장은 재래시장 특례법 개발방식으로
각자의 특성을 살린 개발만이 우리 모두가 공생하고 살길입니다.
물과 기름이 희석재 없이 섞여 질수 있습니까? 절대 불가능합니다 !
그러면 희석재의 역할은 누가 해야 하며, 또한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하며 까지 이 지역을 시급히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계획하고 밀어 붙이는 서울시 만이 모든 해답을 갖고 있기에,
2009년 5월부터 2년 간에 걸쳐 서울시에 근본 문제점과 해결책을 질의 했으나,
서울시의 상투적인 답변은 늘상 변함없이 “시정참여에 감사하고, 아파트와 주택 주민들 간에
원만히 해결하라” 고 하는 것이 고작이었고, 전부였습니다.
서울시는 TF팀을 구성하여 주민들의 동향을 살피고, 위원장들과 2중대들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전시행정 야욕을 위해 계획된 시나리오를 통해 시간끌기를 하며,
주민들 간에 분열을 야기시키고, 아파트와 주택 간의 문제를 주민들 간 싸움으로 변질 시키며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감정평가로 풀 수 있는 방법과 보상이라는 방법만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전 이호조 구청장 당시 실무팀과 감정평가 방식에 대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한 예로 만약 아파트의 10평 기준 감평금액을 100으로 환산하고,
일반주택 감평금액을 40이라고 괸리처분 환산 했을 때,
최종 감정가를 아파트 80, 주택 60 가량으로 쌍방 20%씩 상하조정하는 방법으로 협의한 후
이를 법제화 시켜 적용하려는 방안까지 검토하였으나, 불가능 한 것이 집단적 이기주의를 떠나
과연 아파트 측에서 단돈 만원이라도 양보하고 이를 수용을 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하다고 도정법상 재건축 보상 형태에 따른 아파트측의 정당한 재산권 주장에 대해
아파트 측에 강제적으로 절감을 감수하라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있는가 하는 문제와
주택 측에서 아파트를 미포함 했을 경우와 분담금과 포함했을 경우 분담금을 놓고 막대한 손해를 본다면
그 누가 재개발에 찬성을 하겠는가 하는 양 날의 칼과 같이 해결책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솔로몬식 재판과 같은 방법으로 단칼로 잘라 재판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하면,
분명 어느 한쪽은 엄청난 재산권 피해가 불보듯 뻔한데, 과연 어느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입니까?
이는 당연히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준주거지역 이상에 해당하는 용적률 상향 내지
아파트를 포함한 강변북로 30~50m 전시행정 토지에 대해선 아파트측 주민들에게
대토나 보상으로 해결하는 수밖에는 뾰족한 해결책이 없읍니다.
그러하다고 공시지가로 강제수용을 할것입니까 ?,
서울시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나 놀라라하며, 수수방관만 한다면
결코 물과 기름의 결합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재래시장 또한 서울시의 사기행각에 의해 커다란 피해를 본 집단 중 하나입니다.
유감스러우나 E마트 입점 당시에도, 시장 상인은 단 한번의 항거 없이, 그들의 생존권을
이미 오래전 1/2 가량 잃어 버린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젠 자신들의 재산이 몽땅 날아가는 처지에 있음에도,
묵묵히 얌전만을 떨고 있음에 실로 안타까울 따름이며, 번영회 회장이란 분은
구청장과의 면담 당시 이미 고시가 확정 되었음에도 특례법 용적률 운운하며
우물쭈물 무슨 소린지도 모르는 질문만 하는 모습을 보며,
장차 별도의 개발을 하더라도 시장 상인들의 운명을 알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인들 마찬가지로 "장사가 바쁘니까" 라며 별아별 핑계로 가만히 앉아
누군가 해 주겠지 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상황이 훗날 땅을 치고 통곡할 수도 있음에,
이젠 장사가 문제가 아니라 번영회장을 앞장세워 자신들의 권리를 찾고, 능력과 자질이 안되는
지도자는 과감히 갈아치워서라도 자신들의 권익에 대해 행동으로 보여주고 쟁취해야만 할 것입니다.
10. 아파트는 거래사례가, 주택은 공시지가 보상의 통합개발이 형평성 있다고 보십니까 !
- 동업이라함은 쌍방 간 어느 정도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부부간에도 서로에게 피해를 주면, 서로를 위해서라도 당연히 이혼을 하는 세상입니다
만약 아파트측에서 평가방식을 대폭 변경, 수용하면 통합개발 찬성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측도 잘 아시다시피, 재개발이라 함은 기존 토지 위의 모든 건축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축물 즉, 집합건물인 아파트로 재생산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손해라고 판단되거나, 의견이 대립되면
결국에는 당연히 재개발사업은 지연 내지 무산이라는 결과만이 초래 될 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상기와 같이 토지가 주가 되고 나머지 모든 상황은 부가 될 수 밖에 없듯이
재개발사업의 핵심은 당연히 토지가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 가능한 사업이지,
손톱만한 토지를 제공하고, 그것도 모자라 미래가치, 즉 개발이익을 통해 이미
가격이 최고로 상승한 아파트까지 감수하며, 막대한 손해를 떠 안으면서 까지의
강제적 요구는 당연히 있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지난 해 성원중학교에서 각 지구 발표자 중 2, 3지구 아파트측 2명의 발언자들은
당연스레 자신들은 거래가, 주택은 감정가로 규정하며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과연 바람직한 동업자의 모습일까요 ?
그러하다면 상기 문제에 대해 현재 그들은 무슨 답변을 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래선 결코 안 됩니다, 동업을 하려면 최소한의 양심에 입각하여, 자신이 속한 집단적
이익을 주장하기 이전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우선 되어져야합니다.
하물며 통합개발의 기초는 토지임에도 불구하고, 토지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재산권만 주장하는
사상과 행동에 대해선 집단이기주의에 기인한 개발 불가능이란 말이 당연할 것입니다.
사라사욕 위원장들과 이를 추종하는 개발 찬성론자들에게 아파트통합개발 입장을 물어 보십시오,
그리고 그들의 해답은 무엇인지 멱살을 잡고서라도 따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누가 사리사욕에 주민재산 강탈 앞잡이인지 판단하십시오
11. 꼭두각시 위원장들은 오직 조합설립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
- 각 지구의 위원장님들과 그들에 빌붙어 자기 재산 날아가는 것도 모르고 휩쓸려 다니는,
2중대들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토론회, 공청회, 설명회, 간담회 등의 자리에 단 한차례라도 참석해 주시고,
그 자리에서 자신들의 의견과 주장을 밝혀야만 할 것입니다.
음지 구석에서 밀실야합하고, 뒤에서 헛소리만 외치는 한심한 위원장들은 원치 않습니다.
이제라도 주민들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비참한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위원장 측근들은 위원장들에게 충언하여 명예로운 자진사퇴를 촉구해야 할 것입니다.
400만원 가량 급여 받아가며 위원장들 뭘 하고 다닙니까 !
10명 내외 참석 추진회의로 수억원 예산을 통과 시키고,
가처분 비용으로 수억원을 멋대로 남용하고, 판공비를 측근들 회식과 입막음 접대와 각종 산악회,
단체에 기부하고, 다수 지구는 감사와 한 통속이 되어 밤마다 술과 향응을 즐기고,
서면결의서를 조작, 변조하고, 2중대들에게 결의서를 받곤 총회와 추진회에 이중 참석시켜 안건을
불법으로 통과 시키고, 서울시가 시키는 대로 꼭두각시가 되어 수의계약으로 밀어 붙이려 하고,
비리의혹, 담합의혹 정비업체들의 하수인이 되어 시키는 대로 눈치나 보고,
깡패들과 결탁, 동원하여 추진회의와 총회장소에서 강제로 안건을 통과시키며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사무실 운영은 아침 9시에서 6시 정시에 공무원 칼 퇴근하고, 이도 모자라 토요일,
공휴일 휴무는 악착같이 챙겨 먹는, 이들보다 행복한 사람들이 어디 또 있습니까!
그럼 일들을 해야지요! 주민들 재산권 보호 맨 앞장에 서서 대변자가 되고, 투사가 되셔야죠,
분신을 각오해서라도 주민들이 믿고 뽑아 주었으면, 사람의 탈을 썼다면, 양심들이 있다면,
위원장다운 행동을 해야지요, 집안의 가장으로서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
누가 뭐라해도 망년회 거창하게 하고, 2010년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사람들입니다,
한편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어떤 연유인지는 몰라도 그리도 욕을 먹으면서도 끝까지 묵묵히 자리보전만을 위해
우리가 평당 무려 35,000원 가량씩을 주고 고용한 한심한 정비업체들과 뒷길로 꽁꽁 숨어 다니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못해 측은한 생각이 앞을 가립니다.
거두절미 위원장들과 앞잡이들에게 4개 지구 통합공개 토론회 개최 및 참석을 요구합니다.
주민들도 이제는 추진위의 허상을 보시고, 느꼈을 것입니다.
어차피 사업이 무기한 연기 되었듯이, 이제 우리는 진정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위해
이젠 하나로 뭉치고, 하나의 목소리로, 하나로 행동 통일하여 끝까지 싸워야 할 것입니다.
12. 지금까지는 칼 끝에 서있었으나, 이젠 칼자루를 쥐었습니다
- 아쉬운 쪽은 서울시입니다, 길게 잡아 1년만 믿고 싸워 주십시오.
- 우린 분명 우리 요구대로 승리할 것이고, 쟁취할 것입니다.
- 내년에는 총선이 그 다음에는 대선이 우리 편이 되어 줄 것입니다.
13. 이를 위해 다음 사항들에 대하여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1차 : 전략정비구역 해제를 위한 요청서에 적극 서명 바랍니다.
- 전략정비구역 해제만이 우리들의 재산을 지켜 내기 때문입니다.
- 시가 강제한 특별구역지정 해제 없이는 우리가 요구하는 사업진행이 불가능합니다.
2차 : 어용, 무능 위원장들 탄핵을 위한 주민총회 개최 발의에 적극 서명바랍니다.
- 서울시의 꼭두각시로 전락한 자들로는 우리들의 권익 대변이 불가능합니다.
- 위원장들 비리적발을 통한 재산압류 등 구상권 조치의 선결사항입니다.
3차 : 현 추진위해체를 위한 철회동의서를 제출바랍니다
- 공공에서 장악한 유명무실 추진위는 당연히 해체돼야 마땅합니다.
- 현 추진위원장들의 업무중지 없이는 지속적인 주민부담금을 지출해야합니다.
- 해체 동의서는 조합설립 무효화와 직결됩니다.
4차 : 정비업체 계약을 무효화하기 위한 서명을 당부 드립니다.
- 우리를 위해 우리가 공용한 업체들이 서울시의 하수인이 되었습니다.
- 각 지구 추진위가 불법위임 계약한 평당 33,000원 가량의 주민부담 인정못합니다
-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은 어용 무능, 전문정비업체 없이도 사업진행 가능합니다.
- 각 사업 시마다 별도의 계약을 통해 부민부담금을 줄여야합니다
5차 : 주민들의 성금을 당부 드립니다.
- 위원장 및 서울시는 조직과 금전으로 조합설립을 위해 불법 유급 O/S 요원들을 투입하여
구청조차 무시하며, 사업진행을 강행할 것입니다.
- 그들과 맞서 싸우기엔 모든 면에서 열악한 상황입니다.
서명일정은 그간 4개 지구 협의에 따라 서류와 문안 작성이 끝나는 3월 15일 전 후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3월 내에 4개 지구 전체 주민설명회를 개최 예정입니다.
설명회 의결에 따라 서울시와 언론에 대한 가시적 투쟁방법으로 점거, 각종 가두시위, 집회 등을 통해
서울시의 오판을 바로 잡아주고, 주민이 원하고 바라는 적법한 재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것입니다, 부디 단결을 촉구 드립니다.
*** 성동구청장 지시 주민의 올바른 의견 수렴을 위한 T/F 팀 구성에 대한 소식입니다.
1. 3월 4일 성동구청에서 팀 참여 대표에 대한 소집이 있었습니다.
2. 주민구성은 각 지구 4-5명으로 건물형태에 따라 구성키로 하였습니다.
3. 구성일은 3월 중순경으로 예상을 합니다.
*** 단 TF팀 구성은 사업의 무조건적인 진행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파트와 주택 간의 감정평가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명확한 해결을 우선전제로 진행 될 것이며, 구청조차 이를 무시하고 서울시의 하녀가
되려는 의도가 있다면, 즉시 해체를 통한 전면 백지화 될 것이며,
구청 또한 우리의 적대세력으로 간주하여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입니다.
*** 각 지구 추진위원회 진행 내용
위원장들은 아직도 정신들을 못차리고, 구청의 사업진행 보류를 무시하고,
주민들의 우려와 고통은 나 몰라라 하며,
뒷전에서 사리사욕의 마지막 발버둥을 위해 설계업자 선정과 조합설립 강행 비리와 불법을 위해
어용추진위원회 개최를 발의 내지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개최하여 주민들 부담 추진위 사업비
5억원씩을 융자 받기 위하여 서면결의서를 통한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돈은 추진위원회 설립에 동의 한 주민들이 훗날 몽땅 부담해야 할 돈으로
하루빨리 추진위 해체와 위원장 해임을 통한 주민부담금 지급 중단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할 것입니다.
병행해 만원 단위까지 상세내역을 외부 감사를 통해 보고 받아 비리적발 시는
모두를 감방으로 보내 다시는 못된 불법 비리유착 행동으로 주민들에게 근심을 안겨 주는 버릇을 고치고,
집안의 가장으로서 올바른 삶을 살게 해 주어야 하는 것이 선량한 주민들의 마지막 임무일 것입니다.
*** 다음은 3지구 가두서명을 위한 벽보내용입니다, 시간 나시면 참조바랍니다.
*** 재개발 할까요, 말까요? 여러분 뜻에 따르겠습니다 !
우린 재개발을 결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빨리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각 세대 당 2-3억원 이상 추가부담 손해를 보며 재개발을
하라기에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동의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5가구가 있고, 감정평가를 받는다고 가정을 하지요.
1)5가구 모두 똑같이 감정평가를 낮거나 높게 평가하는 경우(ㅇ)
2)5가구 중 1가구만을 높게 평가하는 경우(X) => 재개발 불가능
4가구가 1가구의 부당이득을 손해보고 부담해서 먹여 살리는 격의
1가구가 바로 아파트이며, 그 숫자가 무려 300세대에 달합니다!
대지 평가금액 3~4배, 수천억원을 주택에서 부담하라? 미쳤습니까 !
동업을 하려면 조건이 비슷해야하고, 피해를 주지 말아야합니다 !
정비업체 농간에 따라 위원장, 감사, 총무, 경리 모두 아파트입니다
이게 청구아파트 재건축위원회이지 3지구 재개발추진위원회입니까?
꼭두각시 무능위원장들과 결탁하여 관광 가고, 식사나 몰려다니며
감정평가를 많이 받아야 주민이익이고, 많이 받게 해주겠다며, 순진한
주민들에게 사기를 일삼는 10명 내외 2중대인 유령단체 삼지회와
공람 당시 숨죽이고 있는 무능위원장 해임요구 총회발의를 물타기
위해 난데없이 추진위철회를 해야 한다며 소유권도 없는 자들이
주민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해임을 결사적으로 막은 자들이 누굽니까!
법적 가능합니까, 또 서명인 신상정보가 어떤 목적에 사용됐을까요?
추진위철회가 불가능함에도 그럼 그들이 왜 그런 짓들을 했을까요?
이젠 그들의 실체를 바로 알고, 사악한 그들을 찾아가 따져 보십시요!
지분쪼개기 운운하던 자가 2009년 12월 미국 거주 딸에게 증여를하고,
조합이 되면 이사자리를 나눠갖기로 하며, 상근하다, 총무를 안 시켜 주었다고,
해임안을 제기했던 자는 왜 뒷전에서 숨죽이고 있을까요 ?
이들 모두가 아파트이고, 겉으론 위원장을 비방하면서도 비리 정비업체와 위원장들을 위해
빌붙어 기생하는 구사대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들 말대로 통합개발 찬성하고, 빨리 하는 것만이 주민 이익입니까!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전략정비구역 해제한 후, 주택은 재개발하고
아파트는 조망권 잇점 살려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결정하면 됩니다!
그다음 무능한 위원장 탄핵 후 시와 협의하며 사업추진하면 됩니다.
구청장께선 이 지역 재개발에 대해 무기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주택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며 의견이 분분한 불합리한 재개발
빠른것이 능사가 아니라며 사업진행 전면 보류를 한 것입니다.
이에 구청에서 설계업자 선정 중단 등을 지시해도 우리 위원장님들
마지막으로 돈줄을 챙기기 위함인지 몰라도 이젠 말도 안듣습니다.
사업지연 책임과 만원단위까지 비리적발해 구상권 조치하겠습니다.
어용, 무능, 꼭두각시로 전락해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해버리고
시와 비리정비업체들의 지시에 따라 사리사욕과 주민재산 강탈에
앞장섰던 위원장들과 하수인들에게 모든 책임지게 하겠습니다!
주민들께서도 이젠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해 왔다갔다 하시지말고
제발 동참 좀 하시고, 도움을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우린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재개발 할수 있습니다, 확신합니다 !
내년이 총선 그다음이 대선입니다, 누가 다급하고, 아쉬울까요 ?
전시행정에 눈 먼 서울시는 성수동이 어렵자 압구정, 합정동으로
강행하려다 개 망신당하고, 포기했듯 우리도 저력을 보여줍시다!
여러분의 뜻이 합쳐지면, 재개발 신속하고, 올바르게 완성됩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부디 재개발사업에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추신) 본 카페에 참여하는 서울시나 정비업체, 그리고 위원장들과 2중대들의 이후 주장은 간단합니다.
고시전에, 즉 공람 전에 의견을 제시하여, 올바른 고시가 되어야지 이제와서
반대를 하면 무능 위원장들과 다를바 없다고, 싸잡아 전체 방향을 흐트리려 할것입니다.
주민들께 말씀 드립니다.
고시가 확정 된 이 시점에서 이제 우리 주민들이 선택할수 있는 길은 단 2가지 밖에 없습니다.
서울시 고시대로 개발에 찬성할 것이냐, 아니면 개발에 반대 할것이냐 입니다.
이후 개발이 좋게 되기 위하여 의견제시를 하자느니하는 한심한 주장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미 차는 저 멀리 떠났고, 이젠 여러분의 양 갈래 선택이 전부입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는 결코 없다는 것입니다.
*** 참고로 현재 구청의 태도변화에 대해 적극 동조를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후 첫 장인 특위, 즉 TF팀 구성부터 지켜 볼것입니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정치놀음으로 주민들을 농락하는지 아니면 진정 구민들의
대변자로서 정당한 파트너인지는 조금 더 지켜 보고 글을 올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또한 고시가 결정되었습니다. 주민들께서 다소 혼동이 있으심에 바로 잡습니다. 고시내용에 대한 변경은 곧 타 사업지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법적 문제로 인해 불가능합니다. 이는 결국에 고시내용대로 사업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둘중하나의 선택밖에 없다는것이 안타깝고, 다급하다는 것입니다.협상, 건의, 대화는 고시 전의 법적 절차에 불과한것으로 서울시는 이미 2009년 2월, 즉 2년전에 세웠던 건축계획대로, 형식적으로 주민들의 동향을 살피며 시간끌기만 하였다는것에 분개하는것입니다. 성수주민들을 정말로 우습게 알고 희롱한것 밖에는 없다는 것으로, 그들은 7월 안에 어용, 비리조합설립 자신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공감하는 명품아파트 이전에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기에 통합개발 반대할수 밖에 없고,이를 위해선 조합설립 반대와 더불어 마지막 남은 방법, 전략정비구역해제만이 우리의 살길입니다. 그래서 아파트는 조망권을 주장하는 재건축을 하고, 주택은 뉴타운방식의 재개발을 추진하면 그나마 생존권은 보장 받습니다.서울시나 어용위원장들 그리고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흙탕물을 흐리듯 술한잔 밥한끼에 영혼까지 팔아 먹은 2중대들의 논리는 언제나 "더불어"입니다. 시한폭탄을 껴안고 공생할수 있습니까? 아파트측에선 강변의 프랭카드 몽땅 떼어 냈습니다.무슨 뜻일까요? 아파트측이 통합개발을 주장하려면 감정평가 방식의 변경, 수용
에 동의하셔야 합니다. 동업은 그래서 서로의 양보가 기본이겠지요, 감평부분 입장바꿔 생각해 보시고, 자신들의 용적률은 본인들이 찾아 와서 통합개발을 주장하셔야 하고,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려는 오판은 주민간의 불협화음만을 만든다고 봅니다. 정말 더불어 개발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위원장들 멱살을 잡고 서라도 서울시로 쳐들어가 깨부수던 사생결판을 내어 자신들의 용적률을 찾아 오는 성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주택 주인들 관리처분하면 대다수 영세 전세입자로 전락합니다.이래도 악랄한 고시내용대로 당연히 우리가 개발을 해야 할까요? 이것이 공생하는 길일까요? 아니면 공멸하는 길일까요, 좋은 할 X 들은 서울시밖에 없어
맞습니다. 분리 개발 자체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용적률 상향이나 혹은 강변 북로 지하화 비용(비용 부담 때문에 강변 북로 지하화 반대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미래의 아파트를 본다면 말이죠..)의 서울시 부담등을 좀더 고민 하고 요구할 때 입니다.
모르시는건지, 알고도 모르는 척하시며 주민들을 혼동에 빠트시려는건지 궁금합니다. 공공기반시설부담금 한심한 위원장들이 주장하나 이는 당초 협상의 대상꺼리도 안되고, 협상한다는 자체가 나약한 인간들의 주장이자 관심을 엉뚱한 곳으로 돌려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음모론자들의 한심한 주장입니다.검정색님, 요구하면 들어 줄까요, 어떻게요? 방법을 알려 주세요!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해놓고, 우린 그동안 그동안 무얼 했고,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 있으심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75% 동의 후 나머지 25% 공탁걸고, 사업지연 손해배상 청구 당하면 그땐 집뿐만 아니라 신용불량자, 노숙자가 안되라는법 있을까요?
3지구 빌라 소유자입니다.(현재는 개인사정상 지방에 거주중) gentle-58님의 장문의 글 잘 보았습니다. 우매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gentle-58님 제가 법메 무지 해서 한가지만 문의 드립니다. 분리 개발일 경우 일단 아파트는 앞으로 20년은 재 건축 불가 이므로(재건축 요건이 40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거라면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리모델링은 가능 하겠으나 서민들이 돈 들여서 하지는 못할 것 같으니 패스 하구요..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 빌라의 경우 재개발 할 경우 현행 법에서 용적률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싸우고 있는 것이 용적률이니.. 말이죠... 그리고 몇층까지 가능 한지도 같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님은 시, 구청, 위원장, 아파트측인지 소속 부터 밝혀 주면 감사 드리겟습니다. 님은 무지하다며 겸손을 가장하시나, 뒷전에서 말꼬리와 트집을 잡아 물타기를 즐겨하시는 2중대 분들과 같은 뉘앙스를 느끼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빌라만 모아서 하는 재개발이 있는지와 싸우면 서울시에서 용적률 준답니까? 반문합니다.또한 재건축은 서울시에서 금번 40년으로 재확정하였으며, 아파트측의 조망권 장점을 살린 리모델링에 대해선 본 토론방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기에 참조바라며, 한푼도 안들이고 리모델링 조차도 거부하며, 주택 지구당 수천억 손해는 님이 부담안해 상관이 없다는 것인가요? 님께선 빌라의 용적율 운운하며 몇층 가능인가를
그래야 어느쪽이 더 좋은 방법인지 미래를 위해서 생각이 정리 될것 같습니다. 그럼 정확한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저도 gentle-58 과 같이 모두가 행복한 재개발이 하루 라도 빨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 욕심 때문에 상대에게 피해를 감수하라, 하면 않되는 일입니다.
질문으로 가장하시나 앞의 많은 글을 보아하니 저보다 더 잘아시는 분같은데 한번 만나서 대화를 하시지요. 지금대로의 고시내용으론 모두가 공생하는 행복한 재개발 결코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층수 얘기는 50층을 호도, 홍보하시려는것 같은데, 우린 법상 20층도, 30층도 좋습니다. 왜? 그게 재개발이고, 주민부담 피해가 적으니 말이죠, 50층은서울시의 허울좋은 사탕발림이고, 최저10층 내에서 50층까지 평균 30층이란 내용은 왜 상세히 밝히질 못하나요? 재건축 원치 않으면 님부터 앞장서 싸워 아파트측 용적률 찾아 오시던, 감정평가 방식변경에 대하여 수용하고 통합, 동업을 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여집니다
gentle-58 님 저의 무지한 질문에 심기가 불편 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그냥 궁금해서 문의 드렸습니다. 답변이 좀 어려우셨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평균 30층이면 조합원의 경우 10층 위로 배정 받지 않을 까요? 뭐 재개발에대해선 잘 모르기 때문에...^^; 아무쪼록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닌것은 확실 합니다. 뭐그렇다고 다들 손해 보는 재개발은 하지말아야 겠지요.. 단지 하루라도 빨리 거실에서 한강을 바라 보기를 희망하는 마음에 몇자 댓글 남긴 것입니다. 그런데 2중대는 뭐줘? 제가 gentle-58님의 글을 다 읽지는 않아서요^^
주택소유자 입니다. 무조건 개발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