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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토론을 잠시 지켜보았습니다. 아래 토론에서 서로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구원을 서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 보면 구원의 영원성은 영의 구원을 말하는 부분이며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부분은 모두 혼의 기능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사망도 성경을 유심히 보면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해당되는데 그의 온 존재가
지옥불못에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 변화 되지 못한 그의 혼의 기능들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현재의 삶 가운데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자신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증거되고 나타나고 확산되도록 해야 하며,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신의 혼의
구원(성화,건설)을 이루어 가야합니다.
저의 이러한 주장이 몹시 생소하고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이곳에 옮긴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백영희 신앙연구소에 가셔서 백영희 목사님의 여러 글들을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pkist.net/9-frame-doubldown/frame4-1-sub4.html
Ⅲ. 구원론 해결의 열쇠 삼분론
성경은 하나님의 목적으로부터 인간창조, 인간범죄와 타락,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원, 영생의 소망 전부에 대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 기록을 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특별히 성경의 구성내용은 범죄하여 영은 죽고 심신은 악령에게 붙들려 영원한 멸망을 향하여 내리달려가는 인생에게 "구원얻는 길, 구원얻는 방법"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초대교회에서는 이 구원얻는 길, 방법 이전에 아예 그 길과 방법을 기록한 성경자체 를 흐리게 해 버리려는 악령의 역사가 있었다. 그후에는 우리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관, 또 구원 길 을 내신 구속주관까지 차례로 흔들어 보았던 것이다. 이제 이 모든 악령과의 진리 투쟁에서 앞선 성도들이 바른 진리를 체계화하여 이제 남은 것은 이 모든 기초되는 진리 위에서 실지로 "구원얻는 길, 방법"을 바로 깨달아 그대로 가기만 하면 되도록 되었다.
지금이 바로 선진들의 성경적 교리정리를 본받아 "구원얻는 길, 방법"에 대 한 교리정리를 확고히 할 때이다. 여기 대한 확고한 깨달음의 정리가 미숙하기 때문에 성경을 보고 모르느 것 없 는데 실은 요약하여 확실 아는 것 또한 없는 아쉬움이 많은 현재 세계교회요, 특히 우리 한국 교회인 것이다.
1. 구원관에 대한 혼동:
지금 구원관에 대한 일반적 깨달음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사람이 구원얻는 길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둘째는 사람이 구원얻는 길은 노력과 행위로서는 절대 이룰 수 없고 그래서 인간 스스로는 실패한 것이고 이제 예수님이 대속하셨으니 믿기만 하면 "믿음"으로 구원얻는다는 주장이다.
물론 양측의 주장은 나름대로 성경의 성구들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또한 상대방의 주장을 무조건 반대하는 극단적인 주장도 있으나 일부 수용하는 주장도 있는 것이다. 즉, 전자의 주장에서도 예수님의 대속이 필요없다고 하는 것은 아니며 대속에 근거가 꼭 필요함을 말은 한다. 그러나 인간 노력,행위가 가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주장이 되다 보니까 상대측이나 3자에게는 대속을 부인하는 것처럼 오해되어지기도 한다.
또 후자의 주장에서도 대속을 믿는 믿음만을 주장하는 측도 있으나 대속을 받으면 저절로 본능적으로 의롭게 살도록 되어있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한다.
이러한 주장들은 다른 교리들과 달리 실제 신앙생활에 직접적이고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에 확고히 지식하지 않으면 많은 신앙손해가 있을 수 있다. 만일 첫째 주장이 옳다면 행위없이, 노력없이 믿기만 하면 된다고 앉아있다가 인생 시간 기회다 보내고 죽게 되면 그의 구원은 어떻게 되겠는가? 둘째주장이 옳다면 믿음만이면 되는데 행위를 가해서 구원된다고 지식하고 노력했으니 그의 구원 역시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므로 두 주장에 한 주장이 옳다면 다른 주장대로 신앙노선을 가진 사람의 구원문제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되는 대로 믿고 믿는 대로 살면 그만이라는 안일주의 신앙관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 문제가 문제될 일이 없겠지만 신앙은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하여 알도록 보여주신 진리를 오해하거나 무시하면 마땅히 그만한 손해가 있게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양측의 주장에 근거되는 성구들을 먼저 소개해 보도록 한다.
(1) 믿음으로 얻는 구원
1). 성경근거
가.)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나.)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 곧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다.) 요 3:15-6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라.) 행16:31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2). 대표적 주장들
천주교나 감리교의 주장과 같이 하나님의 전적 은혜만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이 협동되어져 구원을 이루어간다는 교리는 이런 명백한 성구들을 볼 때 절대 잘못되었다고 단정을 하는 편이 있다. 천주교가 극단적으로 타락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이 바로 이 교리였기 때문에, 천주교에서 개혁운동을 주도했던 초창기의 개혁신앙가들이 구원은 믿음만으로 이루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여 천주교의 잘못을 지적하고 나섰다.
당시 천주교의 탈선이 극도에 이르렀고 개혁운동에 대하여 무자비한 탄압으로 육체의 생명까지 건 투쟁이 있었던 시대적 배경으로 이런 주장은 초창기부터 절대 은혜로 얻는 구원을 강조하고 이러한 교리의 가르침은 그 후 세대에 계승되어오면서도 그대로 답습만 되어졌다. 루터파와 칼빈주의 신앙이라는 신앙노선이 바로 이들이다.
이제 이들에게 문제점은, 그러면 믿어 구원받은 사람은 이제 아무 힘쓸 것도 없지 않느 냐?는 의문에 봉착하게 된다. 성경에 성도가 힘써 살아가야할 교훈을 많이 있는데 이 성도의 의무면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 것인가?
여기 대해서 이들은 믿음으로 구원은 얻은 것이요, 참으로 구원을 얻은 사 람이라면, 중생된 성도라면 본능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힘쓰고 또 노력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즉, 중생의 필연적 결과가 끊임없는 회개와 선행이며 이로인하여 점점 성화되어간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닥치는 또 하나의 문제는, 그러면 중생된 성도가 다시 범죄한다 면 어찌될 것인 가? 사망에 이르는 죄, 즉 악의로나 상습적인 죄는 중생된 성도는 절대 짓지 않는다고 가정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생은 단번 중생이요 반복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는 또 달리 입장을 가진 주장이 있다. 즉 중생은 전적 믿음만이요, 중생후 범죄하면 또 죽고 다시 믿으면 또 중생이 된다는 중복중생론인 것이다.
(2) 행위로 얻는 구원
1) 성경근거
가.) 마 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나.) 막10:17-31"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 .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다.) 약 2:14-26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 .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구원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 . .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2). 대표적 주장들
위와같은 성구들을 근거할 때 "믿음만으로 얻는 구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있다. 물론 예수님의 그 큰 대속의 사랑을 인간이 어떤 값으로 노력으로 댓가를 내겠느냐는 것은 인정을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은 그대로 행하지 않고 입으로만 말한다고 되느냐는 것이다. 또 인간노력은 전혀 필요없이 구원이 된다면 힘써 말씀대로 살려는 사람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되고 또 그 은혜를 받은 인간이 자기의 노력을 합해야 구원이 된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엡2:5-9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 .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하신 말씀등에 대한 해석에는 여러가지로 문제점들이 생긴다. 특히 불신자는 죽어있는 자인데 어떻게 사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겠는가? 등의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대답이 나오기 어려운 점이 있다.
2. 구원관 해결의 열쇠: 삼분론
(1) 구원관 주장의 혼동원인:
인간이 구원받는 것은 믿음만으로인가, 인간 행위가 더해져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초대교회에서부터 오늘날까지 내려온 구원교리의 핵심 난제이다. 물론 초대교회의 전면적인 교리문제는 성경관,삼위일체관,구주관이었음은 많이 재론한 바와 같다. 그러나 구원관에 대한 이 난제도 계속된 교리문제였고 이제 천주교에서 개혁할 중세이후세대에서는 이 구원관 교리가 전면에 대두되게 된 것이다.
이 두가지의 주장이 서로 평행선을 긋고 있는 이유는 양편 주장이 구원을 얻는 "방법" 문제에 집중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방법문제에 앞서 "무엇이 구원이냐"하는 "구원"을 먼저 밝히면 일단 문제는 절반이 해결되는 것이다.
성경이 믿음으로만 얻는 구원과 행위가 있어야 이루어지는 구원으로, 구원에는 2가지가 있음을 말했는데 구원을 하나로만 전제하고 그 방법을 따지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해와 모순이 생기는 것이다. 즉, 믿음의 방편으로 이루어지는 구원 한 종류가 있고 또 행위가 있어야 이루어지는 구원한 종류가 있어 두가지 구원이 있고 두가지 구원을 이루는 방법은 각각 다르게 말씀을 한 것이다.
그런데 두가지 구원, 두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주신 "구원"진리를 연구함에 있어 구원의 종류를 혼동하고 방법으로만 주장을 하는 이것이 첫째 절반이라 할 수 있는 원인이다.
왜 성경이 구원을 두가지로 나누었는데 이를 밝히지 못했는가? 원인은 사람을 마음과 몸 둘로만 되어있다고 보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이룰 구원은 동일하니 한 종류의 구원외에는 더 이상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한번 구원에 대한 문제를 순서를 따라서 천천히 새겨보도록 하자. 구원은 범죄하여 타락한 인간을 다시 회복시키는 것이라 할 때, 범죄한 인간에게는 영이 있고 심신으로된 육이 있어, 영의 구원과 육의 구원에 대하여 각각 필요한 방법을 기록했다. 그러나 동시에 인간은 영없는 육만 의 구원없고 육없는 영만의 구원도 없고 영육이 하나되어 비로서 사람이 되기 때문에 사람에 대하여 통칭할 때 그 속에는 영과 육이 들어 있듯이 구원도 별개의 구원이 아니라 한 사람의 한 구원이기 때문에 성경에는 통칭으로 구원이라 했으나 그 구체적인 성구에 따라서 영육 구원을 통칭한 부분, 영의 구원을 말한 부분, 육의 구원을 말한 부분을 구분해서 새겨야 할 것이고, 구원의 방법도 전체적인 방법에 대한 성구, 영의 구원방법에 대한 성구, 육의 구원방법에 대한 성구를 구별해서 새겨야 할 것이다.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미리 확실히 해 두고 넘어갈 것은 대속과 구원의 본질은 하나이지만 우리에게 전달되는 과정과 영,육의 성질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일 뿐이다. 예컨데, 한 발전소의 동일 동질의 전기가 전등에 연결되어 빛으로 나오고 히타에 연결되어 열로 나오는 것처럼, 그러난 자세히 살피면 동일한 전기요 또 전등도 빛만 나오는 것같지만 히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좀 약하지만 열이 있고, 히타도 열만 나오는 것같지만 전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좀 약하지만 빛도 있는 것과 같다.
(2) 구원의 종류
1)영의 구원, 기본구원
영은 마음이나 몸과 달리 영물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고 또 단일성의 존재이며 심신에 대한 주격임을 밝혔다. 이제 영의 구원이 심신과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은 죄의 책임이 다르다.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로 직접 죄를 짓지 아니했으나 심신 범죄에 대한 주격적 책임으로 죽은 것이니 이 주격책임으로 죽은 영을 살리는 것은 예수님이 대신 그 주격적책임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죄를 도말하심으로 주격적책임을 벗기면 바로 중생케 되는 것이다. 또 단일성의 존재이니 살아난 부분 따로있고 죽어 있는 부분 따로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영이 중생되면 이는 하나님의 아들로 천국가는 구원은 불변으로 확정된다. 이것이 영의 구원이니 곧 믿는 사람이면 동일하기 때문에 기본구원이라고 한다.
이 기본구원을 이루는 방법은 전적 믿음이며 전적 은혜로만 이루어진다. 이는 영이 죽어있으니 주격이 죽은 사람이 객관의 도움없이 스스로 자생할 수 없는 것이다.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는 이 믿음이 무엇이냐? 믿는 것은 그것도 마음의 행위가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그것을인간자유의사로 배척하지 않고 받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 이것을 믿음이라고 한다. 이 배척않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주는 것도 전적 하나님의 은혜이지 인간 갈등이나 주관의 갈급행위가 주동되고 원인된 것은 아니다. 그 마음, 그 자유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령이 감동감화의 역사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인격성을 살리면서 역사한 것이다.
2) 육의 구원, 건설구원
육은 영과달리 복합체요, 심신으로된 소유격으로서 섬길 주인인 자기 영에게 피동되지 않고 자유의지로서 악령에게 미혹받아 피동됨으로 죄를 지은 죄의 행위자이다.
따라서 육을 살리는 육의 구원은 , 먼저 주격인 영을 하나님께서 살려놓으면 주격인 영을 통해서 유기적 방법, 즉 영에게 맡긴 심신 관리권, 만물통치권을 하나님께서 월권하지 않기 때문에 영을 제외시키고 직접 심신에 역사하시지 않으신다. 따라서 먼저 살아난 영이 자기가 살아날 때 힘입은 대속을 가지고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고 전해주신 진리의 방법으로 성령이 자기를 살릴 때와 같이 이제는 주격인 영이 소유격인 심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나서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단일성, 주격책임으로 사망한 영이 단번 중생으로 중생하는 것과는 달리 육은 복합체이기 때문에 심신의 각 요소가 평생이라는 현실의 연속속에서 만나지는 현실에 해당된 요소들이 개별적으로 다시 살아날 기회를 가지는 것이니 , 심신의 각 요소별로 볼 때는 영의 중생처럼 단번의 기회요 단번 살아나는 것이지만 육 전체를 두고 볼 때는 점차적, 중복적 살아나가는 것(성화:processing)이기 때문에 영과는 구원본질은 동일이나 그 과정은 다르기 때문에 건설구원, 성화구원이라 한다.
또 구원방편에서는 영은 단번 믿음, 전적은혜로 구원되었으나 육에게는 "행위"가 요구되는 이유는 영은 주격이니 주격이 죽어있는것은 전적 객관의 역사로만 살아나기 때문이고, 육은 주격인 영이 살아 이 영이 살려가는 책임이 있으므로 살아난 육이 대속의 공로를 가지고 육을 살리는 이노력이 있어야 하니 이것이 바로 행위구원이라 하게 된것이다.
3) 따라서, 두 구원을 종합, 비교해 본다면
이름: 기본구원, 건설구원
방편: 믿음 행위
은혜: 노력의 댓가
효과: 천국구원 천국대우,
차이: 천국지옥, 천국안에서의 차이
해당: 영 육, 심신
과정: 단번 중복
따라서, 어느 성구가 어느 구원에 해당된 것인가를 먼저 살피지 않고 혼동을 해버리면, 기본구원에 대한 문제를 건설구원방법으로 적용하거나 건설구원으로 이룰 방법을 기본구원방법을 쓰면 이는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라"는 말씀에 실패케 된다.
따라서, 두가지 구원관의 일반적 견해는 이 면의 오해로 말미암은 결과다.
그러나, 기본구원을 오해한 천주교는 교리적으로는 "천국구원이 없고"
건설구원을 오해한 개혁신앙은 "천국구원은 가지나 천국건설면에는 손해가 있다"
(3) 양구원의 관계
구원의 원인이 한 주요, 구원의 대속이 하나요, 구원받는 사람이 한 인격임을 잊어면 안된다. 이는 기본구원없는 건설구원은 절대없고 또 기본구원을 힘입어 그 힘입는 정도로 건설구원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전체적 결론적으로는 한 구원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반면에 구원은 하나로만 알고 둘로 나누어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을 알려주신 대로 다 알지 못하면 건설구원에 손해가 그만큼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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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글은 분명히 잘 읽어볼 가치가 있겠습니다만 우선 백영희 목사가 그런 주장을 하셨는지 의문이 갑니다. 저는 그분이 참으로 존경할만한 밈음을 가졋다고 들어왔습니다. 그토록 큰 교회를 복음적으로 이끌었다는 것이지요.
위 글은 백영희 목사님의 글을 소개하고 알리는 "백영희 신앙 연구소"의 형제님들이 백영희 목사님의 가르침으로 토대로 작성한 글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영희 목사님의 글을 읽어보면 참으로 놀라운 일을 격게 되는데 그것은 그분의 글을 통해 하나님의 향한 믿음이 자라나면서, 일상적인 삶 가운데서 참으로 자신이 성령을 쫒아 사는 삶으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는 참으로 그리스도의 분배가 탁월하며 성도들을 주님안에 굳건히 세워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고록 만들어 주어 성도들로 하늘에 소망을 두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으로 변화시켜 주는 성령의 권능이 심겨져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성경적인 구원론은 인간 삼분설을 인정해야 비로소 균형있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여기 끝부분에 3) 두구원을 종합 비교해 본다면
차이; 천국지옥. 천국 안에서의 차이.
라고 정리했는데
하토브님이 그래서 백영희목사의 주장인지 의문이 간다 하신것 같습니다.?
작은형제님이 백목사님의 이런가르침이, 믿은자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으로 변화시켜주는
성령의 능력이 있다. 고 의견을 쓰셨는데. 이건 협박이고 행위구원입니다.
천국지옥이 어딨나요?
불의구원이 천국 지옥 인가요?
불의구원을 <통과하여>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는게= 눈물도 울부짖음도 없는 .
사망도없고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는 곳이 천국인데
천국안에 지옥이 있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하나님께선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나 이지요.
영혼몸이 나 입니다. 하나님께선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가 어떻게 내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았는가 가
그리스도의심판대에서 보상으로 혹은 불의구원으로 나뉜다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는 우릴(영혼몸) 구원해주신 그사랑과 그은혜에 감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됏고, 그 사랑으로 인해, 그것이 동기가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녀가 된것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우리 마음이 아프고, 해서 자백하고 고칩니다.
천국에 천국지옥이 있다 하면 그건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는것 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 순종행위까지도 성령님께서 도와주시는데, 그래서 우리가 열매를 맺는 것인데...
케슬님도 그렇기에 거듭난자녀는 대환난중에라도
거듭난자는 배도 안한다고 주장 하셨는데...
(어제 작은형제님글을 보고 백목사님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천국지옥이 영원하다고 씌여있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백영희 목사님의 글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예전에 세대주의를 7년 정도 공부했었는데 제가 성경을 읽으면서 무엇인가 세대주의는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계속들어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워치만니의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워치만니의 글은 이곳에 마이크로님께서 몇 가지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기는 성도들이 상급으로 받는 천년왕국의 부분에서는 좀 어려웠고 동조할 수 없는 부분을 개인적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백영희 목사님을 글을 보게 된 것입니다.. 저는 현재로서는 백영희 목사님의 구원론이 가장 성경과 일치되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영희 목사님을
가르침을 모든 성도들에게는 강제로 강요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이곳에서 백영희 목사님의 글을 가지고 토론을하게 되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백영희 신앙연구 홈 페이지를 이곳에 소개한 것입니다. 그곳에 가면 여러 글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그러한 글을 읽으면서 자신안에 있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해 진리를 배우고 알게되면 좋을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희망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들 중에 "불의한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전혀 상속받지 못한다고 성경은 여러곳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성도들은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하겠습니까?. 불에 의한 구원과 같이 단지 성도들 간의 상급의 차이로만 받아들인다면 성도들은 그렇게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갈 필요가 있을가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의 성도들을 밤 낯 삼년 동안이나 눈물로 가르쳤습니다.(행20장) 저는 단지 이것을 성도들의 상급만을 위한 것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이 길게 쓸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20: 32절.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맡기나니
이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워.>
거룩히 구별된 모든자들 가운데서
너희에게 상속유업을 주리라.
저는 거듭난이후, 이 <은혜의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운다 는 말씀을 믿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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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자들은 하나님의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는건
거듭난 우리와는 상관 없다고 믿어 왓습니다.
성경에 불의를 쭉 설명한것은 거듭난 우리도 지을수 있는 죄목들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그때그때 자백하므로 죄를 처리 하지만
불의한 자란 죄를 버리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지적한다고 생각해 왓습니다.
저는 모든 우리의일생이 하나님께서 십자가의피로 우릴 용서하신 용서의은혜 가운데 있엇기에
의를 행하는 순종도. 불순종의 자백도 죄를 버림도.
언제나 그 십자가 사랑의용서 그것이 밑바탕 인것이 성경적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그 결과는 예수님을 '더욱 사랑" 이란 고백이죠
그런데 워치만니 형제나 백영희목사는
천년왕국에서 지옥불을 말하고 있군요.ㅎ.
이건 예수님의십자가 사역을 거의 무효화 시키는 뜻이 되어버립니다.
암튼 저는 새로 배우고 있습니다.
휴거시기. 천년왕국. 한번구원 영원한구원 아니다. 등등 입니다.
워치만니 형제님이나 백영희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역을 무효화 시키지 않았습니다.. 이부분은 희망님께서 오해를 해서 비롯된 것입니다. 희망님께서는 주님을 사랑하시고 거룩에 힘을 쓰시는 분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주님안에 한 형제로 권합니다.. 백영희 신앙연구에서 가셔서 여러 글들을 충분한 시간을 내셔서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백영희 목사님의 마태복음과 요한계시록을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희망님의 글을 보면 세대주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희망님께서 알고계셨던 성경 말씀과 백영희 목사님의 가르침을 천천히 비교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영희목사님이 예수님의십자가 사역을 ,<무효> 시켰다는것이 아니고
보상이 불탄 자녀들은 천년왕국에서 지옥불 심판이 천년동안 계속된다고 말한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인하여 가는 천년왕국 을,
그곳에 지옥불 심판이 있다고 말한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는 어찌 됐는가? 의 표현 이었습니다.
@희망 백영희 목사님의 가르침은 천년왕국에서의 지옥불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들은 구원 이후의 어떤 행위와 상관없이 모두 천년왕국에 들어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지옥불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은 구원 이후의 성도의 삶에서 변화받지 못한 성도들의 육신의 그 행위들이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고 지옥불에서 영원히 태워지는 심판을 당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작은형제 성경은 계시록에서 성도들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 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입지 아니하리라." (계2:11) 그리고 계시록 21장에서 둘째 사망에 던져지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기록하셔서 모든 성도들이 그 말씀을 알도록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21:8)
만약에 저나. 희망님께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두려워 하는 육신에 속한 성품이 있다면 그러한 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합니다. 그 두려움의 행위(요소)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아 불과 유황에 던져저 영원히 태워지게 됩니다. 성경은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저에게나 희망님께 믿음으로 살지 않았던 많은 육신은 행위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고 다 불못(둘째사망)에 던져집니다. 더하여 성도에게 있는 가증함이나 , 살인(형제를 미워함)이나, 음행(세상을 사랑함)이나, 마법(불법,악한영의 활동을 따라 행함)이나, 우상숭배(모든탐욕) 등이 저에게나 희망님 안에 남아 있다면
그러한 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고 영원히 지옥(둘째 사망의 해를 당함)에 던져저 태워지게 됩니다. ( 그러나 세대주의 교리는 계2장1절 있는 계시록의 일곱교회를 이 땅에 남겨진 환란성들이라 가르칩니다. 환란성도는 믿음 더하여 그 믿음의 행위을 끝까지 지켜서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가 대환란에서 믿음을 지키고 못해 그의 구원이 취소되어 그의 온 존재가 들째 사망의 해을 받아 불못에 던져진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 사망도 불신자에게 행당되는 말씀으로 가르칩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의 믿음과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땅에 속한 성도들의 끝은 파멸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성도들의 파멸은 그들의 구원이 최소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한 번 구원을 받으면 그 구원은 영원하기 때문에(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영원하기 때문에) 천국에서 그의 영과 몸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과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의 육신의 행위들은 다 불에 영원히 던져져 태워짐을 당하는데 그것이 바로 빌립보서 3장에서 파멸이라는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자주 너희에게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로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로 행하고 있느니라. 그들의 종말은 파멸이며 그들의 하나님은 자기들의 배요, 그들의 영광은 자기들의 수치 속에 들어 있고 그들은 땅의 것들을 생각하느니라.) 빌3:18~19
사실 위 말씀은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오직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구원받은 성도 안에서는 생명이 있는 새 사람과, 죄의 옛 사람이 함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것을 아는 것은 오직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 주님의 인도와 은혜를 통해서 영에 속한 성도만이 알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말씀일 것입니다. 또한 사람안에서 영과 혼과 몸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도 사람의 이성으로 생각하는 것은 결코 불가능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도들은 삶은 늘 깨어서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여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구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성도의 교통을 통해 그의 속 사람이 강화되어 삶 가운데 성령을 쫒아 사는 삶을 살아가므로 그의 온 영과 혼과 몸이 하나님 앞에 거룩함이 흠이 없게 되어서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순결한 신부로 나타나도록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희망님께서 저의 이 댓글을 읽어 보신다면 제가 희망님께 드렸던 천국에 대한 글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신다면 그 글이 아마도 새롭게 인식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저의 이 글이 좀 어렵더라도 다만 마음을 넓히셔서 백영희 신앙연구에 가셔서 여러 글들을 읽어 보시고 희망님의 완전한 구원을 위해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깊이 깨닫고 인식하셔서 주님께서 희망님께 주신 구원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이루어 가셨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희망님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욕심 많은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상속받을 것이 없느니라 (엡5:5) "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10:33), "우리가 참으면 우리도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요 우리가 그를 부인하면 그도 우리를 부인할 것이라." (딤후2:12) " 만일 의인들이 겨우 구원을 받는다면, 경건치 못한 자들과 그 죄인은 어디에 나타나겠느냐? (벧전4:18)
어떤 경우에도 행위 자체로는 구원을 잃을 수 없다고 믿어집니다. 그러나 행위에 의한 배반들이 지속되어 배도에 이른 다면 그것은 다른 문제가 된다고 보입니다.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그런 길에 빠지는 경우가 많을지, 혹은 주님이 그 상태에 이르기 전에 그냥 치심을 하셔서 영만 구원하실지 등은 장담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하토브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는 주님께서 보호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버리고 배교의 길을 가게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랑하심으로 그가 깨달을 수 있도록 징계를 하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하나님의 뜻에 계속 순종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사망에 이르는 죄에 내어줌으로 그의 육신의 생명을 거두어 가실 것이라 개인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성도라면 그의 영만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단계도 있기에, 하나님은 자기의 책에서 지우리라 하셨고 예수님은 계시록 예언의 말씀을 변개하는 자들을 생명책의 분깃에서 빼리라고 하셨습니다.
@작은형제 하토브님의 생명책의분깃에서 뺀다는건
계22:18절. 이것들에 더하면...과.
19절. 만일 어떤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부분을 빼시리라.
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서워서 누가 계시록을 풀까요?
@희망 그리고 영만 구원받은 자는 나중에 몸으로 부활을 못하는지요?
(몰라서 이걸 어쩌지요?)
@희망 영의 구원에는 그의 몸의 부활도 포함됩니다. 주 예수님의 날에 그의 몸은 주님과 같은 영광스러운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혼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은 새하늘과 새 땅에서 무엇인가 손실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도 가끔 주의에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습은 청년의 모습이지만 그의 지능이나 생각이나 의지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사회 생활을 하는데 그에게 사회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그런 힘과 실력이 없기 때문에 그의 모습은 정상적인 사람이지만 그의 능력과 성품은
@작은형제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다 라고도 말씀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살기위해서는 미국의 법과 영어을 알아야 합니다. 영어를 모르면 그 만큼 미국에서 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 생활은 성도안에 심겨진 그리스도의 형상의 실체를 가지고 사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신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충만케 되도록 자신을 부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부인할수록 하나님께 순종할수록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수록 그 사람의 천국 실력과 활동 범위는 더 커지게 됩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답변을 드리지만 저라는 사람이 많이 부족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작은형제 희망님께서 이 부분을 더 알고 싶으시다면 백영희 신앙연구의 글들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어 그 육신은 멸망케 하여도 그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받게 하려 함이라." (고전5:5) ,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 . (빌3:7,8) 희망님 감사합니다
@작은형제 한 가지 말씀을 더 드리자면 천국과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사는 실력은 육신을 입은 지금 현실에서만 마련 해야합니다. 죽음 뒤에는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성도는 순간 순간 주님과 하나 되어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자신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더 해가는 삶을 살때 그것은 참으로 가장 귀한 것이며 아름다운 것이며 무엇과도 비교활 수 없는 영과 생명에 속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기도에 힘쓰지 않아 외적인 종교만을 가지고 산다면 그의 삶은 참으로 가치가 없는 것이며 살아있다는 이름만 가졌을뿐 실제는 주님의 눈 앞에 죽어 있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작은형제 성도들은 사도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를 더 얻기 위해 종교에 속한 모든 지식과 육신의 열심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형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모든사람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라. 이것이 없으면 주를 보지 못하리라. 란 말씀이 생각나고.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선한열매가 가득하고 편벽(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하는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4:17~18.)
사람의 성내는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약2:20)
야고보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세상에서 용서 못할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여야 겠습니다.
@희망 희망님의 화답에 기쁨으로 아멘합니다. 희망님의 댓글을 참으로 좋습니다. "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그리스도의 말씀이 모든 지혜로 너희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또 말에 있어서나 행실에 있어서나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아멘 (골3:15~17)
작은형제님 친절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그분이 훌륭한 목사님 이시라니까 관심을 갖겠습니다.
그런데 "완전한 구원"을 위해서 가 아니고,
그사랑과 그은혜에 감복한 자로서 하나님께 합당한 생활. 기쁘시게 하는 삶을 향해
그리스도의 시상대를 향해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살았던대로, 무시로
그은혜와 그영광을 찬송하며 경배 하며 살렵니다.
@희망 희망님 감사합니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그 은혜의 영광을 찬양함과 감사가 날마다 넘쳐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만 사랑하시고 바라보시고 의지하시고 소망하시고 기뻐하시고 순종하셔서 희망님 안에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케 되시기를 원합니다. 늘 하나님께 연결되어 사심으로 하나님의 그 사랑이 희망님 안에 가득차고 넘쳐남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는 모든 성도들과 함께 생명의 성숙으로 인해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함께 이르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이 희망님 안에서 또 제 안에서 또 그리스도를 참되게
@희망 사랑하는 모든 형제들안에서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화평과 기쁨이 희망님께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