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네요.
새로 입학하는 아이들도 있을테고
새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들도 있을테고
이 나이에는 오래된 것이 좋지만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으니 새 것이 좋겠죠?
아이들에게 선물도 되고, 집 안의 장식도 되는 것...
우선 적당한 크기의 액자 두어개쯤 준비하세요.
봄이니 연두 색과 노란 색이면 좋을것 같네요.
Frame이 나무면 편안함도 있고 두고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겠네요.
아이들 학년에 따라 좋은 글 선택해서 액자에 끼워 두는 겁니다.
동시도 좋고, 격언도 좋고, 속담도 좋고, 좋은 글귀도 좋고,
사자성어도 좋고, 무엇이든...
솜씨가 있으면 바탕에 그림을 그리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색도화지로 대신해도 좋고...
가족이 자주 눈길이 가는 곳 - 식탁 옆이라든가 화장실 코너라든가
그도 아니면 아이들 책상위라든가...
일주일이나 이주일 간격으로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면 되지요.
얼마간 지나 그 일을 아이들이 대신하게 하면 성취감도 느낄테구요.
초등학교 때는 공부에 취미를 붙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든 질리게하지 마시고
부모마음이야 늘 급하겠지마는 제일 중요한건 기다려주는 거지요.
*쟈스민, 하니, 파란물감
님들 격려에 힘입어...고맙네요.
해마다 4월이면 과학독후감 써가야지요.
과제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3월달에 준비하세요.
4월에는 과제도 많으니 미리 해두면 도움이 될겁니다.
초등학교 3,4학년 정도면 이 책 한번 읽혀보세요.
제목: 물방울의 추억 (에띤느 드랄라 지음, 서광사)
YMCA.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입니다.
카페 게시글
졸업연도별 모임(90 이전)
초등생 아이를 둔 분들께 혹 도움이 될까해서...
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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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
02.02.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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