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html>
<head>
<title> 한글학자 주시경('주보따리') </title>
<CENTER>
<iframe width="1005" height="570" src="https://www.youtube.com/embed/_T_2o_xym4U ? rel=0&autoplay=1&loop=1&vq=highres&playlist=_T_2o_xym4U "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CENTER>
</p>
<BR>
<center>
<TABLE style="BORDER-RIGHT: silver 5px solid; BORDER-TOP: silver 5px solid; 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cccccc,direction:145,strength:15); BORDER-LEFT: silver 5px solid; BORDER-BOTTOM: silver 5px solid; HEIGHT: 15pt" cellSpacing=3 cellPadding=15>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ffffff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60 bgColor=#ffffff border=0>
<TR>
<TD style="PADDING-BOTTOM: 30px; PADDING-LEFT: 30px; PADDING-RIGHT: 30px; PADDING-TOP: 0px"> <PRE><FONT style="FONT-SIZE: 9pt" face=굴림체 color=#0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1px">
<B>한글학자 주시경('주보따리')</B>
주시경은 35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이런저런 공부를 마칠 수 있었다.
그때는 1910년 불행하게도 나라가 일제에 패망한
해였다. 하지만 그는 절망에 빠지지 않고 민족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한 국어 운동, 국어 연구와 교육을 통한
계몽 운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를 두고 사람들은 '주보따리'라고 불렀다.
가방이 없던 시절, 보자기에 책을 싸서 우리말
한글을 가르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갔기 때문이다.
- 김슬옹의 《길에서 만나는 한글》 중에서 -
</TR></TD></TABLE>
<CENTER><img src=https://wstatic.godowon.com/photo_letter/2024/06/20240624.png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
</font></p></span></pre></div></div>
</TR></TD></TABLE>
"><div data-ke-class="article"><xhtml>
<head>
<title> 한글학자 주시경('주보따리') </title>
<CENTER>
<iframe width="1005" height="570" src="https://www.youtube.com/embed/_T_2o_xym4U ? rel=0&autoplay=1&loop=1&vq=highres&playlist=_T_2o_xym4U "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CENTER>
</p>
<BR>
<center>
<TABLE style="BORDER-RIGHT: silver 5px solid; BORDER-TOP: silver 5px solid; 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cccccc,direction:145,strength:15); BORDER-LEFT: silver 5px solid; BORDER-BOTTOM: silver 5px solid; HEIGHT: 15pt" cellSpacing=3 cellPadding=15>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ffffff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60 bgColor=#ffffff border=0>
<TR>
<TD style="PADDING-BOTTOM: 30px; PADDING-LEFT: 30px; PADDING-RIGHT: 30px; PADDING-TOP: 0px"> <PRE><FONT style="FONT-SIZE: 9pt" face=굴림체 color=#0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1px">
<B>한글학자 주시경('주보따리')</B>
주시경은 35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이런저런 공부를 마칠 수 있었다.
그때는 1910년 불행하게도 나라가 일제에 패망한
해였다. 하지만 그는 절망에 빠지지 않고 민족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한 국어 운동, 국어 연구와 교육을 통한
계몽 운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를 두고 사람들은 '주보따리'라고 불렀다.
가방이 없던 시절, 보자기에 책을 싸서 우리말
한글을 가르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갔기 때문이다.
- 김슬옹의 《길에서 만나는 한글》 중에서 -
</TR></TD></TABLE>
<CENTER><img src=https://wstatic.godowon.com/photo_letter/2024/06/20240624.png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
</font></p></span></pre></div></div>
</TR></TD></TABLE>
</div></div>
<!-- -->
첫댓글 바쁜 그를 두고 사람들은 '주보따리'라고 불렀다.
가방이 없던 시절, 보자기에 책을 싸서 우리말
한글을 가르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갔기 때문이다
다중 우주론을 기억하오며!
나의 길을 천천히 걸어간다!
샬롬!
PAX TE CUM!
평화를 빕니다!
Let It Be!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놔두자!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