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각 가정마다 반려견들을 키우다 보니 함께 데리고 나가서 식사하기가 참 난감할때가 많죠,,ㅎㅎㅎ
우리집엔 토이 푸들 세마리가,,,,,,
그래서 이번엔 ,,,,좀 여유롭게 식사할수 있는곳으로 슈우우,ㅡㅡㅡㅡㅡ웅..
최근 정권이 바뀌면서 일본과 화해무드가 무르익고 있잖아요,,,
별담 정치가도 아니고,,,,여튼 이럴땐 보통 시민으로서 동참하겠다는 의지로,,,일식집,,,,,
먼저 경주 쪽 황리단길,,,,입구쪽.....가게가 ...대궐집 느낌,,,이라고 해두죠,,ㅎㅎㅎㅎ 전통한옥에,,
움식의 맛은 기본이고 깔끔하고 이쁘게 나와서,,,,
또 부산 송정쪽 보다,,,음식의 양도 많구요,,,
해운대 송정 료미,,
요 앞으로 관광기차도 칙칙폭폭 지나가지요 ㅎㅎㅎㅎ
메뉴는.....
별담은.... 연어덮밥 스테이크 덮밥 고기짬뽕 소바, 육회김밥을 시켯고,,,,
연어 덮밥은,,,,,와사비를 잘못 먹어서,,,,눈물 콧물 쏟으며 먹었고,,,맛은 좋음
스테이크 덮밥은,,맛은 좋은데,,,스테이크가 좀 부족해,,,,
고기짬뽐 소바는 ,,,그야말로 불맛,,,!!!맛이 죽여줬슴,,,
육회 김밥은,,,,한입에 넣기엔 좀 무리가,,,,,,그래도 맛있게 아구 아구,,,,잘 먹었다,,,
ㅎㅎㅎ...젊은사람들이 많이 가긴 하지만 가끔 특별하고,, 무의미한 요리가 땡길때,,,,강추,,,,
첫댓글 부산가면 고기짬봉 소바 주문이요 ㅎ ㅎ
ㅎㅎ 역시 불맛 짬뽕이땡기시쥬 ㅎㅎㅎ
우리는 경주가면 반월성에서 술판 벌이는데 ㅎㅎ 나는 물론 술을 한잔도 안해서 안주만 먹지만 ~~
음식점에 애완견 동반도 가능한곳이 있나요
저는 개를 싫어해서 한다기보다 개를 무서워해서
병원에 근무하면서 개한테 물려오는 사람을 일년에 세 네번 보니까 개를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물린개를 안고와서 치료 받는 사람보면서 미친사람 처럼 느껴졌어요 물론 본인은 아니겠지만 ㅋㅋ
ㅎㅎ 엊그제 한잔하신것같든데 속은 풀리셨는지 ㅎㅎ
세상한 다양한 취향의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아요 서로다름도인정하고 가까잉할건 가까이 하고 ㅎㅎ 경주쪽은 자주가는 편이라 포스팅한번해봤네요 ㅎㅎ
@꿈꾸는별담 저는 술을 못 마셔요
알콜알러지라 여고졸업하고 첨마셨다 고생하고 그 뒤로는 아예 안 마셔요
우와 맛나보여요 일본이라면 알레르기가 나지만
일식음식은 좋아하니 어쩐대요 ㅎㅎㅎ
암튼 눈으로 맛나게 먹고갑니다~~~~~
ㅇㅎㅎ 이렇게 다녀가주시고 감사합니다
@꿈꾸는별담
멋지다
맛있겠따
연어회도 등등등
혼자서 먹은 것은 아닐테고
두분이서 네가지를 다 드셨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