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060370): 깜짝 실적, 해저전력케이블 모멘텀 입증
◎ 2분기 매출액 179억원(YoY 60%), 영업이익 55억원(YoY 흑전) 발표
- 영업이익률 30.5% 인상적
- 1) 고부가 해저전력케이블 매출 본격화, 2) 해저통신케이블 유지보수 기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3) 자산효율화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 감소
- LS 그룹 편입 시너지 효과로 해저전력케이블(제주 3연계 HVDC) 프로젝트 본격 진행
◎ 올해 매출액 600~700억원, 영업이익 100~150억원 예상
- 해저전력케이블은 하반기 제주 3연계 프로젝트 매출 확대
- 요코하마 존 유지보수 매출 계절적으로 상반기 집중, 해저통신케이블은 하반기 수익성 하락 감안
◎ 내년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률 20% 내외 전망
- 전남 해상풍력 프로젝트(수주액 580억원) 매출 본격 인식
- 대만 해상풍력 등 해저전력케이블 수주 성과 확대 기대
◎ LS전선 해저케이블과 성장 모멘텀 공유
- LS전선은 대만, 유럽, 북미 등에서 해상풍력 중심으로 3.5조원 규모 해저케이블 수주잔고 확보, 26년경 북미 공장 설립 추진
- KT서브마린도 북미 시장 등 공략 위해 신규 선박 확보 및 장기 성장 기반 마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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