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L, 9월 中시장점유율 급락…주가 15% 하락 -CATL은 19일 분기별 실적을 발표. CATL은 CATL 대비 저가 제품을 내세우는 2티어 배터리 제조사와의 경쟁, 배터리 수요 약화 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음 -중국자동차배터리혁신연맹 데이터에 따르면 CATL의 중국 점유율은 9월 39%로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짐 Link: https://bit.ly/3s3zPPW
● Tesla joins GM, Ford in slowing EV factory ramp as demand fears spread(Reuters) -테슬라는 GM, 포드에 이어 경제 불확실성과 수요 둔화 우려로 EV 생산 능력 확대에 신중을 기하고 있음 -머스크의 관련 발언으로 테슬라 주가는 큰 폭 하락. GM은 실버라도, GMC 시에라 픽업 트럭 생산을 1년 연기, 포드는 F-150 라이트닝 생산 공장의 3교대 근무 조 중 하나를 일시적으로 단축 Link: https://bit.ly/405gzye
● 인니 배터리 공사, 현대차·LG엔솔 합작공장 '최대 40%' 지분 인수 추진 -인도네시아 국영 배터리 코퍼레이션(IBC)이 현대자동차, LG엔솔에 배터리셀 JV 지분 매입을 꾀할 것 -배터리 생산 역량을 확보하려는 의도. 현재는 협상 중에 있으며, 초기 5%에서 30~40%로 늘리기를 희망함. 다만 JV 양사의 지분이 많이 줄어드는 만큼 40%라는 지분을 확보할 수 있을 지 미지수 Link: https://bit.ly/3FlLnBk
● 中 스마트폰 업체 OS 개발 열중..."시장 점유율 확보가 관건" -샤오미,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자체 OS 개발에 열을 올리는 중. 샤오미는 기존 자사 OS를 대체할 새로운 OS인 '하이퍼 OS'를 공개. 샤오미 14시리즈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힘 -비보는 11/1에 열릴 개발자 대회에서 독자 개발한 최신 OS를 선보일 예정. 아너 역시 안드로이드 기반의 매직 OS 8.0 출시를 앞둠 Link: https://bit.ly/3s2b7zx
● 애플, 빠르면 2024년에 '폴더블 아이패드' 공개 -맥루머스, 나인투파이브맥 등에 따르면, 애플이 현재 폴더블 아이패드 집중 개발에 나섰으며, 24년 중에서 발표할 가능성이 놉다고 보도 -내년 말 소규모 생산을 앞두고 공급업체들과 협업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대량생산은 25년에 시작될 것 Link: https://bit.ly/3s2b9aD
● 삼성전자, 내년 폴더블폰 콘셉트는 '얇게'...화웨이 폴더블폰에 자극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폴더블폰을 올해보다 얇게 만든다는 계획. 올해 화웨이가 삼성전자보다 얇지만 배터리 용량은 큰 폴더블폰을 출시하면서 마련한 대비책으로 보임 -다만, 화웨이의 메이트X3, X5의 힌지 등 젶무 내구성은 삼성전자 폴드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내년 폴더블폰 출하량 목표로 2,000만대를 잡음 Link: https://bit.ly/3FlkMEx
● Walsin continues to see demand for automotive, communication passive components grow(Digitimes) -자동차 어플리케이션이 23년 주요 수동 부품 제조업체 성장을 주도할 것. 왈신은 2040년까지 전세계 전기차 충전소 수가 2억 9,00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 -왈신은 이에 따라 제품 믹스를 조정, 차량용 커패시턴스, 칩 레지스터 등에 대부분 리소스를 이전할 것 Link: https://bit.ly/3QqgU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