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금융 박혜진]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영풍제지 관련 영향 말씀드립니다.
- 키움증권 미수금 4,900억원 발생. 영풍제지 현재 거래 정지 종목이라 월요일부터 반대매매 할 수 없음
- 검찰조사 중이라 거래재개 된 다음에 반대매매로 손실 복구 가능할 전망
- 예전 케이스 감안해 볼때 미수금 발생한 고객들이 변제하지 못할경우 신용불량되어 일상생활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지만 점진적 회수 가능
- 일단 조사중이라 손실 확정은 못함. 회계법인이랑 커뮤니케이션 해봐야한다는 입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해 절반정도 손실 반영하고 가지 않을까 싶음
- 다른 증권사 영향은, 일단 영풍제지의 전체 미수금 발생 만큼이 업계 전체 익스포저
- 다만 삼성, 미래, NH, KB, 신한 등 대형증권사의 경우 10월 7일부터 거래가 미심쩍다고 의심하여 영풍제지에 대한 증거금율을 100%까지 상향함. 따라서 전술한 증권사 피해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임
- 키움증권 리스크관리에 대한 의구심 들 수밖에 없으며 월요일 주가 약세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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