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중이라 절에 있는데
오후되니 하늘이 컴컴해지고
천둥소리 예사롭지않아서~
얼른 집으로오는데
중간쯤 오니 앞이 안보일정도로
소나기 퍼붓고~~
걸이대 다육들은 또 소나기 홀딱 맞았네요
베란다에도 비 가득
거실안까지 비가 들어와서~~다 딱아내고
어휴^^
소나기 연달아 맞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소나기가 후두둑 거리더니 막 쏟아지네요
장미 허브 소나기맞고 시원 하겠다
이 까만잠자리는 물잠자리 맞나요
이름이 따로 있을까요 ~~
지난주 활짝피어 예쁘더니
지고 있네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날씨가 ~~우짜라고~
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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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24.08.04 14:5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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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자 왔더라구요
진량 국지성소나기 온다고.
절집 꽃들이 이쁩니다
절에서 컴컴해지고
작은 빗줄기 조금 내려서
후다닥 얼른 집으로왔는데
금호쯤 오니 천둥 소나기 막 퍼붓고
집 베란다에는 빗물이 가득
바람에 거실까지 비가 들어왔네요~
@손유 비설거지 하셨겠네요
문자받고 그쪽하늘보니 시커먼 하늘이더라구요
여긴 쨍쨍
좀 시원 한가요?
@유리구슬 베란다 빗물 닦아내는데
완전 더워 죽어요~~
후덥하니 더 덥고
옷을 계속 갈아입어야하네요~
어이그~
도깨비 같은 비가 지나갔군요.
이 무더위에도 꽃들은 예쁩니다 .
하늘시커멓길래 한줄기하려나햇더니울동네 뽀송뽀송덥기만~더운데비설거지고생하셨네요
사진 속 꽃들은 너무 이쁜데,, 소낙비 맞은 사연과는 달리요. 울집은 외출할 때 뚜껑을 덮어요. 맘 편하려고요^^
비맞고
열받으면 까맣게 타는데
그늘에 두면 괜찮아요.
먹구름 잔뜩이드만 좀있으니햇님쨍쨍
눈이부시도록
겁나더웠지요
벨바나가보니얘들이 꼬부라져 있지만
그냥뒀어요
화분 앗뜨거워
손유님 비설걷이하신다고
고생고생하셨어요
ㅎㅎ
제목보고
주부언닌줄
여기도 오후에 시원하게 왔었네요
요즘 비가 이상하게 와서 아직 걸이대뚜껑
비닐을 못 벗기고 있어요
이쁘다
이제 한곳만 집중으로 쏟아지니
이것도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