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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카페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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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날씨가 ~~우짜라고~
손유 추천 0 조회 38 24.08.04 14: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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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4 14:58

    첫댓글 문자 왔더라구요
    진량 국지성소나기 온다고.
    절집 꽃들이 이쁩니다

  • 작성자 24.08.04 15:03

    절에서 컴컴해지고
    작은 빗줄기 조금 내려서
    후다닥 얼른 집으로왔는데
    금호쯤 오니 천둥 소나기 막 퍼붓고
    집 베란다에는 빗물이 가득
    바람에 거실까지 비가 들어왔네요~

  • 24.08.04 15:15

    @손유 비설거지 하셨겠네요
    문자받고 그쪽하늘보니 시커먼 하늘이더라구요
    여긴 쨍쨍
    좀 시원 한가요?

  • 작성자 24.08.04 15:52

    @유리구슬 베란다 빗물 닦아내는데
    완전 더워 죽어요~~
    후덥하니 더 덥고
    옷을 계속 갈아입어야하네요~

  • 24.08.04 15:15

    어이그~
    도깨비 같은 비가 지나갔군요.
    이 무더위에도 꽃들은 예쁩니다 .

  • 24.08.04 20:58

    하늘시커멓길래 한줄기하려나햇더니울동네 뽀송뽀송덥기만~더운데비설거지고생하셨네요

  • 24.08.04 22:21

    사진 속 꽃들은 너무 이쁜데,, 소낙비 맞은 사연과는 달리요. 울집은 외출할 때 뚜껑을 덮어요. 맘 편하려고요^^

  • 24.08.04 23:21

    비맞고
    열받으면 까맣게 타는데
    그늘에 두면 괜찮아요.

  • 24.08.05 05:27

    먹구름 잔뜩이드만 좀있으니햇님쨍쨍
    눈이부시도록
    겁나더웠지요
    벨바나가보니얘들이 꼬부라져 있지만
    그냥뒀어요
    화분 앗뜨거워
    손유님 비설걷이하신다고
    고생고생하셨어요

  • 24.08.05 08:56

    ㅎㅎ
    제목보고
    주부언닌줄
    여기도 오후에 시원하게 왔었네요
    요즘 비가 이상하게 와서 아직 걸이대뚜껑
    비닐을 못 벗기고 있어요

  • 24.08.05 12:37

    이쁘다
    이제 한곳만 집중으로 쏟아지니
    이것도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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