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4곳 추가 승인

[이매진]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4곳 추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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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2024년 11월 1일 홍콩에서 열린 홍콩 핀테크 위크(HKFW) 2024에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진/홍콩특별행정구 정부)

홍콩 - 홍콩 증권 규제 기관은 수요일에 4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승인했습니다. 이는 홍콩이 디지털 자산 거래의 글로벌 중심지가 되기 위한 최신 노력의 일환입니다.

홍콩은 금융 센터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암호화폐와 같은 자산의 허브로서 자신을 홍보해 왔습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Accumulus GBA Technology(홍콩) Co, DFX Labs Company, Hong Kong Digital Asset EX, Thousand Whales Technology(BVI)에 라이선스를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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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홍콩에서 허가받은 가상 자산 거래 플랫폼은 총 7개가 되었습니다. 홍콩은 이전에 HashKey, OSL, HKVAX 등 3개의 거래 플랫폼을 승인했습니다.

LVRG Research의 이사인 닉 럭은 새로운 참여자의 도입은 홍콩의 장기적인 비전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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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감독 기관은 최근 승인이 "신속한 허가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4월, 홍콩은 아시아 최초의 현물 비트코인과 에테르 거래소 상장 펀드(ETF)를 출시했는데, 이는 3개월 전 미국에서 첫 현물 비트코인 ​​ETF를 출시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ETF는 비트코인 ​​가격을 추적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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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은 거래 플랫폼의 수가 늘어나면 암호화폐 ETF 관리 수수료가 줄어들어 ETF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1월 5일 친암호화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50% 이상 급등했습니다. 화요일에 107,000달러가 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