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
최근 대구 시 교육청에서는 수성구 내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성구로 주소지를 옮겨 놓은 소위 위장전입자들을 적발, 강력 처벌 하겠다는 의지로 수성구청의 협조로 중3생들 중 52명의 명단을 통보 받았다.
그러나 이들 적발된 52명의 학부형들이 교육청을 방문하여 강력히 항의 집회를 가진 것은 당연히 한 행동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가 지도자가 되려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위장전입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면죄부를 준 국가에서 일반 서민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하겠단다.
이게 어디 말이나 되는 이야기 인가?
법 앞에 평등해야할 대한민국에서 권력에는 면죄부를 주고 국가와 정부가 보호해야할 국민에게는 오히려 칼을 들이대고 있다. 우리가 믿고 지키려던 법이라는 것이 국민을 철저하게 배신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녀들 교육을 위해 위장전입을 한사람들이 어디 이들뿐이겠는가?
또 돈 있는 자들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속칭 바지 사장을 내세웠다가 일이 잘못되면 나는 투자했다가 투자금만 회수했다.
나는 잘못이 없다 했을 때 피해자들은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할 것인가?
또 그들 사기꾼들은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
대한민국의 헌법을 개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명박 후보와 같은 위장전입, 위장취업, 탈세, 부동산 투기, 투자 등과 같은 사례가 발생 할 시 앞으로 범죄자들은 형평성을 들어 반발할 것이고 또 일반 서민들은 피를 토하는 아픔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만약 우리의 걱정대로 거짓과 위장술에 능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그런 혼란 속에서 국가는 통제는 물론 해야 할 말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거짓이 어찌 善에게 무어라 할 수 있겠는가?
수성구청에 모여든 52명의 목소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원칙도 없고 기준도 없이 정권요체만을 목적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 거짓과 위선, 위장과 오만의 지도자가 대통령이 되는 날, 우리는 더 크고 더 많은 국민의 봉기를 볼 것이며 이는 그동안 우리가 염려해왔던 국민들의 대반란을 가져올 것이다.
“대통령 후보자가 하면 자식에 대한 애틋한 情이고, 일반인들이 하면 위법이고 처벌해야 한다는 발상” 참다운 민주주의와 깨끗하고 도덕적인 세상을 향한 지금 이 시대에 떠 올릴 수 있는 발상인지 참으로 의아스럽고 개탄스럽기 그지없다.
이런 발상을 가진 후보가 과연 세계와 경쟁할 수 있으며 교육을 이야기 할수 있는 적합한 후보인지 이제 국민들은 단순한 정권교체만 할 것이 아니라 도덕적이고 정직한 후보에 투표하여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2007년 12월 12일
이회창후보 대구선대본부 위원장 백승홍
첫댓글 나라 말아 먹을 일이 있나봅니다. 그러니 그런 인물이 부끄럼도 모르고 ㅉㅉㅉㅉㅉ
위장전입.위장취업.이젠허용될전망 좋겠다 위장 으로 무엇이든할수있을것같아서...
땅이 당선되면 법 지킬필요도 없고, 투기해도 돼지.. 좋은 세상이 오겠다. 참나.
도덕불감증에서 우매한 국민은 깨어나야한다
나두 이젠 사기치믄 감방안가겟네유?
명박이 당선되면 좋지요, 세금안되도 되고의료보럼, 100원쯤 내면 되고,,노력하지 말고부동산 투시 하면되고, 사기치고 감방 안가도 되고, 등등,,,,,, 참좋은 세상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