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위 | 브랜드명 | 2015 | 2018 | 2017 | 2018 |
1 | Chando(自然堂) | 3.1 | 3.6 | 4.3 | 4.5 |
2 | L'Oréal Paris(巴黎欧莱雅) | 5.3 | 4.8 | 4.3 | 4.5 |
3 | Estée Lauder(雅斯兰黛) | 2.7 | 2.7 | 3.4 | 4.1 |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선전무역관 정리
- 2018년 매출액 기준 바디케어 제품 시장 점유율 TOP3 브랜드는 Nivea Body(妮维雅), G&H, Johnson's Body Care(强生美肌)임. Nivea는 2015년 이래 20%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G&H와 Johnson's Body Care의 시장점유율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매출액 기준 바디 케어 제품 시장점유율 TOP3
(단위: %)
순위 | 브랜드명 | 2015 | 2018 | 2017 | 2018 |
1 | Nivea Body(妮维雅) | 18.5 | 19.6 | 20.2 | 21 |
2 | G&H(G&H) | 14 | 11.5 | 9.8 | 9.2 |
3 | Johnson's Bady Care(强生美肌) | 7.6 | 7.5 | 7.3 | 7.2 |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선전무역관 정리
- 2018년 매출액 기준 안티 에이징 제품 시장점유율 TOP3 브랜드는 Innisfree(悦诗风吟), SK-II, Perfect(完美)임.
매출액 기준 안티 에이징 제품 시장점유율 TOP3
(단위: %)
순위 | 브랜드명 | 2015 | 2018 | 2017 | 2018 |
1 | Innisfree(悦诗风吟) | 3.6 | 5.5 | 5.8 | 5.8 |
2 | SK-II(SK-II) | 1.9 | 2.1 | 3.2 | 4.8 |
3 | Perfect(完美) | 7 | 6.3 | 5.2 | 4.3 |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선전무역관 정리
□ 수입동향
○ 중국 스킨케어 제품(HS Code: 3304.99 기준) 수입동향
- 최근 3년간 중국 스킨케어 제품 수입액은 매년 증가세를 기록해 2018년 수입액은 전년대비 71.7% 증가한 88억 938만 달러를 기록함.
- 2018년 기준 중국 스킨케어 제품 상위 3개 수입대상국은 한국, 일본, 프랑스로 전체 수입액의 71.2%를 차지함.
- 스킨케어 제품의 대한국 수입액은 3년 간 꾸준히 증가해, 2018년 수입액은 전년대비 72.1% 증가한 25억 4119만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약 29%를 차지함.
□ 유통구조
○ 성장하는 온라인 채널, 축소되는 오프라인 채널
- 온라인 채널을 통한 스킨케어 유통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8년에는 약 40%의 스킨케어 제품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됨.
-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유통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뷰티제품 전문 매장을 통한 유통은 소폭 증가함.
- 시장조사기관 iiMedia Research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7.4%의 소비자가 종합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화장품(스킨케어+색조) 구매를 선호한다고 응답했으며, 42.2%의 소비자는 뷰티제품 전문매장을 통한 화장품 구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설문조사 : 화장품 구매 시 선호 유통 채널
(조사 시기 : 2019년 4월 / 샘플:1,523명)
자료원: IIMedia resaerch, 선전무역관 정리
□ 전망 및 시사점
○ 프리미엄제품 성장세 주목해야
- 중국인들의 가처분소득 증가에 따른 중국 시장 내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최근 5년 매출액 기준 주요 품목별 시장 점유율 추이를 살펴보면, 프리미엄 제품이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2018년 매출액 기준, 전년보다 시장점유율이 20% 이상 상승한 제품은 프리미엄 마스크팩(31.7%), 프리미엄 토너(30.6%), 프리미엄 스킨케어 세트(24.7%), 프리미엄 페이셜 클렌저(21.5%), 프리미엄 핸드 케어(21%) 등 모두 프리미엄 제품임.
- 주요 브랜드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Lancôme(兰蔻), Estée Lauder(雅斯兰黛), SK-II 등 프리미엄 제품 점유율이 0.5% 증가하여 타 브랜드 대비 높은 성장을 보임.
- 프리미엄 제품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고학력, 고소득의 新 중산층을 겨냥해 세분화된 타깃 마케팅 강화가 필요함.
○ 시장세분화 전략으로 독자적 영역 확보
- 이미 다수 화장품업체가 진출한 중국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가격 포지셔닝을 다방면으로 검토 및 선정하고, 각 소비층의 수요와 소비 특성에 맞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함. 프리미엄 제품은 외국산, 중저가 제품은 중국산 트렌드 추세가 강화되고 있음. Pechoin(百雀羚), Chando(自然堂), KanS(韩束), One Leaf(一叶子) 등으로 대표되는 중국 브랜드는 주로 중저가 시장에서, Lancôme(兰蔻), Estée Lauder(雅斯兰黛), SK-II 등의 해외 브랜드는 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음.
중국 스킨케어 시장 가격별 주요 브랜드
자료원: 치엔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 소득 수준이 높은 1,2선 도시 화이트칼라 근로자들의 화장품 구매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iiMedia Research에서 진행한 설문조사(2019년 4월, 응답자 1,523명 대상)에 따르면, 중국 1선 도시 거주자의 약 38.8%가 화장품 구매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2선 도시는 30.6%의 응답자가, 3,4선 도시 거주자의 경우 약 15%의 응답자만이 화장품 구매에 관심이 있다고 밝힘. 또한 46.6%의 화이트칼라 근로자들이 화장품 구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국 화장품을 포함한 외국제품을 주로 유통하는 선전 소재 이란그룹(依然集团) 바이어에 따르면 현재 주로 유통하고 있는 한국 화장품의 경우, 25세 이하 소비자층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고 언급함. 아울러 다수 한국 화장품이 이미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더 이상 한국 제품이라는 이점만을 내세워서는 중국시장 진출이 어려우며 특히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의 경우, 타깃 지역, 고객군을 선정하고,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여야 하며 동시에 중국 내 유통을 지원할 수 있는 적합한 파트너 발굴이 중요하다고 언급함.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한국무역협회, iiMedia Research(艾媒咨询), 첸잔왕산업연구원(前展望产业研究院), 바이두(百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