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신년회도 함 해야하는데 우째하까 고민중이었는데 회장님의 엄명이 하달되었습니다
가능하면 이번 주내에 신년회 번개를 함 주선해보라는...
제 개인 생각은 다음 주로 넘어가면 설 대목이라 교통도 복잡할 것 같고 이번주 금, 토 그러니까
16일과 17일 중에서 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할 수 있는 날짜에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장소는 저번 번개를 부전시장 근처에서 했으니 거기를 제외하고 다른 곳으로 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온천장과 장전동 사이 기장 방우횟집도 좋을 듯 하고사직동 쪽이나 연산동 쪽도 좋을 듯 합니다
참석하기 쉬운 날짜와 바라는 번개 장소에 대한 의견을 기탄없이 댓글로 남겨주시길 간청합니다
ps) 장소에 대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주관식에 약한 분들을 위해 제가 생각하는 곳들을 볼짝시면
1) 장전동 ---> 기장 방우횟집
2) 사직동 ---> 김해 뒷고기
3) 연산동 ---> 오소리 순대 or 참치 무한리필집
4) 초읍동 ---> 초량갈비
5) 서면 ---> 한양족발집
6) 범냇골 범일동 ---> 서부의 사나이 or 하동 돼지국밥
7) 초량 ---> 남해갈비
8) 부산역 맞은편 ---> 상해탄 or 일품향
9) 남포동 ---> 신동아 밀양상회 or 금복통닭 or 황소집 or 이화양곱창 or 생수 샤브샤브집
10) 영도 ---> 탐라물회 or 영도보신탕
## 야생님 준주운님 복산동에 좋은 1차할 만한 곳 없습니까? 우성장식 최사장님 작업실 구경하고 1차하러 가는 것도
사장님 여건만 허락하신다면 좋은 신년회 번개 아이템이 될듯도 합니다
첫댓글 저는 이번주 금,토는 특별한 약속이 없습니다.공장에 급한일만 없으면 무조건 참석 합니다.
시간은 남아도나 주머니에 쩐이 씨가말라 참석하기거슥하네요 ㅋㅋ 농담입니다 시간되면 참석토록 노력하겠읍니다 ^^
윗 두분은 금토 어느날이라도 상관없다는 쪽으로 분류하겠습니다^^
녜~ 수고 하십니다. 명륜동 예전에 정모 한곳 어떤가요 제가 상호를 모르겠네요 명륜 초등 학교 있는곳 인데....
흑단풍님 그곳이 참 맛있었는데 온천장으로 옮긴지 몇년되었습니다...옮긴후로는 가격이 대폭 오르고 양은 줄고 맛은 약간 감소했다고 하여 한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참 상호가 초당이었지요^^
아~초당 ㅎㅎ 맛이...그런가요 그럼 다른곳으로 방향을...안락동 서원시장 또랑 돼지국밥도 엄청 유명한데여...
첫 벙개라 문자받고 바로 들어왔더니만....금토라 안타깝네요... 옆 동네에 글도 올렸는데...이번주는 선약들 때문에 진짜 힘들겠네요....ㅜㅜ
16일날 가능하면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 ^^
가능하면 16일이좋고 비유가 약한지라....ㅠㅠ 부산역이나 초량쪽이면 무조건 오케이입니다.
16일 금요일이 가능하고,,,전 4번이 맘에 드는데요,,,^^ 차순위로 6번도 좋습니다,,
10번 제외하고는 다가본 곳이네요 3번 참치무한 리필집은 사장 바뀐이후 엉망이니 참고만 하세요. 1번이 땡기지만 어머니 생신날이라 아쉽지만 이번에도 불참입니다. 늦은 시간 연락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특별한 일 없으면 둘다 가능할듯 싶습니다. 가장 땡기는건 사직동 뒷고기에 이어 사직동 과메기로 연결하는 코스가.ㅎㅎ
카이님이 오늘 자정까지의 의견을 조합하여 맘대로 시간과 장소를 결정하여 확정 공고 올리삼...금요일로 결정되면 7시반 정도, 토욜이면 6시정도...현재까지는 금욜이 대세인 듯^^
일단..금요일로 못을 박겠습니다. 장소는 정말 제 맘대로 해도 되는겁니까???
금요일은 옆동네 돌잔치가 있는데...쩝~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