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고사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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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중학교 학교위치는 연산교차로에서 좀 걸어가면 나와서
괜찮았구요 산만디기 아니라서~~
그런데 시험치기 전에 남자화장실에서 누가 신분증들어있는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돌려달라는 내용을 9시반 부터 시작되는 방송테잎을 끊고 중간중간에 나왔습니다.
훔쳐간거같은데.... 신분증돌려준다고 돌려줄리가 있겠나 ....생각도 들었구
시험치러 온인간중에 훔친인간이 있을텐데 시험이라도 치게 해주지 ㅉㅉ 하는생각;;;
잡생각-ㅅ-; 아 나 신경꺼야돼~~하면서...
중요한건... 감독관님 어리버리하시고 핸드폰 막 사람들이 나중에 나눠주고
나 맨뒷자석에 앉아서 리스닝풀고 있는데 감독관님 빈자석 내 옆 맨뒷자석에서 앉자서
다리를 계속 흔드시드라구요 시험지 보느라고 고개숙이면 계속 시야한끝에서 발이왔다갔다
아나 -ㅅ-;;;
그리고 결정적으로 방송팀에서 실수... 12시 12분 종료라고 방송해놓고서는
실제 15분이 다되서야 종료방송이 나왔죠...
머 끝까지 풀고 있었던 분들 시간모지란 분들은 좋았겠지만...
좀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난 시간관리한다고 초시계사용해서 깔끔하게 끝냈는데 ㅋㅋ
암튼 머 허접했다는 전반적인 토익후기....였습니다..
37000원.... 이 다 어디에 쓰이나 싶기도 하구... 한교실에 감독 한명;;; ㅎㅎ 좀 ~
무리가 아닐까 항상 생각 비용절감을 참 애쓰는구나 싶기도 하구
아 그리고 울반에는 중간에 화장실갖다 온사람도 있음~
잘돌아가던 전체난방 히터 자동온도조절 되는데 전원을 꺼버리다가
학원에서 모의토익을 쳐도 화장실 안보내주던데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추워지니까 알씨중에 켜서 우웅~~거리고 처음 킬때 나오는 먼지같은 그런거 땜
알러지있는 사람은 기침하구~
머야~ 응시자는 돈내고 치는데 지켜야할 내용 양껏 만쿠 어쩌고 저쩌구
끝없이 주의를 주면서 .... 좀 어의없던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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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장실은 다 보내주던데.. 우리반은 6명정도 다녀왔음..
저도 연산중에서 쳤는데, 지갑도난사건은 참 어이없더라구요 훔..ㅠ
와 화장실 막 다다니면 문앞에 자리걸리면 완전 미쳐버릴것 같겠음~! 토익 정말 느슨해졌네요 ㅎㅎ 전 막 모의 토익칠때 화장실간다그러면 미응시 처리받고 막그래씀-ㅅ-;; 스파르~따
저도 연산중에서 쳤는데 완전어의없게 알씨치고 있는데 1명나가고 감독관은 계속 왔다갔다하고 글고 중간에 지갑떔에 ㅈㄹ하고아 그래도 뭐 그렇게 못친것같진 아니니까 ㄱㅊ음 그래도 님 뽜이팅 했으니까 님은 아마도 900점이상,...
아 완소님 감솨 ㅋ 캬캬 님도 900이상 대박 나삼^^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