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한자어 - 37 ] 規 則 (규칙)
▷ (규) 법, 규범, 그림쇠 / ▷ (칙) 법, 규범
【語義】
1. 여러 사람이 다 같이 지키기로 작정한 질서나 표준[rule].
2.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예시】▶ 規則 遵守 (규칙 준수) / ▶ 人事規則 (인사규칙)
【字解】
⊙ 規(규) - 장부의 식견이 법에 맞는다는 의미에서 '법'의 의미.
1. 법 : 規制(규제).
2. 본보기 : 規模(규모), 規範(규범).
⊙ 則(칙) - 본래 화폐[貝]를 나누는[刀] 규정한다는 뜻에서 '법칙' 생성.
1. 법칙, 본받다 : 法則(법칙), 原則(원칙), 校則(교칙)
2. 곧 (즉) : 窮則通(궁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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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한자어 - 37 ] 驅 逐 (구축)
▷ (구) 몰다 / ▷ (축) 쫓다, 내쫓다
【語義】어떤 세력이나 해로운 것을 몰아서 쫓아냄. [expulsion]
【예시】▷ " 惡貨(악화)가 良貨(양화)를 驅逐한다. " / 驅逐艦(구축함)
【동음이의어】▷ 構築 : 큰 구조물이나 진지 등을 쌓아 올려 만듦.
【字解】
⊙ 驅(구) - '말을 달리게 한다'에서 '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쫓다' 등 파생.
1. 달리다 : 驅步(구보). 2.쫓다: 驅迫(구박), 驅除(구제).
⊙ 逐(축)- 돼지를 급히 쫓아가는 의미. 책받침 부수는 '움직임, 동작' 의미.
1. 쫓다(뒤쫓다, 내쫓다) : 逐出(축출), 逐鹿(축록:권력을 차지를 위한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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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한자어 - 37 ] 極 致 (극치)
▷ (극) 다하다 / ▷ (치) 이르다, 보낸다
【본래 의미】☞ 끝까지 이르렀다는 뜻으로, 더 갈 수가 없는 데까지 이르렀다는 의미.
【변화된 뜻】☞ 극도에 이른 경지의 뜻으로, 그 이상 더할 수 없을 만한 최고의 경지나 상태로 확대됨.
【예문】"이번 공연은 무대예술의 極致를 보여주었다."
【字解】
⊙ 極(극) - 집의 가장 높은 곳 의미에서 '최고'로 인해 '극한', '다하다' 파생.
1. 다하다 : 極盡(극진), 至極(지극).
2. 끝 : 極限(극한), 窮極(궁극).
⊙ 致(치) - 이르다[至]와 가다[칠 복]의 의미를 결합해 '보낸다' 뜻 생성. 후에 이루었다는 의미에서 '이르다'는 뜻 파생.
1. 이르다 : 致富(치부), 致誠(치성).
2. 다하다 : 致辭(치사), 致賀(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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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자]
~ 規則. 驅逐. 極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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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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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려운 한자를 올리셨네요. 공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