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꿀벌, 지구 생태계가 위태롭다[정우성의 미래과학 엿보기]
출처 동아일보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04/112675469/1
유엔은 2035년 꿀벌(위쪽 사진)이 멸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충, 농약, 기후변화 등이 원인으로 거론된다. 모든 생명체는 먹이사슬로 연결돼 있어 꿀벌 멸종은 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아래 사진은 미국 하버드대에서 꿀벌 멸종에 대비해 연구하고 있는 ‘로봇벌’. 사진 출처 뉴시스·위키피디아
꿀벌이 사라졌다. 벌을 키우는 양봉농가 수천 곳에서 갑작스레 자취를 감췄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이미 60억∼70억 마리가 사라졌다. 올 초 남부지방부터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벌어진 일이지만 지구촌으로 눈을 돌리면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2006년 집단 실종이 처음으로 보고됐다. 2017년에는 2035년이면 꿀벌이 멸종할 수 있다는 유엔의 경고가 있었다.
인류가 벌꿀을 채집한 역사는 무척 길다. 수천 년 전 동굴벽화에도 그려져 있다. 꿀은 설탕과 더불어 단맛을 내는 대표 음식이다. 썩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우리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고, 많은 음식에 꿀이 들어간다. 꿀벌이 없으면 꿀도 사라진다. 사랑 받는 음식 하나가 없어진다.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 2019년 미국의 한 기업이 뉴욕 식당들과 함께 꿀벌이 없을 때의 식탁을 꾸며봤다. 아몬드나 아보카도, 자몽, 오이가 사라졌다. 커피도 즐길 수 없다.
꿀벌은 꽃가루를 옮기고 열매를 맺게 한다. 그 대가로 꿀을 얻는다. 그러니 꿀벌이 없다면 열매를 맺는 재료의 음식은 모두 맛볼 수 없다. 꽃이 없어도 되는 뿌리채소만 식탁에 올라온다.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다. 뿌리식물은 땅속에서 계속 자란다. 하지만 땅 위의 식물은 찾아보기 어렵고, 풀을 먹는 소는 더 이상 먹이를 찾을 수 없다. 소고기가 사라지고 우유와 치즈, 피자도 없다.
몇 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화 ‘인터스텔라’는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물리학자들이 자문과 검증을 했다. 그 덕분에 물리학계에서는 상대성이론이나 블랙홀 등 과학법칙에 오류가 거의 없는 공상과학영화로 칭송받았다. 하지만 생명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겐 재앙 수준이다. 지구상의 생명체 몇을 데리고 새로운 별로 이주한다. 그곳에 지구와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 인류가 정착하는 미래를 그린다. 지구에 사는 동식물의 종류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모른다. 여전히 우리가 모르는 생명체가 많고, 새로이 생기거나 멸종되는 종도 있다. 꿀벌 하나가 빠졌을 뿐인데 식탁이 텅 비었다. 모든 생명체는 서로 복잡한 먹이사슬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니 영화처럼 몇 종류의 동식물만으로 지구가 재현될 리 없다.
자연에서 사라지는 것은 비단 꿀벌만이 아니다. 동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곤충은 더 심각하다. 아직 우리가 찾지 못한 곤충도 많다. 많은 동물이 곤충을 먹고 산다. 매년 곤충의 2.5%가 사라진다는 보고가 있다. 그 외에도 많은 동식물이 사라지고 있다.
이런 현상이 왜 생기는지는 아직 정확히 모른다. 아마도 한두 가지로 설명할 수 없는, 복합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치명적인 병이나 벌레가 생겼을 수 있다. 외국에서 새로운 종이 들어와 생태계를 장악한 탓도 있다. 우리가 뿌려댄 농약도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인간이 만들어온 문명은 다른 동식물들에게 큰 위협이다. 인간은 동식물이 살 공간을 계속 없앤다. 농사를 짓기 시작하며 논밭을 가꿀 때부터 인위적인 환경을 만들었다. 자연환경 파괴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갈수록 도시는 커지고 세계 인구는 늘어간다. 더욱 많은 식량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기후변화까지 더해졌다.
위기를 기술로 극복하려는 노력이 있다. 사라지는 꿀벌을 대신하는 로봇벌을 연구한다. 남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기후변화를 막으려는 탄소중립이 진행 중이다. 지구온난화는 인간이 만들어낸 이산화탄소 탓이다. 만든 만큼 흡수하는 방법을 찾아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 탄소중립이다. 하지만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는 노력은 삶의 편안함이나 물질적 풍요와 다소 거리가 있다. 그간 당연하게 누리던 것을 상당 부분 포기해야 한다. 당장 이번 달부터 모든 식당과 카페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는 사소한 불편이 있다. 아낌없이 쓰던 전기의 편리함을 포기해야 한다. 결국 산업이나 문명을 얼마나 내려놓고, 그 대신 환경과 기후를 지킬 것이냐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탄소 중립을 위한 기술개발은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 하지만 기술만을 앞세워 탄소중립을 할 수는 없다. 탄소 배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나아가 그간 뿜어 놓은 수많은 오염물질을 없애버리는 획기적인 기술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얼마나 많은 삶의 혜택을 포기할지, 얼마나 빨리 탄소중립에 이를지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
올해 1월 이상기온으로 인해 눈으로 뒤덮인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타부크 지역. 기후변화는 세계 각 지역의 날씨는 물론이고 농작물 지도까지 바꿔놓고 있다. 사진 출처 인디아타임스
한편 기후변화에 맞춰 적응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탄소중립은 단기간에 이뤄지지 않는다. 문명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한, 영원히 달성할 수 없는 목표일지도 모른다. 이미 기후변화는 미래의 일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후손에게 떠넘길 것이 아니다. 매년 변화를 느낄 만큼 진행 속도도 무척 빠르다.
꿀벌이 아니라도, 기후변화 탓에 이미 식탁은 변하고 있다. 이제 사과는 대구가 아니라 강원도에서 자란다. 바나나, 파인애플은 더 이상 동남아 과일이 아니다. 원양어선의 참치가 우리나라에서도 잡힌다. 기후변화 이후의 세상에서는 식생활뿐 아니라 산업, 에너지, 환경 정책도 바뀌어야 한다. 기상재해도 더욱 자주 일어난다. 이에 맞춰 시설물의 안전기준도 변해야 한다. 방파제를 더욱 높이고 혹독한 가뭄에도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서둘러 바뀐 세상에 적응해야 한다.
탄소중립은 지구를 위한 게 아니다. 인간이 오랫동안 지구에 살아남기 위함이다. 설령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지구는 사라지지 않는다. 결국 우리를 위한 노력이다. 이미 변화는 미래가 아닌 현실이다. 이론으로만 접근하거나 이상만을 좇을 것이 아니다. 상황에 맞는 적응과 대응이 절실하다.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라보자.
정우성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빛viit명상
특별한 점심 약속
1시가 지나가는데
약속한 손님이 오지 않는다.
오늘은 월요일, 김밥 두 줄에
보이차茶 향기와 함께 손님을 기다린다.
평소 오던 길을 잃어버렸는지
근간에 와서 가끔 어렵게 다녀가곤 한다.
뒤뜰에 나가 야생화 한 송이와
오디 두세 알을 찬으로 놓아두었다.
그리고 원적외선이 나오는
빛viit패치도 곁에 놓아두었다.
한참 후에야 두 마리가
서둘러 내려와 앉는다.
오다가 전자파를 만나
둘러온다고 미안해한다.
그들이 미안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도로 미안해야 하는데….
그들과 함께
늦은 점심을 시작한다.
나는 보이차茶와 김밥을
토종벌들은 꽃과 오디를!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30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까마득한 옛날, 문명과 과학이 겨우 움트기 시작하던 시절, 선사시대의 인류는 자연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었다. 지금처럼 체계적이고 축적된 지식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러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우주를 바라보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 갈 수 있었다. 또한 자연물 하나하나에 우주의 섭리가 깃들어 있음을 알고 함께 호흡하며 살아간다.
물론 이 시대에도 자연을 실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존을 위한 수단과 도구로 이용하고자하는 가치관이 싹트고 있었다. 이러한 시각은 인류 문명이 발전하고 과학이 진보함에 따라 더욱 확고히 자리를 잡아나가기 시작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과학주의적 세계관이 주는 영향력이 과거 그 어떤 종교보다도 막강하고 위력적인 시대가 되었다.
물질주의와 과학적 사고에 심취한 나머지 본연의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지혜와 통찰력을 잃어버리게 되었으며 마음 깊은 곳, 우주와 소통하는 길 조차 잃어버린 것이다. 오로지 이성과 논리가 이끄는 과학 논리에만 모든 믿음과 신뢰를 부여한다. 이는 인간의 능력에 대한 철저한 맹신, 즉 인간은 자연을 철저히 분석하고 지배, 이용해 낼 수 있다는 교만함으로 이어졌으며 엄청난 재앙의 씨앗이 이로부터 유래되었다. 이를 결코 과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이나 비난으로 이해해서는 안 되며, 다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우리 자신의 뒷모습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지적임을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홀로 명상에 들면 지구전체를 둘러싼 어둠의 에너지가 만들어 내는 암울한 미래가 느껴진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진을 시작으로 한 지역 크게는 한 국가를 삼켜버리는 대재해가 일어난다. 지구의 한 쪽에서는 폭우로 인해 홍수로 고생 하지만 또 다른 한 쪽에서는 물 한 방울 조차 귀한 가뭄이 지속된다. 이때에는 어떠한 예보나 관측도 무용지물이 되는데, 마치 도둑이 사전 경고 없이 갑작스레 침입하듯 어떠한 조짐이나 징후 없이 갑작스레 나타나는 말 그대로 기상이변이기 때문이다.
온 세계가 우려하는 가운데 핵 실험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대기와 흙, 물이 오염되고 있으며, 살충제와 같은 독성에 점점 더 강한 내성을 가진 모기, 파리, 불개미, 바퀴벌레들이 나타난다. 특히 애완용 동물과 함께 생활하면 그 동물에게 서식하고 있는 강력한 진드기가 인체를 파고들어 내장기관을 상하게 하는데 이는 그 어떤 구충제로도 박멸 할 수 없고 결국 사람들은 원인 모를 질병으로 시름시름 앓게 된다.
여름 속에 겨울이 있고, 겨울 속에 여름이 있어, 여름에 추운 겨울에나 있을 법한 매서운 강풍이 몰아친다거나, 겨울인데도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 때로는 이상한 안개와도 같은 것이 호흡기와 안과 질환, 피부병 등을 일으킨다. 생태계가 교란되어 농작물에도 대변화가 일어나 변종 동식물이 나타나고 급기야 세계적으로 식량난이 찾아든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늘을 우러러 도움을 청하거나 반성 할 줄 모르고 여전히 과학에 모든 것을 맡기고 과학을 통해 해결하려고 든다. 전자파를 막기 위해 지금의 금연석처럼 전자파 보호석을 만들고, 전자파를 막기 위해 또 다른 전자파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연 파괴가 계속 됨에 따라 숨 쉬는 공기조차 부족하여 인공산소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은 더욱 심각하다.
출처 : 물음표(?) 2005/07/05 초판 1쇄 P. 190~191 중
첫댓글 지금 우리 주변에서 꿀벌이 사라지고있다는기사 내용과 만약 사라질경우 우리 지구에서 나타나는현상을
그린 글과 귀한 빛글인 "특별한 점심 약속"을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과학의 한계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모든 나라가 협력하여야 이루어질 중요한 일들에 하루 속히 모두 손을 잡고 이루어나가며, 자연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빛viit과 함께 사람들의 의식이 성장하고 꿀벌뿐만 아니라 원래의 자연을 되살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태양폭발이 크게 일어났네요. 흑점의 변화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꿀벌들과 "특별한 점심약속!!"을
하시고 전자파로 둘러 오느라고
늦었다고 하는 꿀벌 두 마리!!
꿀벌이 사라지면 지구에 미칠
끔직한 일들을 봅니다.
지구를~ 환경을 살려야 할 저희들입니다.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심각하게 인간들에게 영향을 준다 하니 걱정이네요.
빛과함께 하는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서 의식을 성장 시키고 지구를 살리는 영향을 주면 좋겟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빛과 함께 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빛안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귀한 글 감사합니다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본 후 물음표책에서 알려준 주요 메시지를 본 것 같아 크게 생소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 아름다운 지구에 살기 위한 우리의 마음가짐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그때나 지금이나 고민이긴 마찬가지다. 탄소중립을 지킨다는 명분을 위해 나무를 심어 친환경으로 보이지만 뒤로는 탄소배출을 위해 더 많은 공장을 짓는 국가가 있는 것을 보면 눈가리고 아웅한다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국제사회를 얕보는 것 같아 참 씁쓸하다. 그 중 인간이 만들어낸 각종 유해파로 사라진 꿀벌의 소식을 이렇게 접하게 될 때면 초광력씰로 사과나무 농자에 풍년을 가져다준 사례가 농민신문에 실린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 생기지않을까 싶네요. 농업의 르네상스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 되기를 바라며 근원의 빛viit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빛viit, 감사드립니다^^😂😁😀🍹
빛의 귀한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경고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십수년전에 쓰여진 물음표의
내용이 최근의 신문기사와
연결되는 현실이 씁쓸합니
다.빛안에서 하루를 무탈
하게 시작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를 함께
올립니다.🙏
지금도 지구의 경고의 시간들입니다
한사람의 작은실천들로 지구를 살리는데 동참하길 기대해봅니다 ㆍ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라진 꿀벌. 병들어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에 대한 내용의 글을 보며 일상속 나는 병들어 가는 지구에 대해 미안해할 습관이 없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병들어가는 지구
우주의 경고~~^
귀한 빛말씀 마음깊이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병들어 가는 우주의 경고 잘 담습니다.
일회용 안쓰는 작은 실천이라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사회의 한 일원으로 혹은 한 지구인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 생각하며 반성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엄청난 피해가 생깁니다.
소중한 자연을 지켜 나가야겠습니다.
빛, 공기, 물.. 자연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와 우주의 경고를 무시했다가 정말 인류는 현재 누리고 있는 많은 혜택을 포기하고 살아가야 할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하루빨리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류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삶에 있어 무엇이 진정 소중한지를 하루빨리 깨우쳤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습니다.
귀한 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병들어가는지구와 우주의 경고... 귀한글 감사합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사라질 수 있다는 건 빛명상에서 오래 전부터 얘기한 겁니다. 다시 되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글 마음에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학교시절 교화였던 국화꽃옆에서 간 혹 꿀벌에 쏘여 손바닥이 퉁퉁 부어오르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봉침인것을..
꿀벌의 인류를 향한 기여도는 대단하며 공존의 법칙이 성립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병들어 아파하는 지구를 생각하게 되는 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빛viit 글 지구와 우주의 경고
하나 뿐인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 세상 만들어 가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능력에 대한 교만함이 지구를 병들게 하는 엄청난 재앙들을 유래하여 곳곳에서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등 지구의 미래가 불안정하여 걱정스럽습니다~ 청정한 지구를 꿈꾸어 봅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이 강제적으로라도 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회용품 안쓰기 잘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빛이 있어 희망을 가져 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빛글 감사합니다
빛의 귀한글 마음깊이 담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