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달동안..나는 매번 미수로 주식을 샀었는데..산지 3일쨋날에는 무조건 팔아야하고..그다음날은 미수금을 반듯이 갚아야했는데..매도대금이 회수될려면 또 이틀정도 걸리니까...매도대금담보대출로 급한불을 끄고...곧바로 다시 미수거래...를 했다.
매도한다음날 예측한대로 급등했다.
하루이틀정도만 더 보유할수만 있었다면..
지금쯤 돈 엄청 마이 수익낼수있었다고 본다..
그러니..지금까지 솥뚜껑이 뜨거웠다고..너무 소침하지 말고..앞으로는 자신감을 갖도록...
찬송가에도...눈물로 씨앗 뿌리고..
싹이 나지않을까..걱정하지말고...
란 구절이 생각난다.
노동으로 돈벌이 안하고..도박같은 주식으로 생계를
꿈꾼다는 것이..세상망조..같아보인다.
TV고 유튜브고 신문이고..온통 주식관련에 목매달고 있다... 아니..수십년전부터 그랬는데..그걸 나는 이제사 보고있고 느끼고 있는것이다..
세상이 잘 가고있는건지..그것까지는 내 영역이 아닌것같고..
나는 이제 내 또래들 모든 은퇴한 이후의 삶을 사는데..
퇴직연금이나 주택연금이나..나름 노후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나만..아직도 40대 가장들이나 하는 노동에 늦께 뛰어들어..
앞으로 닥쳐올 위기를 대비하기위해...과로로 몸을 망치고 있는것이다..
노동을 하되...자신의 역량에 적당한 선까지만 할수있는 준비가 되도록 대비해야한다.
물론..예외도 많지만...
아무튼..급격히 변화의 물결속에서..
나의 삶을 정밀하게 진단해보는것이 급하고..
그에맞는 가장 적합한 처방을...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