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 군, 침공 9시간 만에 우크라 수도 근접
→ 러 무기·병력 우크라 압도. 정규군 90만명 vs 36만명 차이지만 무기 차이는 더 커. 전투기만 해도 1328대 vs 146대...(경향)
2. 확진자 폭증 우려 반, 기대 반?
→ 정부 낙관에 시민들 ‘방역 포기로 들려’ vs '확진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 완화와 경기 회복 기대‘도...(경향)
3. 군소후보 토론회
→ 허경영, ‘우리도 기탁금 3억원 똑같이 냈다’ 토론회 중 불만 표출. 조원진 후보는 시간대(11~새벽1시), 회수(1회) 등 불공평하다며 아예 불참. 한편 허경영은 법원에 군소후보 토론회가 위법이라며 법원에 금지가처분 신청 냈지만 법원은 의석 5석, 총선 특표율 3%, 여론조사 5% 등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기각.(세계)
4. 강남에 5억원대 반값 아파트
→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기자 간담회. ‘반값 아파트(토지임대부 주택)’의 핵심인 건축비만 따로 떼보면 평당 585만원... 25평 1억 5000만원 수준.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강남에 5억원대 분양 아파트 추진.(국민)
5. ‘노 재팬’ 후 일본차
→ 지난해 2만 548대 신규 등록. 불매운동 이전 2018년 4만 5253대, 2019년 3만 6661대와 비교하면 아직도 회복됐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 그러나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는 전년비 증가세. 렉서스 9.4%↑, 도요타 4.7%↑, 혼다 47.5%↑.(국민)
6. 주차장 나누면 세금 감면
→ 울산시, 기업이나 단체가 주차장을 하루 7시간 이상 외부에 제공하면 주차장 시설비 지원하고 교통유발금 5% 감면. 개인 사유지는 재산세 감면.(세계)
7. 수능 시간 3분에 200만원
→ 수능 끝나는 시간 3분 일찍 타종해 피해 본 수험생 9명에 법원, 국가가 1인당 200만원 배상하라 판결. 수험생들에게 답안지 돌려주고 2분 연장 조치했지만 차분하게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을 치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동아 외)
8. 코로나 격리로 ‘소방 셧다운’ 우려
→ 소방관 코로나 감염 격리 속출, 서울만 477명... 인력 6.5%가 코로나로 출근 못해. 격리자 없는 소방서 25곳 중 ‘0’. 종로소방서는 18.4%가 격리 중.(동아)
9. 이러다 ‘3자리 등번호’ 나올라
→ 美 프로야구 뉴욕양키스, 1∼51번 중 23개가 영구결번, 1∼9번은 모두 영구결번으로 한 자릿수 등번호를 달 수 없다고. 한국 KBO는 현재 전체 팀에서 15개, 한화가 4개로 가장 많아.(동아)
10. 다음 중 올바른 것은? ①어떤 것으로 할까 ②어떤 거로 할까 ③어떤 걸로 할까
→ 다 맞다. ‘것으로’를 입말(구어체)로 하면 ‘거로’가 되고 ‘걸로’는 ‘것으로’의 줄임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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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 잡겠다"..외식비·배달료 공개 나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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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7만 명을 넘어 또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코로나 상황은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데, 2주 뒤에는 하루 확진자가 30만 명이 넘을 거란 우울한 전망도 나옵니다.
● 정부가 고심 끝에 5~11살 까지의 '소아 백신'을 국내 처음으로 허가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접종은 빨라야 다음 달 말 부터 가능해 효과는 크지 않을 거란 지적입니다.
● 전쟁 위기의 우크라이나가 예비군 소집령을 내린데 이어 국가비상사태 선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을 대피시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긴장을 더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 지역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틀째 '서해안 벨트'를 유세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목포를 찾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합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의 '그분'으로 지목된 조재연 대법관이 김만배 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연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필요하면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했고, 중대한 명예훼손 행위에는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 코로나 장기화에 오히려 덩치가 커진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음식 플랫폼 기업이 음식값에 비례해 배달 수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갈수록 커지는 배달료 부담에 '음식값 인상'에 내몰리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출저[간추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