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널뛰는 국채금리에 혼조 마감…엔비디아 3.8%↑
국채 금리 우려 속 혼조 마감…다우 0.58%↓ [뉴욕증시 브리핑]
'리틀 버핏' 애크먼 국채 공매도 청산…10년물 4.8%
뉴욕증시 혼조세…나스닥 0.27%↑
애크먼 "미 경제 빠른 속도로 둔화"
채권왕 빌그로스 "美경제 유의미하게 둔화"
국제유가 이틀째 하락…WTI 85달러선 내려와
[속보]애크먼 공매도 청산에 국채금리 뚝…나스닥 강보합
[특징주]
■기술주
이번 주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가 상승했다. 애플 0.07%, 마이크로소프트 0.81%, 아마존 1.11%, 엔비디아 3.84%, 메타 1.74%, 알파벳 0.66%, 넷플릭스 1.47% 상승했다.
■전기차주
테슬라는 지난 2년간 생산된 모델X 5만5천500대가량에 대한 자발적 리콜 소식과 법무부의 조사 소식 등이 나왔으나 0.04% 오른 212.08달러에 마감했다. 리비안 2.09%, 루시드 1.40% 상승했으나 니콜라는 6.41% 하락했다.
■셰브론
셰브론은 원유 탐사 및 생산업체 헤스를 전액 주식으로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3.69% 하락했다. 헤스의 주가도 1.06% 하락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제약업체 월그린스는 JP모간이 투자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3.29% 올랐다.
■옥타
온라인 보안업체 옥타는 해커 침입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에 8.14% 떨어졌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배럴당 2.59달러(2.9%) 내린 85.4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물은 2.33달러(2.5%) 밀린 89.8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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