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세계 역사가 바뀌었을 클레오파트라
11년간 안토니우스를 유혹 이집트 왕권을 찬탈 여왕이 된 클레오파트라
악티움 해전에서
클레오파트라-안토니우스 연합 함대가
옥타비아누스 함대에게 완전히 패배 하자
클레오파트라는 패배자의 모습으로
이집트로 돌아가지 않을러 했다
안토니우스와 패권 다툼에서
로마제국 무적의지도자로
부상한 옥타비아누스에게
겁을 먹은 39세의 클레오파트는
완전한 자유를
얻기 위해 결국 죽음을 선택 했었다
그녀는 일부러 방안에 독사를 끌어 드러
독사에게 물린 죽음이었다
첫댓글 열반에 드는 방법으로선 끔찍 😢
열반!
국어사전에서
타고 있는 불을 바람이 불어와 꺼 버리듯이
타오르는 번뇌의 불꽃을 지혜로 꺼서 일체의 번뇌나 고뇌가 소멸된 상태
‘니르바나(nirvāna)’의 음역어로
불가(佛家)에서 흔히 수행에 의해 진리를 체득하여 미혹(迷惑)과 집착(執着)을 끊고 일체의 속박에서
해탈(解脫)한 최고의 경지를 이르는 말이다.^^
@산자락 그걸 한마디로 열반에 들었다고도 하더이.ㅎ
부처님도 열반에 드셨고요.
클레오파트라의 로맨스도 작렬 이죠
죽음의 방식이 너무나 끔찍 하네요
♡♡♡
안토니우스를 이용해 로맨스와 왕권을 찬탈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던 그녀의 욕망과 야심은 물거픔의실패
결국 자학으로 독사에게 물리는 죽음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