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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3/4분기 GDP, 직전 분기 대비 0.1% 감소
- 리투아니아 통계청의 추정치에 따르면, 2023년 3/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192억 유로(한화 약 27조 5,324억 원)로 직전 분기 대비 0.1%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함
- 통계청은 산업, 도소매업, 부동산 부문 실적이 3/4분기 GDP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함
☐ 경제학자들, 리투아니아의 경제 상황은 정체되어 있다고 분석
- 경제학자들은 경제 성장이 0에 가까운 수준에 머물고 있으면서 GDP의 변화가 인구나 노동 시장에서 체감하기 어려울 것이라 밝힘
- 또한, 거시지표를 보면 기술적 불황 상황에서 벗어나 정체기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함
- 일부 경제학자들은 지난 몇 년간의 활발한 경제 성장 기간 동안 재정 준비금을 늘려왔기 때문에 불확실성,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높은 에너지 가격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함
☐ 유럽통계청, 유로존 3/4분기 GDP 성장세가 예상치보다 낮아
- 유럽통계청은 유로존 3/4분기 경제성장률이 직전 분기 대비 0.1% 감소,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발표함
- 경제학자들은 직전 분기 대비 0.0% 성장과 전년 동기 대비 0.2% 성장을 예상한 바 있음
- 통계청은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가 유로존 경제 성장을 추동했으나,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의 하락을 상쇄하지는 못했다고 밝힘
출처
LRT, Reuters
원문링크1
https://www.lrt.lt/en/news-in-english/19/2114522/lithuania-s-gdp-contracted-0-1-in-third-quarter
원문링크2https://www.reuters.com/markets/europe/euro-zone-q3-gdp-growth-weaker-than-expected-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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