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적 호조·금리 안정세에 상승…나스닥 0.93%↑[뉴욕증시 브리핑]
다우존스 0.62%↑, 나스닥 0.93%↑
스포티파이·버라이즌 등 실적호조로 상승
10년물 국채 금리 1bp 미만 상승
국채금리 안정세·기업실적 호조…나스닥 0.9%↑
치솟던 국채금리 내림세…10년물 4.82%
코카콜라·스포티파이·MS 예상밖 호실적
국제유가 3일째 하락…유럽증시도 반등
뉴욕증시, MS·GE 등 호실적에 일제 상승…테슬라 2%↑
[특징주]
■기술주
기술주가 상승했다. 애플 0.25%, 마이크로소프트 0.37%, 아마존 1.58%, 엔비디아 1.6%, 알파벳 1.69%, 넷플릭스 1.69% 상승했다. 반면 메타는 0.47% 하락했다.
■전기차주
테슬라는 2.09% 오른 216.5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리비안도 2.11% 상승, 니콜라는 8.95% 급등했으나 루시드는 2.3% 하락했다.
■제너럴모터스(GM)
이날 실적을 발표한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으나 9월 중순부터 시작된 파업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연간 가이던스는 철회했다. 이에 주가는 2.26% 하락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
항공 및 에너지 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은 예상치를 크게 웃돈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해 6.5% 상승했다.
■코카콜라/스포티파이
코카콜라도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2.88% 상승했다. 스포티파이는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10.36% 급등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1.75달러(2.1%) 내린 83.7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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